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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안녕하세요. 현재 사대, 교대 등 교원양성학교들의 예비교사들이 임용절벽에 매우 힘들어 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정부 부처에서는 영양사의 영양'교사'화, 폭발적인 영양'교사' 채용,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의 무기계약직화가 그들의 임용 절벽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전혀 설득력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가 같고, 학생 수가 동일한데 영양교사와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이 학교에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정규 교원의 수는 줄어들게 되지 않겠습니까? 기간제 교사, 영전강, 스강의 무기계약직화, 정규직화 꼭 전면 백지화해주십시오. 백년대계인 국가의 교육에 달린 문제입니다. 단순히 대통령님의 일자리 공약, 81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을 지키시고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한국 교원의 수준과 질은 최고 수준입니다. 고등교육을 받고 어려운 국가 고시를 통과해야만 대한민국 공립 학교의 교단에 설 수 있고, 이러한 과정이 힘들기는 하지만 교원들이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교육하게 되는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자격도 없는 비정규 인력들을 일자리 늘리기 명목 하에 학교로 들이게 되면, 그들이 무슨 낯으로 대한민국이 '공정한 사회' 라고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가르치는 것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납득할 수 있겠으며,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를 찾을 수나 있겠습니까? 열심히 안 해도 떼 쓰면 되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영양사의 영양교사화도 재고해주십시오. 영양사분들 정말 너무나 고마운 분들입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영양? 당연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필수적이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왜 교사입니까.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영양사의 '교사'화. 정말 대통령님이 생각하신 아이디어라고 믿기 싫을 정도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중등은 실과교과 교사가 존재하지요? 초등 역시 임용 시험에 실과가 포함돼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정규 교원이 직접 실과 과목을 학생들에게 가르칩니다. 영양'교사', 아니 영양사가 학생들에게 실과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니 그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습니다. 올해 대통령님 취임 후에 초등, 중등 임용 티오가 초전박살 나는 동안 영양'교사' 티오는 폭발적으로 확대된 줄로 압니다.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정말 교원의 수를 줄이고, 영양 교사의 수를 늘리는 것이 올바른 해답인지 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원 당 학생 수. 이 통계도 제대로 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들은 '정규 교원', 즉 담임이나 교과 교사들로만 통계를 내는데(너무나 당연한 것이지요) 왜 한국은 보건, 영양, 기간제, 영전강, 스강 까지 다 포함해서 교원 수 통계를 내는건가요? 이런 통계의 장난을 통해 OECD 평균 교원 당 학생 수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학교는 교육의 장이고 학생들의 공간이지, 인력 센터가 아닙니다. 부탁드립니다. 부디 넓은 안목으로 멀리 내다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88 | 510 | 청원종료 | 학교는 인력센터, 취업센터가 아닙니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안전/환경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서울시에서는 ’10년부터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용 화학제품인 “세정제”에 대하여 첨부 와 같이 자체 성분검사 기준을 제정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같은 해 환경부에 지침 개정을 요청한바있습니다. 3. 전국적으로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가 2개사에 불과하여 자체 지침을 제정하여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시장 경쟁에 따른 민원이 지속되고 있는 등 관련법에 근거하는 법적 기준 제정이 시급하게 요구 되는 실정입니다. 4. 또한 '13.1.26일 이후에는 수도시설에 사용되는 도료 등 그 밖의 자재 및 제품에 대하여 상하수도협회의 KC인증을 획득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우수한 자재 선정이 손 쉬워지고, 자재의 품질 정도가 우수해지는 등의 장점이 있으나, 세정제는 KC인증 대상 에서도 제외되어 현장에서의 안전한 수도 시설 관리가 어려운 사항입니다. 5. 정수지 및 배수지에 저장되는 수돗물은 시설물의 특성상 시민들의 수도꼭지 까지 바로 전달되는 중요한 시설로 세정제에 대하여도 법적 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우리시 건의사항을 통보하오니 검토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 의 사 항> 가) 수도시설의 청소용 세정제에 대한 법적 기준 제정 요청 - 정수지 이후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에 대한 관리 기준 제정 -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및 세척 잔수 배출기준 등의 관리기준 마련 - 관련법인 “수도시설의 청소 및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칙” 내 기준으로 제정 나)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에 대한 상하수도협회의 KC인증제도 도입 - 정수지 이후 수도시설의 청소 등에 사용되는 세정제에 대한 관리 기준 제정 필요 - 유독물이 포함된 세정제 등을 인증을 거쳐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수신 수신자참조 (경유) 제목 정수지 및 배수지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 사용기준 제정 요청 <서울시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구 분 세정제 성분검사 기준 검사시료수 pH 1.0 이상 원액의 50배 희석수 메틸알콜(고형, 분말, 과립상 제외) 1㎎/g 이하 원액 비 소 0.05㎎/L 이하 원액 중금속(납) 1.0㎎/L 이하 원액 형광증백제 불검출 원액 계면활성제(총 세제) 0.1% 이하 원액 첨부 : 서울시 수도시설 청소용 세정제 관리지침 1부. 끝. 서울특별시상수도사업본부장 수신자 환경부장관(수도정책과장),한국상하수도협회장 ★주무관 이규현 생산관리과장 노영석 생산부장 02/12 박용철 협조자 시행 생산관리과-1323 ( 2015.2.12. ) 접수 ( ) 우 120-030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 51 상수도사업본부 3층 생 산부 생산관리과 / http://arisu.seoul.go.kr 전화 3146-1316 /전송 3146-1319 / [email protected] / 대시민공 | 2 | 511 | 청원종료 | 아파트 물탱크 청소용 NEP인증세제 사용 강제 요청건의서 |
기타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얼마 전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씨끄러웠던 중 친환경업체(한살림 등)의 DDT파동으로 또 다시 술렁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농장주의 의도가 아닌 토양 속 DDT였습니다. 예전 미군 등이 DDT를 한국인에게 스프레이하는 장면 등이 떠 올랐고 아주 오랫동안 몸 속이나 토양 등에 남아있었음을 알고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그러나 해당 농장주는 인지하지도 못한 채 벌어진 일이고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폐업을 선언하고 8천마리를 스스로 처분한다고 하네요. 해당 농장주 2분이 이를 크게 낙담하여 행여 불상사가 일어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정부가 보상금을 해주던지 아님 재기의 기회라도 주어야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가 더 쌓이지 않을까요. 한살림 또한 억울해합니다. 저는 소비자로서도 속상하던 걸요^^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님을 지지하고 사랑하고 오늘처럼 행복한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직하게 살아온 이력만큼 뚜벅뚜벅 길을 걸어가 주십시오^^ 청와대 임종석 실장님 조국님 조현옥님 장하성임 김상조님 기타 윤석렬님 등 너무 존경스러운 분들이 많아 행복한 정치 일상을 보는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낌니다. 건강 유의하시며 국정운영에 힘 써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 512 | 청원종료 | DDT농가에 대한 배려 |
반려동물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길고양이들 밥주고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동네주민과 트러블이 생겨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길고양이들이 모여든다고 밥주지마라고 윽박지르셨습니다. 쓰레기봉투를 뜯는다거나 사람에게 해끼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고양이가 모여드는게 싫답니다. 그럼 애들은 굶어죽어야하나요? 길고양이들이 맘놓고 쉬고 밥먹을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없는데 무작정 밥안주고 물 안주면 얘네는 어떻게 하나요? 안그래도 수명도 짧은데다가 길고양이를 상대로 학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가엾습니다. 강동구청은 고양이 급식소라고 만들어주셨던데 동네마다 한개씩이라도 만들어 주셨으면좋겠어요.. 밥에다가 이상한짓 하는 사람 있을 수 있으니까 cctv도 설치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급식소에 쥐약을 뿌려 고양이가 죽은 사례가 있습니다) 지구가 사람껀 아니잖아요 동물과도 더불어 살줄 알아야죠 문대통령님께서 동물복지 관련 공략을 내셨지만 나아진게 전혀 없는거같아요. 공략 꼭 지켜주세요.. 믿고 뽑았는데 전혀 나아지고 바뀐게 없으면 너무 실망스럽잖아요.. 그리고 길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학대하는 부분도 처벌 강화 부탁드립니다 | 5 | 513 | 청원종료 | 길고양이를 도와주세요 |
인권/성평등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안녕하세요 지인분이 성관계 몰래카메라가 유출되어 방송통신 심의 위원회에 접수해서 처리중인데 신청이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처리가 되질않아 금일 심의 위원회에 문의한 결과 심의위원이 현재 공석인관계로 처리가 되질않는다고 합니다. 올 6월부터 공석이라고 하는데.. 언제 그분들이 배정될지도 모른다고 하시고. 어디서 배정하는지도 모른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쪽 답변입니다. 몰래카메라가 현재 계속 유출되고있는 상황에서 사설업체에 문의해서 처리하는 방법 밖에 없다구 하는데 사설업체 의뢰시 최소 월300만원이라고 하네요.. 일반인 직장인으로써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미 경찰서에 신고가 되있는 상태인데.. 경찰서에서 처리가 안되고.. 대체 이런경우에는 무작정 기다리고 하루하루가 지옥이라는 지인은 지금현재 밥도 안먹고 술만 먹고 있습니다. 어떻게 심의위원회를 빨리 배정을 해주시던지. 처리좀 부탁드립니다. | 1 | 516 | 청원종료 | 몰래카메라 유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 배정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대통령님^^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국공립과 사립은 공존하여 서로 경쟁 발전해야하며 시급한 사항을 몇가지 올립니다. 1.유보통합으로 보육과 교육의 서비스 질을 높여야합니다. 2.사립은 표준보육료 현실화 적어도 20프로 인상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3.원장과 교사의 자격을 고졸이상 아닌 대졸 관련학과와 교육.연수로 강화하여야합니다. 4.사립학부모 평등을 위한 차액보육료 지원 5. 무분별한 사립 인수 국공립전환 반대 국공립은 국가에서 부지매입해 건축해야 질높은 국공립이 되며 현재 국공립 원장 교사등은 실제로 예전보다 질이 엄청 떨어집니다. 6.사립도 생계형이 아닌 대표자의 재력도 조건에 들어가야합니다. 가족들이 모두 같이 하는건 아니고 구립도 가족들 채용해 사유화식 운영은ㅈ금지되어야합니다. 7.구립은 차츰 병설유치원처럼 교사고시등을 패스한 분만 근무하도록 하여 질을 높이고 급여도 지금처럼 지원은 아니고 100 프로 지원해야 구립의 수준이 올라갑니다. 구립의 속을 들여다 봐야합니다 겉으로 ㅠ 그게 다가 아닙니다. 8.무엇보다도 사립과 공립을 같이 발전시켜 그 특성에 맞게 운영하고 부모들에게 선택권을 주어야한다. 9. 사립교사들 인건비 지원 수당을 원에 지급해 원에서 기본급과 같이 급여일 급여로 지급하도록하여야한다. 그밖에 많은 의견이 있으나 위의사항만이라도 개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3 | 517 | 청원종료 | 어린이집 개선에 대한 청원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1. 기간제교사에게 돌을 던지시는 분들에게 임용준비하는 여러분, 왜 침소봉대합니까? 기간제교사들이 주장하는 글들을 제대로 좀 읽어 보세요. 절대다수는 고용안정대책입니다. 정교사가 아니라 정규직을 주장합니다. 무조건 시험쳐서 정규직 되라구요? 여러분의 교원복지를 위한 자리를 별도로 정규직으로 뽑는 시험이 있었습니까?!! 기간제를 없애버리라구요? 그럼 여러분이 시험에 합격하고 결혼해서 출산이나 파견근무를 나가게 될 때 여러분의 자리를 누구에게 맡길 생각입니까? 시험쳐서 당당하게 선생해라구요? 4만 7천 기간제교사 모두 임용시험치면 최소 경쟁률 지금보다 2배 이상올라갑니다. 기간제 없어지면 세상 좋아집니까? 육아휴직 어떻게 쓰려구요? 업무상, 승진을 위한 파견근무, 더이상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많은 국민들이 싸잡아서 손가락질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2.기간제교사들이 요구하는 것은 고용안정입니다. 고용안정은 임용준비생들의 밥줄을 뺐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비정규직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리, 즉 휴직이나 파견 및 사립학교의 운영상의 편리함을 위해 불법적으로 계속 운영이되고 있는 자리에 한정합니다. 3. 기간제인력풀 양성화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무기계약 이상의 정규직 대상이 되는 기간제교사를 평가하여 정규직화 시킨 다음 교육부에서 나이스로 인력풀을 데이터베이스화 하면 됩니다. 현재 지역교육청별로 운영되는 인력풀은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퇴임한 교사가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으면서 급여까지 받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인력풀은 과거 기능직공무원과 같습니다. 기능직공무원은 기능직울타리 안에서만 진급이 보장됩니다. 학교 비정규직 중 무기계약직으로 변경된 종사자나, 일반 사기업에서 무기계약으로 변경된 분들도 과거에 있었던 기능직공무원제도를 활용하면 그들의 민원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기능직공무원들이 고용안정이나 급여와 관련해서 시위하는거 본적 있습니까? 4. 인력풀양성화 기대효과 - 비정규직 기간제교사의 고용안정이 보장됩니다. - 기존에 운영되던 자리 중 교원복지와 관련 된 자리를 양성화 하는 것임으로 임용준비생들 및 교총등 그들의 이익과 관련된 이들의 반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문제인정부가 약속한 공공부분 비정규직 100% 정규직화 약속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전 정부가 무대책으로 확대해서 우리사회를 병들게한것 중 비정규직, 무기계약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단초가 될 수 있습니다. - 교육적폐 중 불법적으로 운영되는 사립학교 기간제문제로 파생되는 각 종 사학적폐청산에도 도움이 됩니다. - 기존에 운영되던 자리를 양성화 하는 것이므로 추가재원이 들지 않아 국민세금부담이라는 비판에도 자유롭습니다. - 지금도 기간이 짧은 기간제교사를 뽑기 위해 힘들어하는 관리자, 민원 해당선생님의 부담을 양성화된 인력풀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5 | 518 | 청원종료 | 기간제 인력풀 양성화로 고용안정 약속 지켜주십시요! (학교교육현장을 국민들에게 밥줄싸움 이전투구현장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
보건복지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님....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많은 수고하십니다.. 감히 대통령님께 어려운 부탁의 편지를 드려서 염치가 없으나 제가 지내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염치불구하고 편지를 드리오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래 보건복지부에 썼던 것처럼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이상국 입니다.. 제가 발로 쓰기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렵고, 똑같은 내용을 쓸러니 너무 짜증이 나서 못 쓰겠고 여기 편지 내용애서는 추가하고 싶은 말만 쓰겠습니다.. 올(2017년) 설날에는 싸우고 싸워서 활보님들이 그냥 시간대는 데로 단말기를 찍고 모자라는 시간은 감사히 그냥 해주셨습니다.. << 제가 보건복지부에 썼을 때는 싸우기까지 라고 썼는데 많이 싸웠습니다.. >> 올 추석이 1개월 정도 남았는데 올 1월부터 걱정스러워 했고 너무 짜증이 나서 머리 속에서 약간이라도 잊으려고 했지만 추석이 다가오면서 점점 걱정스럽고 불안합니다.. 저는 몇 년 전부터 너무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소변이 그냥 나오고 몸이 너무 안 좋습니다.. 보건복지부 한테는 추석 얘기를 쓰지 않았는데 팔을 전혀 못 쓰는 저로서는 이 추석이 너무 걱정되고 불안해 떨고 있습니다.. 이 추석 뿐만 아니라 공휴일이 많은 달도 그렇습니다.. 올(2017년) 추석은 공휴일 12개 입니다..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 한 사람이 일을 할 경우, 1일 1.5배만 빠지기 때문에 한달 모두 48시간 입니다.. 48 시간이 그냥 빠지는 것입니다.. 하루 2명이 일을 하면 여기서 2배가 그냥 빠지는 것입니다.. 저의 바우처 시간이 가득이나 모자라는 저는 이렇게 시간이 빠지면 뭐가 됩니까?? 올 초에 보건북지부에 저의 바우처 시간을 늘려달라고 3번 이나 편지를 올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말과 함께 안 된다고만 하더군요.. 대통령님이 부디 제발 좀 저의 바우처 시간을 늘려주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주말 활보님이 몇 개월 전에 건강상으로 그만 두신다고 했는데 2개월 넘게 뽑고 있었지만 할 사람이 없어서 그냥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또 그만 두신다고 했는데 주말에 할 사람이 있을지 이것 또한 걱정입니다.. 끝으로 제가 말을 하긴 하는데 상대방이 처음에는 잘 못 알아들어서 되도록 이메일로 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입니다.. 그럼 다시 한 번 제발 좀 저의 바우처 시간을 늘려주게 해주십시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17-8-21 월요일 오후 4:28 ======================================================================================== ∎∎ 보건복지부에 올린 편지 — 1 ∎∎ 바우처 시간에 대해.. <이용자 시간> --------------------------------- 보건복지부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바뀐 바우처 시간에 대해 너무 화가 나고,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편지를 올리오니, 내용 면에서 막말과 과격할 지라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바우처 시간에 대해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이면서 이름은 이상국 입니다.. 뇌성마비로 인해서 2살 때부터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전혀 못 쓰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부모님이 밥 먹여주고 대,소변 뉘어주고, 거의 다 해주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모든 게 어려우니 시설에 맡겨지고 시설에 있는 저의 삶은 동물 보다 더 못치 않게 살았습니다.. 가진 학대와 먹을 것을 제대로 주나, 어디(놀러) 가기를 하나, 사람답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그 남아 저는 머리는 정상이고, 왼발은 거의 정상이라서 컴퓨터와 약간의 공부를 해가며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려고 애썼습니다.. 시설이 너무나 못해줘서 5년 동안 저를 봐줄 수 있는 곳을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다가 2년 반 전에 활동보조인이 있다는 것을 겨우 알고 동물우리 보다 못한 시설에서 나와서 활동보조인님들의 도움을 받아가면서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양팔과 오른쪽 다리를 전혀 못 써서 바우처 시간을 좀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밤 8~10시에 끝내서 좀 많이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좀 괜찮은데 올 2017년 1월 중순 후부터 갑자기 복지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 이것도 저한테 온 것이 아니라, 활보한테 왔습니다.. ) 올 2017년 1월부터 빨간 날들에는 하루(한 나절)에 2명이 근무할 경우, 1.5배의 2번씩, 오전에 일하신 분과 오후에 일하시는 분, 각자 1번씩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 2번씩 빠질 경우, 시간으로 8시간이 그냥 빠지는 것입니다.. 빨간 날이 많은 달에는 큰 문제가 되지요.. 저의 1개월 모든 시간이 부족해서 가득이나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하루 8시간씩 그냥 빠지니, 저 같은 장애인은 그냥 죽으라고 소리 밖에 안 됩니다.. 저는 1시간도 혼자 있기가 진짜 너무 어렵고 힘듭니다.. 언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빨간 날에 활보 2명이 근무할 경우, 두명이 1.5배를 공평하게 가지니 활보님들만 무진장 좋지요.. 하지만 저 같이 팔을 전혀 못 쓰고, 왼쪽 발만으로 컴퓨터와 TV 리모컨만 누를 수 있는 저로서는 시간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무진장 어렵고 힘듭니다.. 죄송하고 수고스럽지만 이용자들의 손과 발, 통역까지 해주는 활동보조인님들을 위해서 더 많이 도와주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의 직원님들과 정부에서 이용인들을 도와주셔야 합니다.. 저 같은 중증 장애인 1급에게는 바우처 시간을 더 받게 해주시던지, 이용자들의 시간에서 1.5배 2번을 빠지지 못 하도록 좀 도와주셔야 합니다.. 활보님께서는 다른데서 주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활보 1명당 1개월 일할 수 있는 시간이 174 시간 이었는데 갑자기 1시간 줄여서 173 시간 밖에 못하고. 1주에 일요일 포함시켜서 48시간 밖에 못합니다.. 평일에는 40시간.. 활보님들이 더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빨간 날에 1.5배를 2번씩 빠지는 것에 보건복지부 여러 분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말을 잘 할수 없음으로 모든 것을 이메일로 받겠습니다.. >> 그럼 늘 건강하십시오.. 2017-2-15 오후 12:7 ========================================================================================= ∎∎ 보건복지부에 올린 편지 — 2 ∎∎ 신청번호 : 1AA-0000-000000 ==================================================== 저의 바우처 시간을 좀 늘려주십시오.. --------------------------------- 신청번호 1AA-0000-000000 ------------------------- 처리기관 접수번호 2AA-0000-000000 -------------------------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서비스과 ○○○님께!! 안녕하셨어요?? 저는 1개월 전, 위에 번호로 문제 사항을 제기하고, 그 답변 내용을 받았던 이상국 입니다.. 제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제 또 썼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제가 빨간 날(공휴일)에 활보가 2명이 근무하면 1.5배가 각자 1번씩 빠져나가는 것을 모르고 이런 부탁의 긴 편지를 올린 게 아닙니다.. 저는 머리는 정상입니다.. 조금이라도 배웠고요.. 단지 팔을 전혀 못 쓰고, 걸을 수 없기 때문에 활동보조인(활보)께서 항시 필요한 장애인 입니다.. 1시간 이라도 없으면 너무 불안하고 언제 무슨 일이 발생할지 모릅니다.. 부디 저 좀 도와주십시오!! 빨간 날에 1.5베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할 수 없으면 저의 바우처 시간을 늘려주십시오.. 정말 힘들고 어렵습니다.. 저녁 8시에 끝나는 거와 9시 나, 10, 11시에 끝나는 게 각각 다릅니다.. 1시간이라도 일찍 끝나서 활보님이 가버리면 저는 그 만큼 힘듭니다.. 저 혼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들다고요.. 그 다음 날 아침에 활보가 올 때까지 항시 불안하고요.. 2개월 전, 1월 중순 후에 복지관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빨간 날에 2명이 근무하면 1.5배가 각자 1명씩한테 빠져나간다고요.. < 이것도 저한테 연락이 온 것이 아니라, 활보들한테만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의 남은 시간이 모자라서 저의 활보님들께 하루 1시간씩 그냥 좀 해달라고(단말기 찍지 말고) 했더니, 안 해준다고 하고 싸우기까지 했습니다.. 결국은 1시간씩 더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지만 어떤 미친 사람이 돈도 받지도, 벌지도 못 하고 그냥 일을 해줍니까? 이것은 저의 활보님들이 나쁜 사람이 아니어서 가능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싸워가면서 근무를 하면 서비스 해주는 사람 이나, 서비스 받는 쪽, 서로간의 좋지도 않고 트러불만 생기면서 나중에는 아주 큰 불상사가 생길 것입니다.. 활보들이 그만 둔다는 얘기입니다.. 이러면 팔을 못 쓰는 저로서는 뭐가 되는 것입니까?? 부디 이런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의 시간을 좀 늘려주십시오.. 여기 인천에 와서 사람 답게 살아가고 있는데 자꾸 이런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무진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건강도 많이 안 좋아지면서 짜증만 나고 있습니다.. 제발 조금이라도 어렵고 힘들지 않게 좀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주(일요일 포함) 48시간과 1개월 173시간, 이런 시간 제한을 없애주십시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2017-3-20 월요일 오후 4:47 ======================================================================================== ∎∎ 보건복지부에 올린 편지 — 3 ∎∎ 신청번호 : 1AA-0000-000000 =========================================================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 신청번호 1AA-0000-000000 ------------------------- 처리기관 접수번호 2AA-0000-000000 -------------------------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서비스과 ○○○님께!! 안녕하셨어요?? 저는 몇 주 전, 위에 번호로 문제 사항을 제기하고, 그 답변 내용을 받았던 이상국 입니다.. 제가 활보(활동보조인)님들을 3명을 쓰고 있습니다.. 오전과 오후, 주말 활보, 이렇게 3명입니다.. 주말 활보님이 여러 가지 일로 2~3주 전부터 그만 두려고 하는데 예전 해도 그랬지만 주말 활보님이 1개월 총 일하는 시간이 거의 100 시간 정도 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짧다보니 사람이 안 오려고 합니다.. 저의 몸 상태도 안 좋지만 주말에 일하는 시간이 짧고, 주말이라 더 일을 안 하려고 합니다.. 주말 활보, 너무 구하기 힘듭니다.. 오전과 오후 활보님이 1개월 총 일할 수 있는 시간이 173 시간 이고 주 48 시간 밖에 못 합니다.. 평일과 어느 달에 어느 활보가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오전과 오후 활보 중 1명이 대신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시간 제한 때문에 일을 더 해달라고 부탁을 드려도 안 되고 활보가 일을 더 해주고 싶어도 안 됩니다.. 주말 활보는 평일에 다른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 되고.. 참으로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장애인 보다 예민하고 말도 상대방이 잘 못 알아들어서 활보가 마음 먹고 들어와야 되고 진짜 구하기 힘듭니다.. (센타 여기 저기 내놓아도 사람이 안 옵니다..) 저는 물론이고 활보님 3분이 다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제발 저 좀 도와주십시오!! 저의 바우처 시간 좀 늘려주시고 주(일요일 포함) 48시간과 1개월 173시간, 이런 시간 제한을 없애주십시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봄의 행복 만끽하십시오.. 2017-4-13 목요일 아침 6:35 | 2 | 519 | 청원종료 | 제발 좀 저의 바우처 시간을 늘려주게 해주십시오..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지난 한국 정부의 교육 행정 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이나 미국 의회와 대통령은 5천년 이상의 대한민국 한민족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 2017.4.20. KBS 9 보도에도 불구, 이를 시정 개선코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수많은 민원에도 불구 아직까지도 문 재인 대통령님 정부의 교육 기관은 종결처리 행정 만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韓민족 반만년 이상의 역사가 중국의 일부 역사였는가? 또한 중국의 漢나라에 단군조선 의 고구려 역사가 입증 史料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 할 책무를 갖고 있는 교육 문화 행정 기관은 종결처리 행정 만을 되풀이 하여 왔습니다. 미국 의회 보고서 작성에 자료를 제공한 지난 한국 정부의 교육 행정 기관과 대한민국 국회 그리고 全 世界, 특히 일본과 중국의 역사학계가 정정 당당하게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투명하고도 공정하게 옳고 그름을 가리는 자리를 갖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역사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 것입니다.” - “동북아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 되는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2020년의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한반도와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라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이 태어나 제일 먼저 익히고 부르는 애국가의 동해 물에 인접한 고구려의 역사가 살아 있는 하슬라 지역의 강릉과 평창 등 에서 개최됩니다. 그간의 홍보의 미숙으로 평창을 평양으로 잘못 인식하여 평창을 오려 했던 아프리카 사람이 평양으로 입국하는, 웃지 못할 일들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해도, 세계 지도의 대부분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에도,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는 보도까지 나오는 상황에도,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도 교육행정은 ‘종결처리 행정’ 입니다. 종결처리 행정이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역사 교육문화 행정의 Trade Mark' 인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심경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신문고와 일자리위원회 등에 제출 드린 교육부 민원 1AA-1708-263827(2017-08-24 11:27:18)제목: 보완 2 보완-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준비 美NBC 보도자료 6” 등, 지난 정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제출 드려온 민원의 내용을 참조 바랍니다. | 0 | 520 | 청원종료 | 교육행정 개선을 통한 미국 의회 보고서 고구려 역사왜곡 시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준비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저는 편의점 사업을 꿈꾸고 있는 서른세살!! 다섯식구의 가장입니다. 한 번만 읽어봐주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브랜드 편의점을 5년 동안 운영하다 너무 지치고 실망한 점이 너무 많아서 계약기간이 끝나갈때쯤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브랜드 편의점을 알아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 기존 점포 담당자는 연락 한 번도 없다가 계약이 끝나기 하루 전에 재계약 문제로 연락이 왔습니다. 이래저래 이래서 좀 쉴 수 있는 시간이랑을 좀 재계약 내용으로 이야기가 오고 가는 있다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연락을 주겠다 하더니 연락 한번 안 오다가 타사 편의점으로 이동하려고 맘을 먹고 교육받고 준비를 하니 그때야 재계약 문제로 연락이 계속 오더라고요. 이렇게 재계약은 하지 않고 타사 편의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도 있고 어려움을 겪으면서 맘을 잡고 타사 편의점과 계약을 했습니다. 지금 위탁 점포가 들어오기 전 자리에서는 휴대폰 매장이 운영을 잘 하고 있는대 갑자기 매장이 빠지면서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소문이 하나둘씩 돌기 시작했습니다. 보복 점포가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닐 거야" "설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끝날 때쯤 편의점이 들어올 수 있는 평수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중간에 재가 운영하던 편의점의 로그가 생길 때까지만 해도.... "편의점이야?"라는 생각이랑 "거리 제한 때문에 안 될 텐데?"하지만 바로 앞에 걸어서 10? 초도 안 걸리는 자리에 재가 운영을 하던 브랜드 편의점이 50평이라 거리 제한 없이 들어왔습니다 50평인 이유는 담배를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평수를 잡았다고 합니다. 누가 보고 다시 봐도 편의점 자리가 아니고 바로 5m 앞에 작은마트도 있어서 50평의 편의점이 들어올 이유가 없습니다. 거기다 이동인구 많지도 않아서 단골손님 위주로 하는 동내 장사 자리입니다. 위탁 점포 편의점은 모든 상품을 다 본사에서 지원해주고 있어 매출보다 물량으로 승부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편의점이 손님이 점점 줄고 9:1 7:3 지금은 3:7로 보복 점포로 많이 이동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폐기 및 유통기한 지난 상품이 점점 늘어나면서 매출은 떨어지고 점점 상품도 하나둘씩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한 달, 두 달, 1년, 2년을 운영하면서 젊은 나이에 책임져야 할 가족도 있고 애들도 있기에 "포기하지 말자! 아직 젊으니까!! 좀 더 노력해보자!라는 생각으로 2년을 버티면서 운영했습니다. 본사에 도움도 많이 요청하고 부모님께 부탁도 많이 하고 가족끼리 운영을 하면서 나가는 돈을 최대한 줄이면서 이를 악물고 운영해왔습니다.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보복 위탁 점포의 계약이 끝나는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던 어느 날.. 저쪽 보복 점포 편의점이 재계약을 다시 했습니다.. 2년을 꾹 참고 운영해왔는데 이번에는 장기 계약을 했다고 담당자가 5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짧으면 짧다고는 할수 있지만 2년은 동안 저에게는 너무나 긴 시간이였고 가정에 불화가 올 정도로 심각 했습니다. 그런대 5년을 이란 시간을 .... 너무 화가 나서 재계약한 담당자랑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하는 말이 "왜 이렇게 했나.." "그 당시에 누군가는 이렇게 진행을 했겠지만, 좀 안타깝다.""이렇게 까지 할 요가 뭐 있나."..등등..."저기는 월세가 비싸고, 적자가 심해다. 적자가 심하면 폐점을 한다.""저기 보니까 매출이 오를 수 있는 확률도 없다.""그때 계약을 진행한 영업 담당자와 직원들은 지금 아무도 없다.""내년에 매출이 오른다고 본다면 재계약을 하는 게 맞는 점포인데 이렇게 두 점포가 있을 자리는 아니다."" 당시 타사로 이동하니까 보복을 한거 같다. 지금 이런 보복 점포는 하지 않는다.""이건 잘못된 점포다.""그리고 그때 영업 담당자 직원들은 지금 아무도 없어서 물어볼 수도 없다.""할 필요가 없는 점포다.""이 점포 폐점이 맞는 거 같다." 하지만"상부층은 그때 상황은 이리 된 건 관심이 없다 위탁점포가 중요하다 상권이 중요하다." "좋은 쪽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라고 통화한 기록이 있습니다. (좋은쪽으로 생각해보자라는 말은 다시 자기 회사 편의점으로 계약을 하자는 말입니다) 공정위에 민원을 넣어봐도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걸어서 10?초도 안되는 거리입니다. 재계약담당자와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다시 한번 만나자 약속시간을 잡고 몇일 뒤에 계약담당팀장 계약담당자 담당fc 와 말을 하면서 "이건 경우가 아니지 않느냐. 어떻게 2년은 그렇다 치고 참았다 치지만 재계약을 할 수있냐!! 이런저런 말이 오고 가고 언성이 높아지고 하는데 계약담당자가 "우린 이런 이야기를 말하러 온 게 아니다.(재계약을 할줄 알고 온 거임) 여기서 이러고 있는 시간이 지금 너무 아깝다."라고 말을 합니다. 보복 점포 담당자들은 재계약만 원하고 있습니다. "사정은 알지만 자기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만 담당자들이 말을 합니다. 글이 너무 길고 하소연만 한거 같습니다. 저에게는 가정이 있습니다. 타사로 이동하면서 여기는 쉴 때 쉴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을 한 거라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행복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면서 오픈 했는데..... 대기업 갑질의 보복 점포를 직접 당해보니 진자 이래서 "돈 많은 사람이 갑 이고 당하는 사람이 을 이구나 이러니 헬조선이라고 하는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지금까지 고생한 마누라랑 울애기들과 함께 할 추억은 저 멀리 날아간 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쉴 수도 없고 알바 쓸 여유도 안 나오고.. 혼자서 새벽 6시 오픈 다음날 새벽 4시 마감 24시간 중 22시간을 가게에서 쪽잠을 자면서 운영했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께서 오픈을 도와주십니다. 새벽 6시에 나오셔서 오전 8~9시까지 점포를 봐주십니다. 국민신문고에 2015년에 신문고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법을 어긴게 아니라서 어쩔수 없다. 2년을 이악물고 버티면서 다시 다시 2017년 답변은 다른건 다 법을 어긴게 아니라 어쩔수 없다. 4. 그런데 신문고 민원의 특징상 귀하의 민원내용만으로는 통상적인 거래관행, 관련 법령, 부도발생 우려, 현재 또는 미래의 사업활동이 현저히 곤란하게 되거나 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 효율성 증대 및 소비자후생 증대효과 등을 파악할 수 없어 위법성 여부를 단정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위 사안의 경우 사업활동방해의 수단, 당해 수단을 사용한 목적 및 의도의 부당성이 인정된다고 하여도 단순히 매출액이 감소되었다는 사실만으로는 법위반이 아니라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매출이 - 입니다. 사업활동이 현저히 곤란하게 되거나 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 부도발생우려 ?? 매출이 감소되었다 해서 법위반이 아니라 판단?? 이게 맞는 답변인지... 직접와서 눈으로 보고 전화통화를 뭐를 하던 한번은 물어보고 저런 답변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요즘 뉴스와 기사에도 나오고 있습니다... 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556104&sid1=001 2.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7080910261125975 경쟁업체로 볼수가 없습니다. | 1 | 521 | 청원종료 | 대기업 갑질 보복출점점포 |
인권/성평등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기간제 교사 쪼개기 계약 시정 부탁드립니다. 현재 많은 기간제 선생님들이 1년 계약을 하지 못하고 방학을 제외한 계약으로 퇴직금 정근수당 명절 상여금 성과급 복지포인트등 다양한 혜택에서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기간제를 생업으로 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은데 쪼개기 계약을 하게 되면 3개월은 무급으로 지내야 합니다. 기간제는 계약직에 들어가지도 않아서 정규직에서도 제외되고 오히려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오히려 정규직화보다 기간제교사들의 쪼개기 계약과 기간제 교사에게만 요구되는 방학중 근무 등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는게 급선무라고 봅니다. 정권이 바뀌었어도 아직 관리자들의 의식부족등의 이유로 이런 부분은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이 오기전에 바뀌길 방학이 끝나기 전에 바뀌길 바랬는데 아직 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겨울 방학이 오기전에 많은 기간제 선생님들이 안정적인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시정 부탁드립니다. | 71 | 522 | 청원종료 | 기간제 교사 쪼개기 계약 철회 |
기타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청와대 홈페이지 이용시 불편한 점에 대하여 제안 드립니다. 1. 로그인 기능. 현재 홈페이지내에 로그인을 하려면 댓글 작성등을 시도해야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로그인 버튼이 없습니다. 있는데 못 찾는거라면 찾기 쉽게 해주세요. 2. 청원에 대한 검색 기능. 청원 내용이나 제목 및 작성자 등으로 청원을 검색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관심 있게 본 청원인데 뒤로 밀려서 찾기가 어려워요. 3. 내 청원은 바로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본인 청원에 대해서 어떠한 댓글등이 달렸는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페이지 번호를 일일히 눌러서 찾아야 되니 너무 힘들어요 위 기능들은 사실 홈페이지에서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기능들인데.. 어떠한 목적이 있어서 빼놓은건가요? 사실 저 기능이 빠졌다는거에 참 의문입니다 | 3 | 524 | 청원종료 | 홈페이지 개선에 대한 청원 |
보건복지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초과근무 시간을 연가일수로 산입 전환 □ 추진배경 ㅇ 공직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 도입된 연가저축제 등 여러 가지 휴가 제도를 활성화 및 보완하기 위한 방안 □ 현황 및 문제점 ㅇ 초과근무를 줄이기 위해 국(과)장의 성과 평가 항목에 직원의 초과근무량을 넣어, 직원이 초과근무를 할 때 국(과)장의 눈치를 보거나 근무상황에 결재를 올리지 않고 근무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 ㅇ 최근 도입된 연가저축제의 경우 3년의 범위에서 이월·저축하여 계획연가를 쓰게 되어 있음 □ 개선 방안 및 효과 ㅇ 매월 발생되는 초과근무 시간을 “8시간” 단위로 “1일” 연가로 전환하여 연가일수에 산입함. ㅇ 초과근무가 필요한 직원이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근무생산성 향상. ㅇ 초과근무 수당을 위해 불필요하게 근무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음. ㅇ 최근에 도입된 연가저축제를 활성화하는 촉진제 역할을 함 ㅇ 유연근무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함 ※ 초과근무를 12시간 한 경우 - 연가 “1일” 생성과 4시간으로 전환 - 기본 10시간 + 4시간 = 14시간에 대한 초과수당 지급 - 생성된 연가 “1일”은 연가일 수에 포함 ※ 초과근무를 4시간 한 경우 - 기본 10시간 + 4시간 = 14시간에 대한 초과수당 지급 ※ 초과근무를 16시간 한 경우 - 연가 “2일” 생성 - 기본 10시간에 대한 초과수당 지급 - 생성된 연가 “2일”은 연가일 수에 포함 | 0 | 525 | 청원종료 | 공무원 초과근무 시간을 연가일수로 산입 전환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부모입니다. 저희학교는 맞벌이등을 위한 돌봄교실이 1반, 2반,3반 있습니다. 방학때도 돌봄교실을 운영하는데요. 작년까지는 1반은 무기계약직교사라 2시반까지봐주고, 2반,3반은 기간제교사라 1사번까지 봐주고, 점심은 도시락업체에서 먹었어요. 그런데 올해 교장선생님이 바뀌면서 형평성에 안맞다고 모든반을 1시반까리로 하고 도시락은 업체 안정성,식중독위험등의 이유로 도시락은 없애고 간식만 먹이고 1시반까지만했어요. 만약에 2반,3반교사가 무기계약직이나 정규직교사로 전환이 되면 똑같이 2시반까지 돌봄을 운영할수 있는거죠? 그럼 시간이 늦어져서 도시락도 할꺼고요. 맞벌이 부모입장에서는 방학때 1시간이라도 늦게 봐주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 4 | 526 | 청원종료 | 기간제교사전환?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인사 발령시 육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지금 현재 초등3학년인 딸아이와 5살된 아들(부산시청어린이집 재원)과 연산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이 두구동이고 애기아빠는 이번에 명지동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왕복 30km가 넘는 거리를 다니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애기아빠는 왕복 50km가 넘는 거리를 다녀야 합니다. 우리의 아이는 누가 돌봐야 합니까? 말로만 아이를 낳아라고 하지 마시고, 경제적인 지원에 앞서서, 조금만 배려(인사발령시)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육아와 임산부에 대한 배려로 출발 할 수 있게 이 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저출산.. 나라의 위기입니다. 마음껏 아이를 놓을 수 있는 나라,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ㄹ어 주십시오. | 0 | 527 | 청원종료 | 인사발령시 육아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
저출산/고령화대책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저는 세명의 자녀를 가진 평범한 40대 가장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이셋 키운다고 하면 ....처음보는 분들도 "능력자다~ 국가에서 상받아야한다~ 애국자다~" 등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하십니다. 저도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씩 뿌듯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육비, 생활비, 주거문제 등 모든 가정에서 겪는 걱정거리를 저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조금더 한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인구감소와 노령인구 증가로인해서 우리자식들이 성인이 되면, 기성세대를 부양해야하는 부담이 너무 커지는것은 아닐까?? 사교육비는 물론이고, 집을 장만하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지난 몇년간 치솟은 전세값..... 이미 너무 올라버린 아파트 가격, 월급인상분으로는 도저히 집값상승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또한, 새로지어지는 집들도 많은데..... 우리가 실제로 집을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고, 은행 대출의 벽은 높습니다. 저는 다자녀를 가진 가구에는 분양에서 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 구입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생애최초 집 구입시, 전용면적이 84㎡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합산소득도 7,000만원으로 묶여있습니다. 대출에서도 이자율이 별차이 없습니다. 5명이 84㎡에서 사는 것과 2~3명이 84㎡에서 사는 것이 같을까요?? 1인당 할애되는 면적을 따지면 분명히 합리적이지 않은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2인가구의 소득이 5000만원이고, 5인가구의 소득이 8000만원이면 어떨까요?? 소득을 가족수로 나누어보면 2인가구는 (2500만원/1인)이지만, 5인가구는 (1600만원/1인)정도의 소득이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가구의 소득을 똑같이 묶어두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왜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단순합니다. 애키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애 낳을때 축하한다고 지원금 100~200만원 준다고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보육비 매월 10만원 더준다고 애 안낳습니다. 애들이 있는 집이 부러워지기 시작해야 아기를 낳습니다. 과연, 저희 가족을 보고 애국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본심도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의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어느순간 인구 유출문제도 심각해 질겁니다. 한국에서 노령인구 부양하기 위해 세금폭탄 맞으면서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는 외국으로 이주를 계획할겁니다. 이미, 지금도 그런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있긴 합니다. 저출산 정책에서도.....부동산 정책에서도.... 국민들이 놀랄정도의 파격적인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정책이 마련되면.... 둘있는 사람은 하나더, 미혼인 사람도 결혼해서 빨리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제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평소 생각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정책에 조금이라도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 528 | 청원종료 | 인구정책과 병행하는 부동산 정책을 원합니다.(다자녀및 대가족 지원) |
저출산/고령화대책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저는 세명의 자녀를 가진 평범한 40대 가장입니다.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지만,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아이셋 키운다고 하면 ....처음보는 분들도 "능력자다~ 국가에서 상받아야한다~ 애국자다~" 등의 말씀을 자연스럽게 하십니다. 저도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가끔씩 뿌듯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교육비, 생활비, 주거문제 등 모든 가정에서 겪는 걱정거리를 저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니, 조금더 한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인구감소와 노령인구 증가로인해서 우리자식들이 성인이 되면, 기성세대를 부양해야하는 부담이 너무 커지는것은 아닐까?? 사교육비는 물론이고, 집을 장만하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지난 몇년간 치솟은 전세값..... 이미 너무 올라버린 아파트 가격, 월급인상분으로는 도저히 집값상승을 따라잡을수 없습니다. 또한, 새로지어지는 집들도 많은데..... 우리가 실제로 집을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고, 은행 대출의 벽은 높습니다. 저는 다자녀를 가진 가구에는 분양에서 뿐만 아니라, 기존 아파트 구입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생애최초 집 구입시, 전용면적이 84㎡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합산소득도 7,000만원으로 묶여있습니다. 대출에서도 이자율이 별차이 없습니다. 5명이 84㎡에서 사는 것과 2~3명이 84㎡에서 사는 것이 같을까요?? 1인당 할애되는 면적을 따지면 분명히 합리적이지 않은 규정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2인가구의 소득이 5000만원이고, 5인가구의 소득이 8000만원이면 어떨까요?? 소득을 가족수로 나누어보면 2인가구는 (2500만원/1인)이지만, 5인가구는 (1600만원/1인)정도의 소득이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가구의 소득을 똑같이 묶어두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들이 왜 아이를 낳지 않을까요?? 단순합니다. 애키우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애 낳을때 축하한다고 지원금 100~200만원 준다고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보육비 매월 10만원 더준다고 애 안낳습니다. 애들이 있는 집이 부러워지기 시작해야 아기를 낳습니다. 과연, 저희 가족을 보고 애국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본심도 그럴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의 저출산 문제가 지속된다면, 어느순간 인구 유출문제도 심각해 질겁니다. 한국에서 노령인구 부양하기 위해 세금폭탄 맞으면서 살수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세대는 외국으로 이주를 계획할겁니다. 이미, 지금도 그런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있긴 합니다. 저출산 정책에서도.....부동산 정책에서도.... 국민들이 놀랄정도의 파격적인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정책이 마련되면.... 둘있는 사람은 하나더, 미혼인 사람도 결혼해서 빨리 아이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제발,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평소 생각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정책에 조금이라도 반영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 | 529 | 청원종료 | 인구정책과 병행하는 부동산 정책을 원합니다.(다자녀및 대가족 지원) |
안전/환경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GMO에 대해서 저도 알게 된건 1년정도예요~ 우리가 마트에서 흔히 살수있는 식용유, 간장, 물엿, 거의 모든 제품에 GMO작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GMO작물 수입 1위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대기업은 국민건강은 생각하지않습니다. GMO 완전표시제를 해서 국민이 알고 피할수있는사람은 피할수있게 도와주세요. 특히 아이들 학교 급식에는 GMO성분이 들어간 재료는 금지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맨날 먹는 먹거리예요..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쉬쉬하면서 숨기려고만 하는데.. GMO식품에 대한 표시제를 강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76 | 531 | 청원종료 | GMO 완전 표시제 시행해주세요~학교 급식에서 퇴출시켜주세요!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문재인 대통령께 저는 39살에 늦은 나이에 어떻게든 살아보기 위해서 해외로 기술유학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평생 한국에 살며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변하지 RED TAPE 행정에 다시 한번 실망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해외에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영문으로 제출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자료를 준비하면서 우리 IT 강국 세계반도체 시장 1위기업을 가지고 있는 한국이 아니라 저기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 온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서울 혜화동에 있는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졸업증명서는 영문이 되는데 성적증명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프로그램이 개발이 안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무조건적으로 스스로 사비를 들여 번역 및 공증 하라고 강요를 했습니다. 국민신문고를 통해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문의를 했더니 정말 스스로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 들의 무능함을 실토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사례가 많은데 개발이 되지 않았고 교육부에 이야기했으나 조치가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을 정말 교육부가 얼마나 일을 하지 않고 국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면 외부업체에 맡겼는데, 빨리 개발을 못한다면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혈세를 낭비할 것이 아니라 업체를 바꾸던가 해야하는데 가만히 있는 다는 것은 감사원이 무슨 문제가 있는 감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더욱더 이해가 안가는 것은 교육부와 서울 시 교육청의 대책입니다. 프로그램이 안된다고 한다면, 그 다음 조치가 없는 것입니다. 서울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교직원이나 서울시 교육청 공무원은 "안되니까! 사비들여 번역 공증 받아서 해라!" 당연하듯이 이야기합니다. 우리나라가 미국같은 선진국이 아니다보니 저같은 생계형 유학생들에게 환전을 하다 보니 한푼 한푼이 부족한데, 벼룩의 간을 빼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외국 국가 입장에서 아시아에 멀리는 한국의 교육을 어떻게 알고 번역 공증을 믿겠습니까? 까다로운 국가나 학교는 입학을 허가 안해주는데 그러면.... 가지 말고 굶어죽으라는 것입니까? 그래서 제가 백번양보해서 번역을 해서 가져다 줄테니까 학교에서 졸업했고 영어로 번역된 것이 맞다는 것을 확인하는 학교직인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것도 안해주는 것입니다!!! 말이 되나요? 제가 졸업생이 아닌 것도 아니고 결국 영문 졸업장은 자신들이 아무것도 안하니까 되고 영문으로 번역하면 자신들이 확인작업을 해야 하니까 귀찮으니까 안해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람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무인 발급기 가져다 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사람이 있는 것은 인터넷이나 무인발급기가 못하는 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힘없는 유학생 그리고 곧 한국을 떠나니 아무런 힘도 없는 '을'이라는 것을 알고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비자 때문에 무인발급기에서 발급했더니 한글만 나와서 파주세무서에 갔더니, 영어로 안된 것들은 직접 입력해서 해주었습니다. 그들도 그렇게 해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더 화가나는 것은 서울 혜화동 경신고등학교 의 이런 잘못을 서울시 교육청은 옹오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사립기관이라서 자신들이 그런 것을 강요할 수 없다고... "가제는 게편이라고!" 너무 한 것 아닌가요? 이런 것은 교육부차원에서 자신들이 무능하고 귀찮아서 신경을 쓰지 않아 프로그램 개발이 안된다면 오늘도 저같은 생계형 유학생들은 서류를 발급하면서 무시와 모욕 등의 인권을 유린 당하며 갑질에 눈물 흘리고 있는데..뭔가 대책을 세워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프로그램이 안되니까 안된다!" 아니 그렇게 말할 것이며 경신고등학교 행정부에 사람이 왜 필요한 가요? (1) 수기로 번역을 해서 고등학교에서 해주던가 (2) 번역을 해가면 고등학교에서 확인 후에 직인을 찍어주는 대책을 세워야 맞는 것 아닌가요? 요번 일 처리하면서 제가 느낀 것이 이래서 사학비리가 생기는 구나라고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사립학교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 결국 사립기관은 마음만 먹으면 법과 인권의 사각지대로 할 수 있으니 수십년이 지나고 학교폭력과 성추행, 횡령 등 각종 사고들이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저도 다른 힘없는 유학생과 마찬가지고 떠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같은 공무원분들이 청와대도 옹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은 기억하실지 편지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2년 전 대통령님이 국회의원 시절 제가 한국의 진보정치를 걱정해서 2통의 편지를 보낸 적이 있는데 한국의 미래를 걱정해서 이것이 바로 현재 말뿐인 한국이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한국사회의 공공기관에 뿌리박혀있는 Red Tape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려고 적었습니다. 대통령님은 KBS 명견만리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8월 11일 짐로저스 편에 서 로저스가 한국에서 창업하려는 외국인 스타트업 기업들의 간담회에서 나온이야기의 핵심이 이런 느리고 일원화되어 있지 않은 한국의 공공행정서비스입니다. 민간기업 네이버는 세계최초로 전세계 각국의 언어를 번역하는 인공지능 번역기 파파고를 만들었는데. 공공기관에서는 아직도 제3외국어인 러시아어 ,베트남어, 아랍어가 아닌 2000년도에 바로 제2외국어 세계모든 2백년 넘게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통어 영어로 문서가 안나온다는 것을 당연히 여기며 힘이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의견은 여전히 무시당하고 낼 수 없는 것이 한국의 현실입니다! 저는 떠나지만, 정말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무원을 더 뽑는다면 이런 인권과 행정의 사각지대를 고쳐서 목민관으로 행정기관이 역활을 하면 한국도 선진국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령화 속도가 제일 빠른 한국은 2020면 일본을 추월합니다. 앞으로 한국이 17세기 네덜란다, 그리스와 이탈리아가 되지 않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곧 떠나지만 해외에서 문재인 대통령님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 532 | 청원종료 | 사립공공학교들과 교육부의 갑질 교육행정서비스의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의 유아교육관련 30년 경험과 부모들과의 끊임 없는 대화를 통해 파악 하건데 양육 수당 아동수당 많이 줘도 요즘 젊은 부모들 아이낳지 않습니다~옛날 엄마들은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 함을 당연한 의무였고 그안에 보람도 찾았으나 요즘 엄마들은 양육 스트레스와 독박육아의 부담에 아이낳기를 거부 합니다ㆍ메스컴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는 모든 시설이 학대 유발자로 치부는하는 것도 출산률 저하에 부채질 한다고 느껴집니다.. 어린이집이 부모와 함께 양육을 도와주는 기관으로 홍보하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상생하는 윈윈 정책을 펴서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되도록 협조하는것도 정부와 저희 어린이집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0 | 533 | 청원종료 | 저출신 대책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의 유아교육관련 30년 경험과 부모들과의 끊임 없는 대화를 통해 파악 하건데 양육 수당 아동수당 많이 줘도 요즘 젊은 부모들 아이낳지 않습니다~옛날 엄마들은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 함을 당연한 의무였고 그안에 보람도 찾았고 대를 이어야 하는 사명감도 따랐으나 요즘 엄마들은 양육 스트레스와 독박육아의 부담에 아이낳기를 거부 합니다ㆍ메스컴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는 모든 시설이 학대 유발자로 치부는하는 것도 출산률 저하에 부채질 한다고 느껴집니다.. 어린이집이 부모와 함께 양육을 도와주는 기관으로 홍보하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상생하는 윈윈 정책을 펴서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되도록 협조하는것도 정부와 저희 어린이집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양육수당은 돈 몇푼 줄태니 네아이 네가 키워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은 급식전문가인 영양사가 감수한 5대영양식 자연식 위주로 급식을 제공합니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양육수당 때문에 시설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난과 양육스트레스 이중고를 겪으며 가정보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가정에 양육수당과 어린이집이용도 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새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인 양육수당을 개편할것을 청원해봅니다~양육수당이 꼭 필요한 가정에 수당지급과 어린이이용을 함께 할수 있는 정책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 1 | 534 | 청원종료 | 출산 저하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의 유아교육관련 30년 경험과 부모들과의 끊임 없는 대화를 통해 파악 하건데 양육 수당 아동수당 많이 줘도 요즘 젊은 부모들 아이낳지 않습니다~옛날 엄마들은 내아이는 내가 키워야 함을 당연한 의무였고 그안에 보람도 찾았고 대를 이어야 하는 사명감도 따랐으나 요즘 엄마들은 양육 스트레스와 독박육아의 부담에 아이낳기를 거부 합니다ㆍ메스컴에서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는 모든 시설이 학대 유발자로 치부는하는 것도 출산률 저하에 부채질 한다고 느껴집니다.. 어린이집이 부모와 함께 양육을 도와주는 기관으로 홍보하고 가정과 어린이집이 상생하는 윈윈 정책을 펴서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되도록 협조하는것도 정부와 저희 어린이집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양육수당은 돈 몇푼 줄태니 네아이 네가 키워라 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은 급식전문가인 영양사가 감수한 5대영양식 자연식 위주로 급식을 제공합니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양육수당 때문에 시설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가난과 양육스트레스 이중고를 겪으며 가정보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소득 가정에 양육수당과 어린이집이용도 할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새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인 양육수당을 개편할것을 청원해봅니다~양육수당이 꼭 필요한 가정에 수당지급과 어린이이용을 함께 할수 있는 정책으로 개선되길 바랍니다. | 0 | 535 | 청원종료 | 출산 저하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 민간,가정 모든 사립영유아교육기관의 나아갈길!!!★★★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들과!! 학부모님들과 !! 모든 영유아교육기관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은!! 영유아교육법 앞에 평등할 권리가 있다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는 교육의 첫출발을~~인생의 첫 출발점. 시작을 국공립,사립을 떠나 모두 공평하게 지원받고 교육받고 혜택을 누릴 권리가 있다!! 영유아 교육은 대한민국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모든 교육의 첫시작이다. 이렇게 중요한 교육시기를 국민들및 영유아들이 정치인들때문에 차별받는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국공립 및 모든 형태의 어린이집, 유치원 구분없이 똑같은 교육료 및 지원금을 지급하여야 한다~!!! 여기에 촛점을 두고 우리들의 당당한 권리를 주장합시다~!! 가정,민간 사립어린이집은 가정,민간 사립어린이집만의 장점을 강화하여 차별화 운영을 하면 됩니다~!! 법 앞에 평등하지 못한 영유아 지원 정책 꼭 필요함. 학부모님들께서 이용, 접근, 이동하기 좋은 가정어린이집은 바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교육시설입니다~~!! | 12 | 536 | 청원종료 |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들은 국공립 사립 구분없이 평등한 지원이 필요하다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최근 저희 아파트 상가에 성인용품판매점이 들어섰습니다. 그것도 슈퍼 바로 옆가게에 붙어서. 처음부터 풍선과 만국기로 요란하게 광고를 해대니 당연히 슈퍼를 드나드는 주민이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 세탁소였다가 꽃집이었다가 부동산이었다가 그랬는데 이젠 무슨 성인용품매장이라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전광판 광고로 “후문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라는 안내문구를 계속 깜빡이며 띄우는데, 이 안내문구는 ‘아파트 후문으로 들어가셔서 편리하게 주차하시라’는 의도인지 아니면 ‘성인용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앞문으로 떳떳하게 들어오시기 꺼려지시면 매장 뒷문으로 들어오셔도 좋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아파트상가 바로 뒤로 몇걸음 겨우 3~4m도 안되서 아파트 301동부터 네 동이 차례로 위치해있는데 상가 점포중에 유독 이 성인용품매장만 뒷문에 [할인매장]이라는 하얀바탕에 빨간글씨 전광판 간판을 달고서 뒷문을 열어놓고 장사합니다. 밤에 환하게 [할인매장] 전광판이 밝혀지자 아이들이 “엄마 저기 할인매장이 새로 생겼나봐 우리 가보자” 이러는 겁니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게 대체 뭔짓일까요. 게다가 근처에 초등학교(서원초등학교)도 있습니다. 이 이파트 아이들은 다 이 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뿐만아니라 조금 더 떨어진 ‘서전주중학교’ 근처에도 성인용품매장이 있습니다(신기독병원 건너편에). 실태조사를 좀 해주세요. 성인용품매장이 유독 초중고등학교 근처에 멀지 않은 경우가 전국에 얼마나 많은지. 바로 옆의 완산구청에 문의해도 자기들이 허가해준게 아니다 그러고, 근처 경찰서에 신고해도 서로 자기들 관리대상도 규제대상도 아니라고 그러고, 전주시청에 새로 생긴 ‘시민소통실?’이라는 곳에 전화해봐도 자기네는 정책을 홍보하는 곳이라는 (자기네 책임 아니라는 의미) 답변만 돌아올뿐입니다. 그럼 결국 이런 성인몰이 주택가나 학교근처에 합법적으로 들어설수있게 된 관련근거나 법률규제가 아예 없다는 상황인가요? 전주교육청의 담당주무관에게 문의해보고서야 상황파악을 조금 하였습니다. 그 성인몰 개인사업자가 해당 위치에 성인몰을 운영해도 되는지 전주교육청에 먼저 문의를 해왔고 전주교육청 담당자는 해당 아파트 상가 위치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범위서 조금 벗어났다고 답변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아파트 상가위치가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근처라고 답변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찌됬건간에 이렇게 겨우 지방 교육청 수준에서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범위인지 아닌지만 따져보고 교묘히 피해가면 학교 근처나 주택가에도 성인용품몰이 들어설수 있다는 건가요? 도대체가 이 황당하고 어이없는 실태를 관리 규제 할수있는 정부부처가 아예 없다는 말씀인가요? 어느 시의원은 그러더군요. 자기가 모 학교 운영위원으로 있는데 학교 근처에 노래방을 차리겠다고 개인사업자가 동의를 구해와서 건전하게 운영하겠다는 다짐을 받고서야 학교 운영위원으로서 동의해준적이 있다고. (이것 또한 황당한일입니다.) 정말로 이렇게 학교 근처에 노래방이나 이런 성인용품매장이 들어서는데 지방교육청공무원들의 승인(?)과 학교운영위원들 의 협조(?)만 있으면 다되는 구조인가요? 그래서 저희 아파트 주택가 초등학교근처에도 중학교 근처에도 노래방도 아닌 성인용품판매점까지도 들어설수 있었던 것인가요? 대통령님. 아파트, 주택가와 초중고등학교근처에 성인용품판매점을 없애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6 | 537 | 청원종료 | 아파트, 주택가와 초중고등학교근처에 성인용품판매점을 없애주세요.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소속으로 어린이집 대체교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국민입니다. 대체교사라는 직업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한 달중 일주일정도 일하고 쉴 수 있겠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보다 편할거야.' 라고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일단 저희는 1년 가득한 스케쥴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보육교사를 대체하는 업무라서 더 편한건 전혀 없어요. 어떻게 아냐구요? 제가 공립 보육교사로 8년을 쉽없이 근무를 해서 이 부분은 확실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스케쥴이 바뀌면서 저희는 직업 특성상 어린이집을 한주에 한번씩 옮기면서 월요일마다 신학기를 경험하며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직업들이 있고, 대통령님께서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다는고 이야기를 들었기에 조심스럽게 청원을 합니다. 대통령님께서 당선되시고 저희 대체교사들은 정규직 전환에 대한 희망으로 얼마나 기대하고 설레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리 기다려도 들리지 않고, 대체교사 채용에 대한 이야기만 들려서 서운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저희는 육아종합지원센터라는 곳의 소속이여도 2년 계약직에 최저임금을 받습니다. 정규직 전환으로 바라는게 혹시 임금인상이냐구요? 임금 인상 되면 물론 좋지요. 하지만 저희는 임금 인상 현재로는 바라지 않습니다. 고용 안정과 정규직 전환으로 얻을 수 있는 휴가 사용이 자유롭기를 원합니다. 정규직이나 무기 계약직 일 경우 1년에 하나씩 생성되는 연가는 저희에게는 없습니다. 2년에 15개를 특별한 일 있을때 겨우겨우 사용합니다. 방학있으니 왠만큼 쉬는거냐고 오해하실 수도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일반 어린이집 보육교사와는 달리 저희는 방학이 없습니다. 방학이 아닌 곳에 스케쥴이 배정되기에 쉽없이 근무를 합니다. 보육교사 1년차도 여름방학, 겨울방학 쉬면 10일, 연가사용 가능하니 물론 1년에 휴가 개수는 무조건 10 a+ 저희 2년 연가 개수가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또한 요즘 한창 정책으로 변경된 육아휴직? 출산휴가? 지금은 언급 할 수도 없어서 이 직업에 대한 소외감마저 드는 요즙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입니다.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그리고 복직에 대한 보장은 다른 직업에 비해 더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아이를 낳는 것도 결혼을 하는 것도 두렵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강조하신 휴식이 있는 국민의 삶을 정규직 전환으로 실현시켜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더불어 2년에 한번씩 찾아오는 고용 불안을 정규직 전환으로 안정시켜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누군가의 처우로 생겨난 직업이 오히려 그 직업보다 못한 더 힘든 처우로 고통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의 삶을 최우선이라고 여기는 정부이기에 이렇게 간청합니다. | 3 | 538 | 청원종료 | 저희 대체교사도 휴식이 있는 삶을 원합니다.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현직교사입니다. 일단 교육 현장에서는 영어회화 전문강사, 스포츠 강사가 필요없습니다. 현장에서 영어심화연수로 우수한 능력을 갖춘 교사들이 많습니다. 이 분들이 강사보다 더 영어 수업 잘하십니다. 현재 영어강사때문에 수업을 빼앗겨있는 굉장한 교육피해상황입니다. 임용고사를 통과한 우수한 정식교사들이 많이 있음에도 강사들에게 수업을 맡겨야만 하는 분명한 근거가 있는지요? 자신의 자녀들에게 강사가 영어를 교육하는 것에 대해 학부모님들도, 학생들도 싫어한다는 것을 정부가 아시는지요?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셨나요????????? 학부모의 의견도 들어보시고, 교육 수요자인 학생의 의견도 들어주십시오. 지금 이 청원도 있는지 몰라 헤메이다가 힘들게 알고 들어왔습니다. 뉴스나 방송으로 반드시 이 문제를 공론화 하여 전 국민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임용고사를 보기 위해 10년간 임용고시를 준비하여 피땀흘린 젊음의 세월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우리 나라는 공정한 기회(임용고시)가 있는 나라입니다. 임용고시를 통과한 우수한 교사가 교단에 서는 것이 공교육의 질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십시오. 실컷 놀다가 임용고사 볼 생각안하고 돈버려고 기간제 했던 사람들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이유를 도저히 이해하려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뽑은 것을 후회합니다. 이런식으로의 무임승차, 불공정 사회, 제 2의 정유라를 무더기로 낙하산 채용하는 것은 정의를 파괴하는 일입니다. | 47 | 539 | 청원종료 | 기간제 교사, 영어회화 강사, 스포츠 강사의 정규직화를 반대합니다. 교육현장의 목소리 좀 들어주세요!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단군조선을 계승한 고구려는 천년 이상의 기간 동안 동북아에서 중국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국가로서 유라시아 대륙의 단군 조선의 韓민족 역사를 계승하여 왔습니다.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인 광개토대왕 碑와 조선 왕조 실록의 단군세가 또한 삼국유사의 기록 등 명백한 입증 史料 에도 불구 이에 대한 일체의 반증 史料를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단군 조선이 고작 140-87 B.C.에 불과한 중국의 漢무제에 기원전 108년에 멸망했고 고구려는 漢나라의 지방 정부 지역에서 나왔다.”하고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역사 기록마저 왜곡하며 “단군 조선과 단군 조선을 계승한 고구려의 역사”를 말살하고 있는 미국 의회의 엄청난 反 역사적 보고서의 시정 촉구와 다음의 "교육행정 개선을 통한 미국 의회 보고서 고구려 역사왜곡 시정 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준비" 청원 및 제안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미 의회조사국 등 국제사회에 본 제안과 해당 파일을 송부 드렸음을 확인 드립니다. - 다 음 - 지난 한국 정부의 교육 행정 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이나 미국 의회와 대통령은 5천년 이상의 대한민국 한민족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 2017.4.20. KBS 9 보도에도 불구, 이를 시정 개선코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수많은 민원에도 불구 아직까지도 문 재인 대통령님 정부의 교육 기관은 종결처리 행정 만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과연, 대한민국 韓민족 반만년 이상의 역사가 중국의 일부 역사였는가? 또한 중국의 漢나라에 단군조선 의 고구려 역사가(?) 입증史料에 근거한 답변을 해야 할 책무를 갖고 있는 교육 문화 행정 기관은 종결처리 행정 만 을 되풀이 하여 왔습니다. 미국 의회보고서 작성에 자료를 제공한 지난 한국 정부의 교육 행정기관과 대한민국 국회 그리고 全 世界, 특히 일본과 중국 의 역사학계가 정정 당당하게 함께 참여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투명하고도 공정하게 옳고 그름을 가리는 자리 를 갖는 제안을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역사를 잃으면 뿌리를 잃는 것입니다.” – “동북아 지역에서 연이어 개최 되는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2020년의 도쿄하계올림픽, 2022년 의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한반도와 함께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라 말씀하셨습니다. 대한민국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대한민국 국민이 태어나 제일 먼저 익히고 부르는 애국가의 동해 물에 인접한 고구려의 역사가 살아 있는 하슬라 지역의 강릉과 평창 등 에서 개최됩니다. 그간의 홍보의 미숙으로 평창을 평양으로 잘못 인식하여 평창을 오려 했던 아프리카 사람이 평양으로 입국하는, 웃지 못할 일들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해도, 세계 지도의 대부분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에도, '한국이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는 보도까지 나오는 상황에도,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선 지금까지도 교육행정은 ‘종결처리 행정’ 입니다. 종결처리 행정이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역사 교육문화 행정의 Trade Mark' 인지?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한 심경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국민신문고와 일자리위원회 등에 제출 드린 교육부 민원 1AA-1708-263827(2017-08-24 11:27:18)제목: 보완 2 보완-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준비 美NBC 보도자료 6” 등, 지난 정부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제출 드려온 민원의 내용을 참조 바랍니다. | 0 | 540 | 청원종료 | 후속-교육행정개선을 통한 미국 의회 보고서 고구려 역사왜곡 시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준비 |
기타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보다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점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적극적인 연차 휴가 사용 장려에 관련하여 제안드립니다. 1. 연차휴가 : 항목의 정의는 잘 아실거기에 생략하고, 다만 근로자가 사용할 연차휴가가 없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 것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회사별로 취업규칙에 유급휴가는 근로자의 날만을 지정하고, 기타 공휴일을 연차휴가 대체로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3. 1 절, 광복절 등 공휴일은 연차휴가를 대체 사용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법 규정을 합벅적으로 활용하는 것임.) 왜냐하면 공휴일은 관공서의 휴일이기에 일반 기업에는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고, 공휴일에 근로를 시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지요. (공무원과 대기업은 별도겠지만요..) 2. 공휴일의 명칭 변경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휴일"을 "휴일"로 명칭 변경하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임시 공휴일 -> 임시 휴일 포함) 물론 대체 휴무의 경우에도 동일 적용이 되어야겠구요. 이렇게 하면 일반 기업의 근로자들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 속의 근로자들도 휴식권 보장 및 활용을 통해 재충전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지 않을런지요? 유급휴일, 대체휴일 등에 대해 근로자와의 합의에 의해 취업 규칙에 명기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취업이 힘들기 때문이지요.) 이런 이유로 법으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그저 휴일만을 많이 만들자는 취지에서 제안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하나의 국가의 동일한 법 규정 하에서 서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차별적 내용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바로 잡아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근로자들은 정말 필요하다면 휴일, 아니 명절에도 일을 하면서 보람을 찾고 있기에 규정 적용만이라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차별받는다는 피해의식 해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안을 드리는 저는 중소기업의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기에 조금은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함께 근무하는 일반 근로자들의 푸념을 들을 때면 안타깝기도 하고 해결해 줄 수 없는 현실에 자괴감이 들기도 합니다. 좋은 해결책이 수립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 | 541 | 청원종료 | 연차휴가!!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제 동생의 이야기 입니다. 동생은 토끼같은 남자 아이 두명과 마누라 밖에 모르는 남편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약5개월전 전화가 왔습니다.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왔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 했답니다. 잘못된건 아닐까 ,,, 왜 나에게 이런일이 ,,,, 경찰은 집으로 들어와 아이들 옷을 벗기며 학대여부를 확인하고는 집안상태며 남편과의 사이는 어떤지 캐묻다가 평범한 가정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며 돌아갔다고 합니다. 처음엔 기분이 나쁘다가 점점 자괴감이 들고 육아에 대한 무기력함 까지 왔다고 해요 ,, 누군가 잘못알고 신고 했을수도 있지란 생각으로 아이들에게 반성하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넘겼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이틀전 동생에게서 또 전화가 왔습니다. 학대 신고가 또 들어와서 이번에 아동심리센터 사회복지사들 까지 함께 집을 찾아왔다고 합니다. 도데체 누가 신고를 하는냐고 물었더니 신고자 보호법??때문에 알려줄수가 없다고 했다네요 ,,,, 또 다시 그분들은 그날 어떤일이 있었느냐 ,, 아이는 왜 울었느냐,,,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가,,, 이것저것 상담내용을 녹음해 갔습니다. 같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에게 야단을 쳐야하는 경우, 그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면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날도 동생은 둘째아이가 밥을 거부하며 도망다니는 아이를 잡으러 이리뛰고 저리뛰다 결국 밥 좀 먹으라고 소리를 한번 질렀다네요 ,, 아이는 숨을곳을 찾아 신발장으로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제발 밥 좀 먹어달라고 애원하다가 결국 밥먹어~! 하고 또 소리를 질렀답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울기 시작했죠 ,,,,,, 신발장에서 ,,,, 보통 아파트 신발장에서 소리를 지르면 바깥으로 소리가 새어나가 시끄럽죠 ,,,, 네,,, 소리를 치고 야단을 쳤다는것이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엄마가 되어서 밥을 안먹는 아이를 가만히 두고 볼수가 있을까요 ,, 이리 달래고 저리 달래고 ,, 지치다 소리지르고 야단치고 ,,,, 이런것이 정신적 아동학대고 또한 아동학대에 속한다면 대한민국 90% 엄마들은 아동학대로 잡혀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제복을 입고 집을 방문하고 집에 사람이 없자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찾아가 사정을 얘기하며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다고 하네요 ,,, 동네에서 제 동생은 아동학대를 일으킨 범죄자로 아이들은 아동학대 받은 불쌍한 아이들로 낙인이 찍혀 얼굴을 다니고 다닐 수 없는 지경입니다. 단지 밥 안먹는 내새끼 굶길수 없어 어떻게는 한숟가락이라도 먹이고자 한 엄마의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들을 학대한 엄마로 말이죠 ,,,, 명예회손으로 고소를 할까했지만 그마저도 신고자 보호법?으로 할수 없다고 하네요,, 아무 죄없는 무고한 엄마는 그렇게 살아갈수 밖에 없는건가요.. 이것도 피해자 인데 이런 피해자들 보호해주는 법은 없나요 ,,, 눈물로 보내고 있는 제 동생을 생각에 적어 보았습니다. 너무 분하고 화나고 억울하고 기가막혀서 ,, 더이상 이런 피해자들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1 | 542 | 청원종료 | 아동학대신고 피해자 |
기타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보이스피싱 범죄로 매년 2천억원 가까운 서민들의 돈이 사라지고 있으나 별정통신사등을 관리 감독할 책임이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는 중국 등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해외에서 개설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가 노출된 국내의 서민들에게 전화하여 작업을 통해 대출을 받게 해준다며 공증비, 수수료 등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하는 행위, 고금리의 대출을 먼저 받게 한 후 대출금을 입금하면 저금리의 대출로 전환해준다며 수천만원의 대출금을 가로채는 전환대출사기, 검사나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여 직접 피해자를 대면하여 피해금을 받아가는 대면사기 등을 통해 매년 1만명 상당의 피해자에게 2,000억원 가까운 돈을 범죄로 빼내가고 있습니다. 2016년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건수는 1만7,040건에 1,468억원의 피해가 발생하였고 올해는 대출사기피해 발생 증가율이 20% 이상 상승하여 보이스피싱 범죄건수와 피해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보이스 피싱 범죄는 국내에서 대출사기 피해금을 인출하는 인출책 일부와 체크 카드를 넘겨준 자들만 검거가 되어 해외에 본거지를 주고 피해자들에게 전화하는 해외콜센터의 주범 검거는 나라간 공조수사가 어려워 콜센타는 와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해외에서 피해자들을 속이는 전화는 지금도 계속 해서 걸려오나 070으로 시작하는 발신자 번호를 02나 010으로 조작하여 금융기관을 사칭해 대출을 해준다고 하면 대부분 이들에게 속아 대출사기에 필요한 체크카드나 피해금을 넘겨주는 일이 매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통장 신규발급을 엄격하게 하고 경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인출하는 자를 검거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를 않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등록된 별정 통신사는 564개이고 모든 보이스피싱 범죄는 이 별정 통신사를 통해 99%가 이루어 집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해 매년 돈이 없는 1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2천억원 이상 피해를 입어 그들이 삶을 포기하고 자살할 생각할 정도로 힘들게 하는 것 또한 정부의 직무유기입니다, 범죄는 검거에 앞서 예방이 먼저입니다,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려면 먼저 국제전화 개통시 엄격한 요건을 만들고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에 이용되는 통로를 먼저 끊어야 됨에도 별정통신사를 관리할 과학기술 정보통신부는 이들을 수년째 방치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부산하 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금융감독원을 지휘할수 있는 청와대에서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여 매년 1만명 가까운 서민들의 돈이 범죄로 사라지는 것을 막아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 0 | 543 | 청원종료 |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실상 방조하는 별정통신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건축/국토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2017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동차는 생활을 영위하는데 가장 필요한 품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동차가 운행되는데는 여러가지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안전하게 운행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도로교통법에 의해서 교통신호 및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고, 교차로의 꼬리물기 등 다양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교통신호등 체계에서는 교통체증이 심한 교차로에서는 황당한 단속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교통신호등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충분히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의 교통신호등은 신호가 변경되기전에 황색불이 점등되었다가 적색 또는 녹색으로 변경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시스템 안에서 많은 운전자들은 교통체증시 의도하지 않게 꼬리물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대만의 경우 신호등에 숫자로 신호가 변경되기 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어 운전자들이 그 시간을 보고서 운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의 신호등 체계에서 신호변경시 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될 수 있도록 한다면 많은 운전자들이 신호를 미리 예측하고 신호를 준수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도로교통법과 관련되어 비전문가인 입장에서 다양한 변수들을 고려하지 못한체 제안을 하는 것이라 잘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안전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도로교통과 관련된 전문가분들의 검토를 거쳐서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국민들이 조금더 편안하고 안전한 삶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 2 | 544 | 청원종료 | 교통신호 체계 개선 건의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일본에 수입되는 곤약젤리에 대한 청원입니다. 컵형태 용기에 담긴 곤약젤리로 기도에 목막힘으로 사망할수도 있는데, 국내에서는 만들지말라는 규제는 만들어 놓고, 너도나도 수입을 대행하여 판매 중에 있습니다. 수입 루트에대한 차단을 하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우리 아이도 젤리를 먹다가 목이 막혀 5초가량 숨을 못쉬었던 끔찍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등을 수차례 두드려 서 위험을 넘어간적이 있었습니다.옆에 없었음 큰일이 났겠지요. 버젓이 판매중인 쿠팡,티몬,위메프 소셜업체와 개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업체들에 차단을 신속히 차단해 주십시요. 이렇게 살인적인 식품을 판매하도록 하는 식약처 또한 이해가 안가는 문제 입니다. 조속한 시일에 판매중지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식약처에 민원을 넣어도 이렇게 위험한 젤리를 원천적인 차단을 못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 협조를 구했다는 어이없는 말만 꺼내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이시간에도 그 위험한 젤리를 먹고 죽어갈수도 있는데 말이죠. 해당제품에 링크를 첨부드립니다. 조속한 청원을 받아주십시요. | 0 | 546 | 청원종료 | 아이를 죽음으로 몰수있는 식품규제 청원드립니다. |
반려동물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안녕하세요. 서초구 양재2동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양재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저희 집 앞에 있는 양재 근린공원도 자주 갔습니다. 그리고 최근 5월에 강아지를 분양을 받아 공원에 자주 나가 산책을 나가는데 강아지를 마음껏 풀어 놓고 할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양재 근린공원에 강아지 운동장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서초구청, 국민신문고에 문의를 넣었습니다. 서초구청은 답변을 안하여 직접 전화를 한 결과 양재 근린공원은 법으로 규모가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양재 근린공원 중앙에 위치한 잔디장은 예전부터 이용하는 사람도 없고 비둘기, 벌레들만 있고 사람들은 이용하지 않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네 견주들은 강아지와 밤에 산책을 나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잔디장 공원 중간에 들어가 모기한테 뜯겨가면서까지 강아지를 산책시켜줍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강아지도 놀 수있는 공간을 만든다고 하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럴려면 먼저 강아지 운동장 규모부터 다시 법으로 정해 적절하게 큰 공원에 강아지 운동장을 설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강아지 운동장 규모 법은 너무나 크게 잡혀있습니다. 저희 양재근린공원도 작은 규모가 아닌데도 단지 법 하나때문에 강아지 운동장을 설치를 못한다는것에 너무나 슬픕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많은 것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 | 547 | 청원종료 | 강아지 운동장 설치 규모 재조정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금수저전형, 깜깜이전형인 수시전형을 축소해 주세요. 공부 못하고 성적이 안좋아도 집이 좋으면 좋은 대학가는 세상이 공정한 세상인지요? 객곽성이 확보되는 정시전형을 확대해 주세요. 개인적인 전문역량과 특정분야에 능력이 있는 학생은 그에 맞는 70~80%가 아니라 10~20%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객관적인 기준으로 원하는 대학에 가야합니다. 수시와 정시의 비율을 20:80으로 또는 10:90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학생들의 본업은 공부입니다. 학교교육을 얼마나 열심히 받았는지에 대한 평가를 객관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하게 주어야 합니다. | 9 | 548 | 청원종료 | 대입 수시전형 축소 및 정시전형 확대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고용노동자들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온갖 갑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상습적인 부당해고, 밤 낮 없는 노동, 동료가 과로로 쓰러져도 문제제기 할 수 없는 일터에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수고용노동자를 보호할 장치가 절실합니다. 현장에서 노동자가 자기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바로 노동조합입니다. 법의 보호도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노동자, 택배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을 인정해 택배노동자들의 최소한의 권리를 지켜줘야 합니다. 문재인대통령께서 취임100일 기념간담회자리에서 노동조합 조직율을 얘기했습니다. 새정부의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께서도 부당노동행위 근절을 얘기했습니다. 우리 택배노동자들에게 긴급하고 절박한 말씀들입니다. 정부의 의지로 택배노동자들이 노동조합 할 권리를 보장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3 | 549 | 청원종료 | 택배기사의 노동기본권 보장하고 노동조합 설립필증을 발부해주세요. |
보건복지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공동생활가정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는 보람있는 시간을 아니 아주 힘든시간을 보내는 원장입니다 매주말 광화문광장에서 전국의 모든 공동생활가정(소규모요양시설)과 방문요양기관장들이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현실적인 수가인상을 요구하는 아주 절실한 시간들을 만들고있습니다 촛불이 엄청난 힘을 발휘했던 바로 그곳에서요.. 딱 한마디만 드립니다 현재처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의 갑질행태와 낮은 수가로는 도저희 어르신들을 케어할수없읍니다 큰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구걸하는게 아닙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느끼는 보람과 행복을 계속 느끼면서 살고싶은 소박함을 알아주세요 지금의 수가로는 힘듭니다 부디 현실적인 수가인상을 부탁드립니다 매주토요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저희들의 작은 목소리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34 | 550 | 청원종료 | 진정 복지국가를 꿈꾸나요?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2021학년도 수능절대평가 도입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많습니다. 교육부는 일부과목 절대평가 도입(1안)과 전과목 절대평가 도입(2안)을 내놓고 단 4차례의 공청회만으로 한달만에 최종안을 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는 평가 목적이 다릅니다. 절대평가는 성취 기준에 도달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반면, 상대평가는 평가 대상의 상대적 위치인 순위를 파악하기 위한 평가방식입니다. 세계 어디에도 이 두 평가방식을 동시에 진행하는 곳은 없습니다. 두 평가방식이 추구하는 교육방향이 정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토론자들, 소위 전문가라는 분들은 전과목 절대평가 도입(2안)이 교육적으론 맞지만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과목 절대평가 도입(1안)으로 결정하고 이후 상황을 보자고 합니다. 이 둘을 섞어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상대평가인 과목에 대한 학습부담이 더 클 것은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한국에서 입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것도 다들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 중요한 문제를 진영싸움, 정치논리로 결정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모두가 이야기하면서 왜 백년을 보지 않는 교육정책을 만들려 하십니까? 수능절대평가가 현재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지만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교육은 교육철학에 맞게, 백년을 준비하는 큰 시야로 접근해주시기 바랍니다. | 157 | 551 | 청원종료 | 수능절대평가 전환, 정치 말고 교육철학을 보여주세요 |
행정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관련부처 :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 행정안전부 등 중.소기업의 사업기회확대 및 보장을 위해 대다수 공공기관의 입찰시 1억 이하 사업에 한해 "소기업.소상공인"간의 경쟁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컨설팅, 역량교육, 워크숍, 행사 부분의 사업을 주된 업으로 입찰(나라장터)에 참여하고 있으나 과정의 공정성 및 취지가 퇴색되는 듯 합니다. 실상은 예외단서 조항을 모든 공공기관들이 베껴쓰기식으로 진행하여 (시행령 제2조의3 제2호) 비영리법인의 참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시장 내 대형비영리법인(특별법인)이 존재하는 바, 일부 과점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원문 : 시행령 제2조의3 2. 학술연구 등을 비영리법인과 체결하려는 경우 상식적으로 예외사항이라함은 과업의 특수성등을 반영하여 제한적으로 쓰는 것이 예외일터인데, 거의 모든 공고에 예외사항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또한 예외적용을 할 시에는 중소기업자와의 우선조달계약예외인 상황인데 이는 결국 모든 입찰에 예외사항을 적용한다는 의미로 느껴집니다. 위 사항과 관련하여 1년 동안 조달청, 행안부(구.행자부), 중기청 등에 질의를 해보았으나 각자 다른 해석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개별 수요기관의 평가지표 또한 소상공인에 맞춘것이 아닌 매출액, 인력수보유수 등의 외형에만 집중한 평가지표를 활용하고 있기에 더더욱 어려운 실정입니다. 공공기관에서 조차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성이 보장되지 않으니 국민이 주인인 금번 정부에서는 중소기업이 살만한 나라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으로 , 결과에 대한 투명성과 승복이 가능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48 | 552 | 청원종료 |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대한 올바른 정의실현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한민국 한 국민으로써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이 있어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부족한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한번 읽어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현직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문재인대통령님의 당선 당시의 공약 1순위 중 일자리 창출에 대한 실노동시간 단축 통한 일자리 나누기 공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 당연히 좋은 의미인것은 맞습니다만 현직 근무하시는 분들의 수당까지 줄이면서 꼭 공약을 실행해야 되는지는 의문점입니다.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공무원이기 기전에 대한민국의 한 국민입니다. 그분들도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있고, 야근까지 하며 돈을 벌기 위해, 가족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상승되는 반면, 임금은 3%에서 1%로 내렸고, 거기에 시당 외 수당이나 각종 수당들 까지 줄이면서 월급을 줄이려고 하시는데 생활비나 적금 등의 돈이 들어가는 생활 패턴이 있는 상황에 당장 시행을 하겠다고 하시면 저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결혼을 한 지 1년도 되지않아 이제 첫 가족생활을 시작하는 저희로써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희들 부부 자체도 생활하기 힘든 상황에 어떻게 자녀를 낳을 것이며, 무슨돈으로 아이를 키우라는 말씀 이십니까? 그러고도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시는데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야 많이 낳지 않을까요? 비정규직인 저는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게되면 육아휴식에 해당이 되지않아 퇴사를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남편은 야근까지하며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힘들게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 임금조정을 하게되면 월급이 세후 200만원도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돈으로 어떻게 아이를 키우며, 집대출금이며, 3식구 생활을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임금 줄이게 되면 현직 근무하시는 분들의 사기도 저하되지 않을깨 생각되며, 그럴경우 범죄등에 있어 비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생각도 합니 다. 직원들이 다 반대하는 상황에 공약을 신청한다는것은 공무원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한 국민들의 수입까지 줄여가며 이누언을 더 채용 할 필요가 있을 까 싶습니다. 누구를 위한 공약인지 감희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아이도 낳을 수 없는 환경에 평생 일만해서 집 대출금만 갚고 살라는 말씀이신가요? 넓게보아서 각종 수당비를 줄이며 추가 인원채용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럼 물가 상승에 대비하여 저희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아이를 낳으며 살아 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본급도 이상으로 더 올려 주셔야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가는 상승되는데 임금은 줄어들다니요.. 말이 됩니까? 대통령님께 이 글이 전달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드리는 말이니 '이런상황도 있을 수 있겠다'라는 것만 좀 알아주시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국민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 553 | 청원종료 | 저는 현직 경찰관의 아내입니다. |
육아/교육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존경하는 대통령님 초등임용사태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가장 놀란 것은 지방에서 근무하는 현직교사가 아무런 제약없이 대도시로 임용고사를 보고 다시 임용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교대임고생과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시험을 보고 제약은 커녕 2차 시험에서 수업시연이 있는데 그동안의 교직활동으로 오히려 유리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중앙일보 연합신문 한겨례 등에서 다룬 내용에 자세히 나와 있는데 2016년 서울지역 임용고사에 44%정도의 지방 현직 교사가 응시를 했고 합격률도 14%가 넘는다고 합니다 대도시에서 시험을 본 후 발령을 기다리는 동안 사표를 내지 않은 상태라 다시 지방에서 근무를 하며 발령을 기다리는 현직교사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기적인 그들의 응시는 현재 지방에 교사가 부족하여 시골에 산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누려야할 교육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가슴아픈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미 선배 교사가 되었음에도 교사가 되기위해 피땀흘리는 후배 임고생의 자리를 빼앗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는직업 이직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사는 직업이기 이전에 선생님입니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 지역에 응시하고 교사가 되었다면 지역의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기간이라도 봉사하고 헌신할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도시 이직을 의한 발판으로 이용해 대도시에 합격만 하면 바로 떠나버리니 정든 선생님이 갑자기 사라지는 아픔은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까요? 현직교사가 대도시로 이직하고 싶다면 일정기간 근무하고 전출을 통해 옮기면 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법에 문제가 있다면 고치면 됩니다 ~단기적 대책으로 가산점 등을 이용하여 현직교사의 대도시 재응시를 제한하여 지방의 교사 부족을 반드시 해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그리고 아울러 현직교사가 지방이나 시골에서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56 | 554 | 청원종료 | 현직교사 대도시 임용 재응시를 제한해야 합니다!! |
보건복지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교통사고 난치성 골절 피해자들'은 하루하루가 정신을 놓아버릴 것 같은 나날들입니다. 솔찍하게 말해서 '대통령'으로서 정책을 세우는 것쯤이야 교통사고 중증도 골절 피해자들이 받는 스트레스에 백만분의 1이나 될까 싶습니다만... 대통령의 직무라는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 일은 아니지 않던가요? 더군다나 지금 처럼 널널하게 쇼나 하면 말이죠. 수년을 악에 받쳐 살다보니 사소한 단어 조차도 좋은 말이 안나오더군요. 여기에 더해 소득은 끊겨버린지 오래고 고액의 병원비 지출은 계속되고... 그래서 점점 더 빈곤해지고... 헛소리 나불거리는 작자들은 나중에 피해보상 받는다는 개소리를 나불거리지만... 그래봤자 수명연수에 준해 치료비 부담하기도 부족한 돈입니다. 치료비 포함해 간병비... 아니 법원에서는 그 마져도 다른 항목으로 판결해 사실상 소득으로 잡히게 해놨지요. 그래서 집안이 거덜나도 치료 목적의 합의금이 소득으로 잡혀 기초생활 수급자도 못하게 해놓은게 법입디다. 이렇게 고통받는 국민들 방조하고 죽어버리라 방치하는 법들이 지금 이 나라에 법인 것을 문재인 개통령 나으리께서 모를 일은 없을테고... 모른다면 어여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려야 할 만큼 무능한 것일테지요. 그런데 왜 개선하지 않을까요? 대선전에는 '재벌개혁'하겠다고 잘도 씨부리더니... 화장실 가기 전 마음과 다녀와서의 마음이 다르다고... 이제 대통령이 되었으니... 벌써 지난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아몰랑~ 하시는 겝니까? 솔찍히 말하면 당신들이 만든 악법때문에 생명까지 잃고 고통받는 국민들을 방조하는 문재인 대통령 당신... 가장 잔인하게 죽여버리고 싶은 것이 솔찍한 심정이라 해야할 겁니다. 이럴려고 표달라고 5.18을 팔고 호남인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씨부렸습니까? 뒤로는 가뜩이나 천대 받는 우리 '호남사람들' 다 죽어버리라 내팽게 치면서요? 당신은 그런 사람이였습니다. 당신이 야당 대표일때도.... 그리고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별반 달라질 거라는 기대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문재인 대통령' 당신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호남에서 안철수 따위에게 패했던 게지요. 고작 그것 밖에 안돼는 인간이라서... 언제까지 빈곤법 때문에 방치되고 목숨을 잃는 교통사고 피해자들을 외면할 거요 문씨...? 권력의 시작점인 지금은 세상 모든게 당신 것인량 느껴질 테지만... 그 것은 문씨 당신만이 아니라 박근혜도 그랬을거요. 하지만 그 끝이 얼마나 비참한지는 문씨 당신이 더 잘알지 않던가...? 특히나 당신의 절친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끝을 당신보다 잘 아는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오. 두고 보겠소. 그리고 얼마전 빈곤법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던 아버지의 목숨값과 지금도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태로운... 빈곤법 때문에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목숨값까지 모두 받아내고 말테니... 또다른 이름의 잔인한 부엉이 바위가 반드시 당신을 기다리게 될 거외다. - 호남에서 건강보험 수가체계와 빈곤법에 미치기 직전의 교통사고 피해자의 보호자가 쓰오. - | 2 | 555 | 청원종료 | '빈곤법'을 개선하지 않으면서 '복지국가?' 개가 웃고 갈 일 아닐까요? 문재인 대통령 나~ 으~ 리! ? |
기타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저는 개인 사업을 하는 대한민국 건강한 사십대 청년임니다 솔직히 무시하고 해서 청원이라는 단어는 모르겟구 제가 당하고 잇는 사연을 몇자 이렇게 몇글자 남김니다.. 제가 하는일은 재조업임니다 제가 당한 사연은 즉 상위업체 일을해주구 결제대금 오천 이백이라는 금액을 받지못하여 신용불량과 개인회생을 준비하는 사업자 임니다 왜 대한민국 법은 열시미 먹구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에게는 법 태두리가 멀어지고 사기치면서 먹구 사는사람은 법 태두리안에서 보호를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여 대한민국이라는대가 이리 서민을 죽이는 나라엿나여? 아님 서민을 살리는 나라인가여? 제발 살려주세여 남들이 보기에는 오천이백이라는 금액이 작은돈이 겟지만 저 같이 서민 개인사업자는 한방에 무너지는 금액임니다 일해주고 돈도 못받는 상태에서 신용불량에 모든 통장 거래정지 채권 독촉 너무 힘듬니다 자살을 시도햇지만 너무 허무하게 죽지는 못하드라고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저같이 어려운 일에 닥쳐잇는 사람을 도와줄수 잇는게 대한민국이라고 믿습니다..제발 살려주세여 부탁드림니다 열시미 살고자 하는사람을 왜이리 무너트리는건지 법에 신고하면 민사다 버다해서 너무 오래걸리는게 법이라면 무슨의미가 잇나여 당장 해결을 하지못하면 죽는건 단지 저 뿐인대 죽어서 해결대면 아무 소용없어여 제발 살려주세여 | 0 | 556 | 청원종료 | 개인사업자들만에 슬픈 사연 |
행정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안녕하세요 대통령님, 현재 세무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입니다. 10/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 된 것을 보고 한가지 말씀드릴것이 있어서 청원을 올립니다. 현재 저희 세무사사무실 업종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은 추석이 그다지 반갑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매월10일까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원천세신고 및 납부를 마감하여야하기때문입니다. 이번 10월달초의 황금연휴동안 저희는 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들은 9월30일 토요일부터 10월9일 월요일까지 총 10일을 쉰다고 좋아라하는데 저희 세무대리인들은 10일중에 절반이상을 근무해야하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저희가 10일에 출근해서 신고마감을 하게 된다면 은행과 홈택스도 분명 업무에 과부하가 걸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게 될 것입니다. 부디 세무신고기간의 마감일이 10일아닌, 저희가 숨통이 조금이라도 트일 수 있는 16일까지만이라도 늘려주신다면 이번 추석은 정말 행복하게 가족들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년 설과 추석은 신고기간이기때문에 제대로 마음편히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추석만이라도 황금연휴라는 기간을 누려보고싶습니다. 세무법인에서 일하는 사원의 아주 작고 소박한 소망입니다. 대통령님께서 좋은 결정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관련링크에 있는 기사의 베스트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 15 | 557 | 청원종료 | 세무대리인들의 고충 |
교통/건축/국토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사회 초년생 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1~3인 가구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소형 평수의 주택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추세에 따라 아파트 대비 분양가가 다소 저렴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만, 건축법상 오피스텔이라는 이유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으려 해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의 디딤돌대출도 신청이 불가능하며, 취득세는 아파트의 4배가 넘는 금액을 납부 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을 위한 임대주택의 보급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평생을 임대주택에서 살 수는 없는 바. 1~3인 가구의 최근 바뀌어가는 생활, 소비패턴에 맞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법적인 재해석과 재정립이 필요 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0 | 558 | 청원종료 | 주거용 오피스텔의 재정립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정치개혁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언제 대통령님께 편지를 써보나 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렇듯 청와대 홈페이지가 국민소통 공간도 생기고 많이 변화 하고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상생하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대통령님과 장관님 수석분들 및 청와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선거철이 되면 꼬옥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는데 다들 제가 원하시는 분들이 당선되셔서 열심히 일하시는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청원및 제안 공간이라 이렇듯 편지를 쓰는것 옳지않은 것 같아서 몇가지 이상적인 저의 주관을 적고자 합니다. 1.고진감래苦盡甘來(쓴것이 다하면 단것이온다. 즉 고생 끝에 낙이 반드시 찾아온다. 노력한자의 땀과 눈물만큼 값진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것이편하고 몸이편한것이 편한세상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견물생심見 : 볼 견物 : 만물 물生 : 날 생心 : 마음 심 좋은 물건을 보면 누가나 그것을 탐하고 가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는 말이죠? 남의 떡이 더큰법이다? 라는 말이있듯이 생활속 사회속에 우리들이 물질만능주의로 속전속결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또한 욕망이 당연시 있고 욕심이 있지만 인간의 위대한 능력 이성을 꼭 잘 판단하여 마음,정신,행복이 속전속결되는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3.덕치주의 유학에서 가장 이상으로 생각하는 정치의 방법이죠? 통치자의 덕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제안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간접민주주의를 직접 민주주의로 바꿔야한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 것을 영상으로 본적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대국민 보고대회도 직접 질문 받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항상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닷!~ ^^!! 덕치주의사상이 바탕이 되야 민주주의 실현이 가능한것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이슈가 되었던 경찰청문제와 각종 군 갑질 문제등... 기본적인 덕치 즉 도덕적인 것을 망각한체 일상생활 및 각 권력으로 억압하려는 그런 행태가 지속 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덕치주의에는 군주의 덕치를 중시하였지만 지금 우리 현대사회에서는 대통령 및 각부처 장관, 청장 군 장성 등 당연시 해당되야하며 덕치주의를 앞세워 가장기본적이며 사람을 이해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자" 제가 2016년 7월 21일 공군 만기전역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관심병사였고 여러 간부님들과 지휘관님들 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병영생활상담관과의 상담과 더욱이 전 방공유도탄사령관님이셨던 김진홍 사령관님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지금도 서로 소통하고 지내고있습니다. 평소 사령관님이 말씀하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자"는 제 평생 문구가될정도로 제가슴에 와닿았고 이것이바로 덕치주의의 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들었습니다. 우리 위대한 국민분들께서도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좀더 덕으로 예적으로 다가간다면 서로 어깨동무하고 하하 호호 하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여러 청원글과 제안글이 이렇게 올라오는것이 정말 매우기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제3기 민주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외 각부처 장관님들과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도 힘내시라고! 더운날 수분섭취 자주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소원이있다면 대통령님의 시계와 커핏잔을 받고 싶은데...... 아니면 싸인이라도 !!하하하.....이것또한 욕망이겠죠?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핫!!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ㅎ 2017년 8월 25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 | 0 | 559 | 청원종료 |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및 이상적인 제안. |
정치개혁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께 언제 대통령님께 편지를 써보나 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이렇듯 청와대 홈페이지가 국민소통 공간도 생기고 많이 변화 하고 또한 국민과의 소통을 상생하는 공간을 마련해주신 대통령님과 장관님 수석분들 및 청와대 직원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제가 선거철이 되면 꼬옥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는데 다들 제가 원하시는 분들이 당선되셔서 열심히 일하시는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청원및 제안 공간이라 이렇듯 편지를 쓰는것 옳지않은 것 같아서 몇가지 이상적인 저의 주관을 적고자 합니다. 1.고진감래 苦 쓸 고, 땅 이름 호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쓴것이 다하면 단것이온다. 즉 고생 끝에 낙이 반드시 찾아온다. 노력한자의 땀과 눈물만큼 값진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것이편하고 몸이편한것 즉, 편한세상이 당연시 되는 세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견물생심見 : 볼 견物 : 만물 물生 : 날 생心 : 마음 심 좋은 물건을 보면 누구나 그것을 탐하고 가지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는 말이죠? 남의 떡이 더큰법이다? 라는 말이있듯이 생활속 사회속에 우리들이 물질만능주의로 속전속결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또한 욕망이 당연시 있고 욕심이 있지만 인간의 위대한 능력 이성을 꼭 잘 판단하여 마음,정신,행복이 속전속결되는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3.덕치주의 유학에서 가장 이상으로 생각하는 정치의 방법이죠? 통치자의 덕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제안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간접민주주의를 직접 민주주의로 바꿔야한다는 말씀을 하신적이 있는 것을 영상으로 본적이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대국민 보고대회도 직접 질문 받으시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ㅎㅎ 항상 존경하는 마음 가지고 있습니닷!~ ^^!! 덕치주의사상이 바탕이 되야 민주주의 실현이 가능한것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이슈가 되었던 경찰청문제와 각종 군 갑질 문제등... 기본적인 덕치 즉 도덕적인 것을 망각한체 일상생활 및 각 권력으로 억압하려는 그런 행태가 지속 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덕치주의에는 군주의 덕치를 중시하였지만 지금 우리 현대사회에서는 대통령 및 각부처 장관, 청장 군 장성 등 당연시 해당되야하며 덕치주의를 앞세워 가장기본적이며 사람을 이해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자" 제가 2016년 7월 20일 공군 만기전역을 하였습니다. 저는 그때 관심병사였고 여러 간부님들과 지휘관님들 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병영생활상담관과의 상담과 더욱이 전 방공유도탄사령관님이셨던 김진홍 사령관님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지금도 서로 소통하고 지내고있습니다. 평소 사령관님이 말씀하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자"는 제 평생 문구가될정도로 제가슴에 와닿았고 이것이바로 덕치주의의 근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들었습니다. 우리 위대한 국민분들께서도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좀더 덕으로 예적으로 다가간다면 서로 어깨동무하고 하하 호호 하는 그런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여러 청원글과 제안글이 이렇게 올라오는것이 정말 매우기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제3기 민주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외 각부처 장관님들과 근무하시는 공무원분들도 힘내시라고! 더운날 수분섭취 자주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소원이있다면 대통령님의 시계와 커핏잔을 받고 싶은데...... 아니면 싸인이라도 !!하하하.....이것또한 욕망이겠죠?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핫!! 그럼 저는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ㅎ 2017년 8월 25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대학생. | 2 | 560 | 청원종료 | 문재인 대통령님께 드리는 편지 및 이상적인 제안.(수정안..)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전 정규직도 좋고 무기계약직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 용역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시켜준다 하는데 중요한건 용역 전수조사 하셨습니까? 노동자들 임금 날로 먹는 구조 입니다. 공기업들 뿐만 아니라 사기업들 100프로 용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용역들만 없애도 최소한 노동자들 먹구 살 수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노동자들 먹구 살 수 있는 구조 즉 용역만 없애도 질 좋은 일자리 먹구 살만한 일자리 나옵니다. 한때 노사모 초창기 회원이며 , 문재인대통령님을 좋아하기에 이글을 남김니다. 일자리? 가까운 용역을 조사해 보세요. 공감하는 노동자들90프로 이상 일 겁니다 | 1 | 561 | 청원종료 | 용역 |
일자리 | 2017-08-25T00:00:00 | 2017-09-24T00:00:00 |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전 정규직도 좋고 무기계약직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 용역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정규직 시켜준다 하는데 중요한건 용역 전수조사 하셨습니까? 노동자들 임금 날로 먹는 구조 입니다. 공기업들 뿐만 아니라 사기업들 100프로 용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용역들만 없애도 최소한 노동자들 먹구 살 수 있습니다. 바닥에 있는 노동자들 먹구 살 수 있는 구조 즉 용역만 없애도 질 좋은 일자리 먹구 살만한 일자리 나옵니다. 한때 노사모 초창기 회원이며 , 문재인대통령님을 좋아하기에 이글을 남김니다. 일자리? 가까운 용역을 조사해 보세요. 공감하는 노동자들90프로 이상 일 겁니다 | 0 | 562 | 청원종료 | 용역 |
외교/통일/국방 | 2017-08-25T00:00:00 | 2017-09-01T00:00:00 | 《차례》 - 북핵위협 없어지면 사드 철수가능합니다 - 문재인대통령님과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행정부한테 북한을 대화로 설득하고 북미협상을 완벽하게 권고해야하고 중재해야합니다 - KAMD개발되면 사드철수가능합니다 《 KAMD개발되면 사드철수가능합니다》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은 "문재인정부는 사드가 북한(위협) 방어용이고, 중국 견제용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한 한·중 공동의 기술검증위원회를 가동하고 사드배치 논의를 위한 한·미·중 3자 대화를 계속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북한의 핵 위협이 해소되면 미국에 사드의 철수를 요청할 것임을 공식 선언해야 한다"면서 "문재인정부는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해 대북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개성공단 재개와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드배치 시기에 대해서는 "중국의 사드 반대는 시진핑 주석의 국내 정치적 위상과도 관련돼 있어 문재인정부는 사드를 배치하더라도 최소한 11월 초 중국 당 대회 이후에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물론 한·중관계만 고려하면 내년 3월 중국 양회 이후가 더 바람직하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과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행정부한테 북한을 대화로 설득하고 북미협상을 완벽하게 권고해야하고 중재해야합니다》 홍현익 수석연구위원은 또한, "북미 관계가 일촉즉발 상황이어서 중국 당국도 좌불안석일 것"이라면서 "이런 동병상련의 상황을 활용해 중국과 외교적으로 접촉해 중국은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끌고 오고,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행정부를(미국)한테 북한을 대화로 설득해 북미협상을 완벽하게 권고해야하고 완벽하게 중재함으로써 한중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미협상을 완벽하게 권고해야하고 중재함이라는 뜻은 -문재인대통령님과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행정부를 문재인정부의 대화(내편)으로 지금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래야 북한이 문재인정부의 눈길을 이어질수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은 말폭탄 전쟁을 중단하고 문재인대통령님과 문재인 정부는 평화 우선 원칙을 통해 북미관계가 진전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이 트럼프행정부한테 문재인정부의 대화로 경유해오라 메시지가오면 북한의 무시를 해소할수 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님과 문재인정부는 트럼프대통령과 트럼프행정부를 북한을 대화로 설득할 힘을 가져야합니다. 북한을 움직이기위해서는ㅈ대미외교력을 완벽하게 발휘해야 합니다 《KAMD개발되면 사드철수가능합니다》 아울러,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는 미국이 사드와 레이더를 통제하기 때문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한국의 미사일방어체계(MD) 개발은 반대하지 않고 반대할 명분도 없다"면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가 개발되면 사드의 철수를 미국에 요청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0 | 563 | 청원종료 | 북핵위협이 없어지거나,해소되면 사드 철수 가능합니다. |
보건복지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긴 글 이지만 꼭 끝까지 읽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삼각산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14살 '최원희' 입니다. 저는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한가지 입법청원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학교앞 직선거리 50m를 금연구역으로 제정하여서 학교 앞 50m 내에서 흡연을 하는 어른들을 단속, 규제하며 벌금 20000원을 부과 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7년째 학교를 다니는 저는(제 친구들도) 이 제도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중에 담배연기,냄새가 올라오고 학교앞 도로에는 담배 꽁초가 있었으며 심지어 학교 옥상에 담배,라이터, 은단이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 청원을 하는 김에 이 이야기도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내용중 학교 옥상에 담배,라이터, 은단이 같이 있었던 사건은 제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보았던 그 현장은 중학교에 와서도 생생할 정도로 제게 충격을 줄만한 일이었던듯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점점 학교와 흡연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옥상에 그 물건들을 두었던 선생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초등학생에 불과 했던 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었습니다. 초등학생이 그 당시 선생님에게 직접 말할 수도 없는 노릇 이었고, 그 나이에 국민 신문고 등의 프로그램도 알지 못했기 때문 입니다. 학생들에게는 블루 리본 주간이라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학생들의 흡연을 막는 프로그램 입니다. 하지만 막상 선생님들 께서 담배를 피우신다는 것은 제게 여전히 미스터리 입니다. 분명 아침에는 나지 않았던 담배냄새가 오후 수업때 선생님들 에게서 나는 일도 다반사 입니다.설마 선생님들 께서 타산지석으로 학생을 가르치시진 않으실 것이니까요. 저는 학교앞 50m 금연과 더불어 적어도 학교에서 만큼은 선생님들 에게서 담배냄새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학교 앞 50m 금연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앞에서 말했듯 학교 수업중 담배냄새가 올라오거나 학교앞에 담배 꽁초를 보는 일이 많습니다. 먼저 학교 앞 50m 금연이 왜 지켜져야하는 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모두가 생각하고 있을 건강입니다. 물론 직접 흡연보다는 덜 하겠지만 간접 흡연의 심각성을 느껴야 합니다. 단 한명의 담배로 인해서 약2000명이 넘는 학생들에세 간접흡연이라는 어마무시한 피해를 끼치게 됩니다. 성인도 안 좋은 간접흡연의 영향을 과연 우리 학생들이 받게 된다면 그 결과는 과연 어떨까요? 한 간접흡연은 2000명의 학생에게 한 학생 당 2000분의 1만큼 영향을 주는 것 이 아닙니다. 간접흡연의 피해가 1 이라면 한명당 갖게된는 피해는 1분의 1이 됩니다. 결국 한 사람의 담배로 2000배가 넘는 피해를 주게 되는 것 입니다. 학생들은 어른들 보다 전체적으로 신체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성인이 되기위해서 성장하는 때 이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담배가 영향을 주는 폐 또한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 학생들의 학습입니다. 에어컨을 켜기에는 뭔가 아까운 그런 여름날, 보통의 학생들은 창문을 열어둡니다. 집에서 있을 때와 같습니다. 그런데 창문을 열고 공부를 하는 도중 어디선가 담배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면 어떨까요? 과연 그때 그 상황을 겪어 보셨나요? 만약 그런 경험을 해보지 못하셨다면 한번만 이라도 상상해 주세요. 그때 학생들은 짜증지수가 하늘을 뚫을 만큼 치솟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선생님들께서는 창문을 닫으라고 하시고 이제 학생들은 에어컨을 켭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저는 이런 일이 쓸데없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 틀어도 되었던 에어컨을 켜게 되면서 낭비를 하게 되고, 학생들의 소중한 학습시간을 빼앗게 되면서 굳이 자,타의 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구입하면서 또, 낭비를 하게됩니다. 과연 이게 끝이 아닙니다. 학교 환경 관리 아저씨는 학교 주변의 담배꽁초까지 치워 주셔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담배를 보게 한다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셋째, 학교 앞에서 담배꽁초를 보는 것 만으로도 학생들에게 굉장히 큰 심리적 영향을 끼칩니다. 호기심이 많을 학생들이 매일 다니는 학교 앞에 담배꽁초가 떨어져 있으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알게 모르게 호기심이 점점 커집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인식이 점점 떨어집니다. 그래도 학교 앞인데 피우면 안되겠지로 시작한 양심은 다른 이가 피우는 상황을 목격하거나 바닥의 담배꽁초를 보면 그 양심은 점점 깎여져 가게 됩니다. 이 네가지 이유로 학교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단단히 규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학교 앞 50m 금연을 어떻게 규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방법에 대해 3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사회를 잘 모르는 거 이기에 우리나라의 정치를 해주시는 국회의원, 다른 국민들의 의견이 더 반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우선 사회 인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직접나오는 공익 TV 광고나 포스터 등으로 사람들에게 '학교 앞 50m 는 금연입니다!' 라는 인식을 만드는 것,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벌금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 한 번의 흡연으로 2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다시 뱉어낼 수도 없는 간접흡연이라는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저는 그것 만으로도 벌금을 높일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덧 붙이자면 벌금은 생활에 불편을 끼칠 만큼 거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앞 50m는 금연 입니다.' 라는 포스터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런 법이 있는지 몰랐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벌은 다시 잘못된 일을 저지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주는 일종의 가르침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00원이라는 돈은 개인의 사정마다 다르겠지만 담배를 사서 피우는 어른들을 보는 청소년의 눈으로는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60000원이상으로 벌금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벌금인상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의 녹색 어머니회, 안전 둥지회 처럼 각 동, 구 마다 충분히 많은 학교앞 순찰 및 규제 전문 보안관을 배치하여서 우리나라의 도서관, 경복궁 등의 고궁및 문화재, 박물관, 미술관 등을 무료 관람 할 수 있게 하는 혜택 등을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학교 앞 금연에 대해서 입법청원을 하고 싶은 부분은 여기 까지입니다. 학교앞 금연을 위해서 시민의식 향상, 벌금인상, 인력증가 등의 새로운 규제 방식을 만들어 주세요!! 학교 앞 금연으로 저와 제 친구들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서울 삼각산 중학교 1학년 8반 29번 최원희- 입법청원 | 6 | 564 | 청원종료 | 학교 앞 50m 친구들의 미래를 지켜 주세요. |
인권/성평등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는 결혼한지 6년된 아줌마입니다 오늘 제가 겪은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알러지성 천식이 있어 새벽 3시쯤 숨을 쉴수없을정도로 기침이 나와 119에 신고를 해서 응급실로 후송되었습니다. 주변에 병원은 전부 야간진료를 안한다고하여 단국대학병원에 갔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호흡기치료기덕분인지 기침이 좀 잦아들었습니다. 남편은 야간일을 하고 있고, 공석을 할수없는 중요한 자리라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간호사가 소변을 받아오라했고, 전 가져온뒤 알러지와 천식후 기침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 침실에 앉아있었습니다. 젊은 간호사가 와서 링겔 맞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기침이 줄어든 상태고, 그래도 맞겠다고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가씨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119로 호송이 되어 왔는데... 혹시 보호자가 오면 병원비가 차이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전 정말 몰랐고, 그래서 친절히 물었습니다. 아가씨는 잠시만요. 하면서 몇분뒤..... 50 한참 넘어보이는 간호사가 대뜸 저한테 정말 입에서 한기가 나올정도로 차가운 말투로 여기는 봉사해주는곳이 아닙니다,!! 119로 실려왔든 공짜로 진료를 해줄수는 없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햐......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 말했습니다. 아니 아가씨 <아가씨는 무슨> 제가 언제 봉사를 바랬다고 그리 딱딱하게 말하세요? 제가 묻고싶은짋문은 그게 아닌데.. 뭘 봉사를 원했다고 그러세요 그러니.. 아니 야간진료는 당연히 비씨고, 여긴 봉사단체가 아니고 돈을 버는 병원이라나 머라나... 전 정말 화가 나서... 전달한 아가씨에게 물었습니다...도대체 머랬길래 일케 대답하냐고 그랬죠. 그리고 그 아줌마간호사에게 화가나서. 저 아가씨 죄송한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씀을 그렇게 하심 안되세요. 제가 언제 여기 봉사받고 싶댔어요? 저 사지멀쩡하고 돈버는 사람이에요.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봉사봉사하는데.. 저 한달에 5만원씩 불우이웃하는 사람이거든요? 많이 배워서 병원에서 일하면 서비스는 필요없다 생각하시나요? 식당, 서비스업종에서만 미소, 이쁜말이 필요한가요? 여긴 병원이에요. 아픈사람들이 오는곳이라구요. 몸이 아프면 심신도 지쳐있기 마련인데... 그렇게 못되게 말씀하심 어떡해요. 제가 공짜로 진료받는다고 했냐요? 그런정신으로 무슨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겠어요? 저 나갈래요. 이런병원은 별로 이윤을 주고 싶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할께요. 상대방 배려해서 말씀하세요. 제가 볼땐 아픈사람을 상대로 일하시면 큰일나실분이십니다. 그러고 나왔습니다. 분이 삭히지가 않았습니다. 지들은 그러고도 진상이라고 하겠죠. 저 거기가서 침대 5분 제공 , 물 한컵, 그리고 소변가지고 오라해서 갔다준것 뿐입니다. 10분정도있다 나왔습니다. 넘 화가 납니다. 제가 언제 공짜를 바랬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는지 간호사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지... 한마디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청산가리를 먹이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안경끼고, 흰머리 힐끗한 단발머리에 전형적인 포커페이스 얼굴입니다.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글읽는 분들 제가 잘못했나요? 몰라서 묻는게 죄인가요? 제생각과 같다면 이글 널리 퍼트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줄여 말했지만, 봉사, 공짜 이말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정말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 간호사들 교육좀 잘시키세요. 심신이 약한자를 상대로 말함부로 하지마시길.... ps. 그리고 남자의사선생님도 봉사아닙니다. 공짜아녀요. 맞는말인데 뭐가 잘못됐죠? 라고 나한테 내가 봉사바란냥 공짜바란냥 말해서 두번 죽였습니다. | 2 | 565 | 청원종료 | 천안 단국대병원에서 겪은 불쾌한일 |
인권/성평등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는 결혼한지 6년된 아줌마입니다 오늘 제가 겪은 일을 말하고자 합니다. 제가 알러지성 천식이 있어 새벽 3시쯤 숨을 쉴수없을정도로 기침이 나와 119에 신고를 해서 응급실로 후송되었습니다. 주변에 병원은 전부 야간진료를 안한다고하여 단국대학병원에 갔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호흡기치료기덕분인지 기침이 좀 잦아들었습니다. 남편은 야간일을 하고 있고, 공석을 할수없는 중요한 자리라 부를수가 없었습니다. 간호사가 소변을 받아오라했고, 전 가져온뒤 알러지와 천식후 기침에 눈물이 범벅이 되어 침실에 앉아있었습니다. 젊은 간호사가 와서 링겔 맞겠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기침이 줄어든 상태고, 그래도 맞겠다고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아가씨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119로 호송이 되어 왔는데... 혹시 보호자가 오면 병원비가 차이가 있냐고 물었습니다. 전 정말 몰랐고, 그래서 친절히 물었습니다. 아가씨는 잠시만요. 하면서 몇분뒤..... 50 한참 넘어보이는 간호사가 대뜸 저한테 정말 입에서 한기가 나올정도로 차가운 말투로 여기는 봉사해주는곳이 아닙니다,!! 119로 실려왔든 공짜로 진료를 해줄수는 없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햐......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 말했습니다. 아니 아가씨 <아가씨는 무슨> 제가 언제 봉사를 바랬다고 그리 딱딱하게 말하세요? 제가 묻고싶은짋문은 그게 아닌데.. 뭘 봉사를 원했다고 그러세요 그러니.. 아니 야간진료는 당연히 비씨고, 여긴 봉사단체가 아니고 돈을 버는 병원이라나 머라나... 전 정말 화가 나서... 전달한 아가씨에게 물었습니다...도대체 머랬길래 일케 대답하냐고 그랬죠. 그리고 그 아줌마간호사에게 화가나서. 저 아가씨 죄송한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씀을 그렇게 하심 안되세요. 제가 언제 여기 봉사받고 싶댔어요? 저 사지멀쩡하고 돈버는 사람이에요. 왜 그렇게 말씀하세요. 봉사봉사하는데.. 저 한달에 5만원씩 불우이웃하는 사람이거든요? 많이 배워서 병원에서 일하면 서비스는 필요없다 생각하시나요? 식당, 서비스업종에서만 미소, 이쁜말이 필요한가요? 여긴 병원이에요. 아픈사람들이 오는곳이라구요. 몸이 아프면 심신도 지쳐있기 마련인데... 그렇게 못되게 말씀하심 어떡해요. 제가 공짜로 진료받는다고 했냐요? 그런정신으로 무슨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겠어요? 저 나갈래요. 이런병원은 별로 이윤을 주고 싶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할께요. 상대방 배려해서 말씀하세요. 제가 볼땐 아픈사람을 상대로 일하시면 큰일나실분이십니다. 그러고 나왔습니다. 분이 삭히지가 않았습니다. 지들은 그러고도 진상이라고 하겠죠. 저 거기가서 침대 5분 제공 , 물 한컵, 그리고 소변가지고 오라해서 갔다준것 뿐입니다. 10분정도있다 나왔습니다. 넘 화가 납니다. 제가 언제 공짜를 바랬다고. 그딴식으로 말하는지 간호사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지... 한마디로 죽어가는 사람에게 청산가리를 먹이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안경끼고, 흰머리 힐끗한 단발머리에 전형적인 포커페이스 얼굴입니다. 성함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글읽는 분들 제가 잘못했나요? 몰라서 묻는게 죄인가요? 제생각과 같다면 이글 널리 퍼트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제가 줄여 말했지만, 봉사, 공짜 이말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정말 없던 병도 생기겠네요..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 간호사들 교육좀 잘시키세요. 심신이 약한자를 상대로 말함부로 하지마시길.... ps. 그리고 남자의사선생님도 봉사아닙니다. 공짜아녀요. 맞는말인데 뭐가 잘못됐죠? 라고 나한테 내가 봉사바란냥 공짜바란냥 말해서 두번 죽였습니다. 010 3948 2265 | 0 | 566 | 청원종료 | 천안 단국대병원 응급실에서 겪은 불쾌한일.. |
행정 | 2017-08-25T00:00:00 | 2017-09-09T00:00:00 | 공무원의 잘못된 행정처리로인한 고통 심각합니다 방송에서 부안수학선생님의 사연을 보고 얼마나 억울하셨을까 눈물이납니다 어찌 공무원들의 행동이 이리 다 똑같을까 싶습니다 억울함 또는 부당한행정처리를 풀려고 감사원 행정자치부 국토부 환경부 국민권익위원회 충남도청 온갖데는 다 두들여봤지만 돌아오는대답은 관할이아니니 이쪽으로가라 이쪽가면 저쪽으로가라 결국엔 내려가고내려가서 부당한 행정처리를 하였던곳에 가있고 지방자치라 처리할권한이없다! 상황이 이러니 공무원이 행정처리에있어 신중함도없고 자기가 한짓에대한 심각성도 모르고 재량남용으로 지방 또는 그 범위안에서 무소불위에 권력을 휘두르고 국민을 비웃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판단에도 그건 법의판단이고 우리 규정은 다르다라는 믿지못할 당당함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공무원의 잘못된 행동을 관리 감독할수있는 상위기관이 존재해야 공무원이 행정처리에 책임을지고 신중히 행동하지않을까합니다 잘못해도 민원이 자기 소속된곳에서 조사하니 제식구 감싸기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있듯이 제대로된 조사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군수가 잘못해서 민원을 넣었는데 돌고돌다 군청으로 민원이내려오니 군청 감사실에서 군수를 얼마나 제대로 조사할수있습니까 문제가 많습니다 행정소송에 패소하여도 건축허가를 내어주지않고 억울하면 또 소송해라 라는 식이고 합법적인사업을 무슨이유에서인지 수년간 막아놓아 한가정이 파괴되고 금전적피해로 또 한사람이 죽어야 아니 죽어도 그 잘못을알까 싶습니다 억울해도 하소연할곳도 풀어줄곳도없는 대한민국 한탄하고 갑니다 | 2 | 567 | 청원종료 | 부안 수학선생님과같은 공무원의 부당한 행정처리 와 재량남용으로인한 심각한 고통 |
안전/환경 | 2017-08-25T00:00:00 | 2017-11-23T00:00:00 | 안녕하세요.저는 2종보통[자동]면허를 취득한지 만4년이 된 사람입니다. 2013년4월에 취득했습니다.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마다 폭주족,무면허운전자들과 10대소년들이 면허증을 절도해 사고를 낸다는 소식을 보고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에 저와같은 2종보통 소지자들의 면허체계를 개선해달라고 국민신문고에 제기를 했지만 경찰과 도로교통공단은 다른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에서는 개선하기힘들다,막말로 꼬우면 1종보통따라는 식의 입장을 전달했고 도로교통공단에서는 경찰과 행안위소속의원들과 같이 논의를 해서 2종보통면허체계를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저와같은 2종보통소지자들은 매년 삼일절,광복절마다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폭주족들과 10대소년들은 2종보통면허가 면허취득하기 쉽다는걸 노려 면허증을 갈취해 사고를 일으키는데 경찰은 왜 그걸 인지 못합니까? 저는 민주당을지로위원회와 민주당민심소통,국민의당 국민신문고 국민광장게시판에 2종보통소지자들의 면허체계를 개선해달라고 글까지남겼는데 아직까지 개선된게 하나도없네요. 제 거주지역 국회의원은 민주당안호영의원입니다.지역구 완주진안무주장수입니다. 지역구의원 국회사무실에 전화했을때는 비서관이 문제는 알지만 상임위가 달라 해결하기 힘들다며 실제국토위소속이기에 행안위소속인 자당의 표창원의원과 인근지역 남원임실순창에 지역구를 둔 국민의당이용호의원실에 전화해 건의를 하라고했습니다. 건의를 넣은후 며칠째 개선이 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재정의원실,이용호의원 국회사무실 전화했는데 법안발의된게 한건도없습니다. 행안위소속의원들 뭔일하는지 궁금하네요. 12인승 승합자동차와 5~7톤 화물자동차를 2종보통으로 쉽게편입하면될것을 왜 2종보통으로 편입을 못하는지 행안위소속의원들의 입장을 들어보고싶네요. 20대국회에서 2종보통소지자들의 면허체계를 개선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버스사고계기로 면허개선을요구하는 목소리가 SNS와 포털에서 빗발치고 있습니다. 일본은 승차인원을 분리해서 소형승합 대형승합 중형승합이란 명칭으로 면허를 발급해줍니다. 고속도로 버스사고 계기로 한국도 45인승이상 영업용 대형승합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45인승 이하는 승차인원을 분리해 약칭 소형승합 중형승합 면허를 신설해 버스안전에 강화할수 있도록 청와대와 정부가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 1 | 568 | 청원종료 | 2종보통소지자들의 면허체계를 개선해주세요. |
일자리 | 2017-08-26T00:00:00 | 2017-09-25T00:00:00 | 정원외 기간제를 정규로 돌릴게아니라 그자리 정규교사임용 티오로 내고. 영어전용 스포츠전용 강사 사업은 종료하고, 교육보조직. 공무직종분들 처우개선은 이쯤에서 그만하시길. 입직경로와 일에 대한 책임이다릅니다. 청와대근무하면 누구나 대통령대우 받나요? 교육쪽정책 정말 재앙입니다. 엄연히 존재하는 절차와 그시스템을 바라보고 노력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기만하지 마시기바랍니다. 밀실회의에 들어간 제 세금이 아깝습니다. 그세금으로, 공채 선발시험세팅에 투자하시죠. 교육공무직 근무시간짧고 책임은 없고 인맥으로 알음알음 채용되는거 아시나요? 기간제 정규직화...그분들 자리 만들어줘도 임용패스한자와 실력차이나서 학생들 감당못할겁니다. 상식선에서 국정운영하세요. 국민 한사람으로서 경고드립니다. | 23 | 569 | 청원종료 | 학교는일자리창출소가 아닌 교육의장입니다. 무기계약화 반대합니다.공채시험만드세요. |
행정 | 2017-08-26T00:00:00 | 2017-11-24T00:00:00 | 30년만에 찾아온 헌법개정에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다루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충청권 지역정가를 중심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시는 문 대통령께서도 마음 같아서는 그렇게 하고 싶지만,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쉽지 않은 문제라 고민이실 것이고, 추진을 아예 하지않자니 지지층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것에 대한 정치적 부담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최근 총리님의 가벼운 한말씀이 필요 이상의 과도한 논란을 불렀었죠).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이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한 나름의 해결책을 생각해서, 대안을 제시해볼까 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낸 행정수도 문제를 풀 열쇠는 3가지인데, 이 중 어느 하나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고민거리는 '예상되는 수도권 민심의 큰 반발'이 되겠습니다. 큰 변화를 몰고오는만큼 이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고, 심각한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으로 대한민국이 두동강이 나는 것은, 대통령의 임기 초반 국정운영에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저는 수도권의 반발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서울시민들은 수도권 공동화 문제에 대해 우려할 것이고, 행정수도 이전으로 서울이 지방으로 불리게 될 상황에 거부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방법으로 경제수도 조항을 성문헌법에 명기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가령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하지만 경제수도는 서울로 한다'와 같이 '경제수도=서울'을 헌법에 명시하는 것입니다. 이리하여 행정수도 이전 이후에도 서울이 한국판 뉴욕으로 기능하며, 지방으로 불리지 않도록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행정수도 이전 이후에도 서울이 광역시로 격하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특별시로 남아서 비즈니스수도로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헌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수도를 남하시키면 통일 이후에 수도가 너무 남쪽으로 치우친다는 비판이 있는데, 후손들이 혼란과 갈등을 겪지 않도록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수도는 서울로 하지만 통일이 될 때까지, 세종시를 임시수도로 규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한다면 '통일한국의 수도는 서울로 하지만 통일 이전까지 남한의 임시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하되, 그때까지 서울특별시는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서울의 통일수도 및 경제수도 위상을 명문화하고, 세종시를 임시수도로 규정하여 수도권의 반발을 현저히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두번째로 생각해볼 수 있는 방안은 “수도(서울)와 행정수도(세종시)를 양립시키는 것”입니다. 즉 수도는 서울로,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헌법에 명기하는 것입니다. 과거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던,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르면 수도란 “대통령이 활동하는 장소”이고 “입법기능을 수행하는 곳”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세종시=행정수도를 명문화하여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할 헌법적 근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국론분열과 지역갈등을 줄일 수 있고, 건설비용도 적게 드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하면 고위공무원들이 서울과 세종을 오가며 낭비되는 국정비효율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세종시에 정부청사가 있는 공무원들은 서울로 오지 않고, 세종시의 국회 분원에서 보고를 올리면 될테니까요. 물론 광화문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원래대로 서울의 국회 본원에 출석하면 될 것입니다. 세종시에 국회분원을 설치하여 그곳에서 의원님들께서 상임위 활동과 국정감사도 하고, 청와대 제2집무실을 통해 대통령도 직접 내려와서 보고를 받고, 그곳에서 국무회의도 자주 여는 등,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시켜나간다는 복안입니다. 광화문 정부청사 공무원은 서울에서, 세종청사 공무원은 세종시의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에서, 주로 활동을 하게 하여 국정비효율을 차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면적인 수도 이전이 천문학적인 건설비용이 드는 국가중대사인것에 비해, 세종시 국회 분원 설치는 이미 현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별도의 재원조달 방안을 세우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에서도 수도(서울)와 행정수도(세종시) 분할수도 개헌안을 주장하고 있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지난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만큼 정치권 합의도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이 정도 안에 대해서는 수도권의 반발도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본권 확대나 지방분권 강화만큼이나 국민적•사회적 합의를 이루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월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2월~3월 중에 개헌안이 국회에서 합의도출이 끝나서 의결되어야 합니다. 전면적인 수도 이전과 같은 국가중대사를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우선 [2안: 수도(서울)와 행정수도(세종시) 분할수도 양립안]을 지방선거 때 처리한 후에, 장기적으로 [1안: 전면적인 행정수도 이전과 경제수도(서울) 명기]을 목표로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미 안희정•이재명 등의 유력한 차기대권주자들이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을 공약했던 바, 차기정부의 몫으로 남기고 오랜기간 논의와 설득을 통해, 전면적인 행정수도 이전 문제를 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방안은, 대통령 중심제를 폐지하고 이원집정부제(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을 한다는 전제하에, 청와대는 서울에 남기고 국회만 세종시로 통째로 이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것은 청와대의 대통령은 국방과 외교 등의 외치를, 총리는 내정 위주로 국정을 담당하여 역할이 완전히 분리되는,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청와대는 서울에 잔류하여 북한의 도발로부터, 서울권(현재의 수도권) 국민들을 심리적으로 방어해내는 안보천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정에 있어서 행정부 수반은 의회가 선출할 총리가 될 것이니, 국회만 이전시켜서 행정수도 이전을 매듭짓는 것입니다. 대통령 중심제 하에서는 행정수반인 대통령이,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어가기위해 의회와의 공조가 필수적이며, 국회와 소통을 원할이 하여 협조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청와대와 국회가 각기 다른 도시에 한참 멀리 떨어져서 존립하는 것은, 대통령제 하에서는 결코 상상할 수 없으며, 자칫 현재의 분할수도 비효율을 증대시킬 뿐입니다. 국회만 이전시켜 행정수도화하는 방안은 반드시,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안과 함께 통과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제가 생각하는 방향으로는 3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설령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규정하는데까지는 가지 못하더라도,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과 관련한 내용을 헌법에 담는 것을 통해, 이후에 위헌 시비에 휘말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문 대통령께서 제2국무회의를 열 수 있는 헌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싶어하는 의중이신데, 자치분권 국무회의를 여는 장소를 세종시의 청와대 제2집무실로 규정하거나, 국무회의를 여는 장소를 대통령의 자율적 권한에 위임한다는 내용을 담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국가의 백년대계를 담을 개헌안이 정치권의 신중한 검토 속에 결정이 내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 | 570 | 청원종료 |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문제로 고민하실 대통령님을 돕고 싶습니다. |
농산어촌 | 2017-08-26T00:00:00 | 2017-09-25T00:00:00 | 저는 경기도 오산시 에 살고 있는 50세 의 노모 와 네딸 집사람 7인 가족의 가장 입니다 다름이 아니 오라 저의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집 터가 저에 땅이 아닌지라 땅 주인이 이주 비용을 줄 테니 올해 안에 집을 비워달라 합니다 하여 제가 소유 하고 있는 땅이라곤 아버지 때 부터 벼 농사 를 짖던 논 밖에 없어 지자체에 농가 주택을 지을수 없는지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돌아온 답은 4디터 도로가 확보 되야한다 연수입 이 농산 품 으로 수입이 반을 넘어야된다 라는 이유로 안된다 하여 규제개혁 신문고 민원을 제기 하였는데 중앙정부 법 과 지자체 법이 다르다는 것만 절실하게 느끼고 걍 포기 하러하다 대통령 님께 저의 절실함 을 알리고 그래도 똑 같은 생각이라 하심 포기하고 다른 생각을 가져볼 까 합니다 부디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꼭 만들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2 | 0 | 571 | 청원종료 | 집 |
보건복지 | 2017-08-26T00:00:00 | 2017-09-02T00:00:00 | 모든 것을 복잡하게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보행중 교통사고를 당해 골반골이 골절되어 6년째 뼈가 붙지 않는 어머니를 생계마져 끊어진채 간병하는 47세의 중년입니다. 병원생활이나 간병에 따른 어려움 따위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설명한다 해도 그 끔찍함을 이해 하는 사람도 없을 테고 듣고 싶은 사람도 없을테니... 다만 점점 더 악화되어만 가는 그 지옥같던 인간 이하의 삶을 살면서 나는 더이상 세상을 살아야 할 이유를 상실 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해둡니다. 수년동안 온갖 정부기관이나 국회, 혹은 을지로위원회등 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민원을 신청해 왔으나 모두 묵살당하거나 외면당해 왔습니다. 문재인 정부 역시... 문재인 정부 출범 이제 고작 100일 밖에 안됬다는 뇌가 없는 문베충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미리 밝혀둡니다. 이 문제는 이미 노무현 시절 큰 이슈가 됬던 문제이나 노무현 정부에 의해 후퇴했고 그 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가난에 빠뜨리고... 인생을 망가뜨렸으며... 목숨을 빼앗아 온 악법들입니다. 또한 나는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참사'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억울하게 이 법들로 인해 죽어나갔다고 감히 판단합니다. 나 역시 이 악랄하고 악마같은 법들의 피해자로서 너무 오랜 시간 시달리고 또 시달리다 보니 온전한 정서와 인성을 너무 오랜시간 동안 상실해 왔슴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나는 정신을 놓아 버릴듯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더이상 이 끔찍한 세상을 견뎌낼 힘도 어머니의 생명을 지켜낼 힘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 악법들을 바꿀 능력은 더더욱 없습니다. 정부라는 곳이 그렇더군요. 세월호 처럼 사람이 수백명이 죽어나가야 그 때서야 부랴부랴 법을 정비하고 대책을 세웁디다. 그렇기에 나는 더더욱 아무런 방법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 마지막 선택은 여러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방법으로 이슈를 만들기 보다는 이 모든 일의 중심에서 고통받고 억울한 국민들을 외면해온 문재인이라는 한 사람과 함께 죽음으로서 누군가는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하고 싶을 뿐입니다. 더이상 나 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가며 인생이 망가지고 가족의 생명조차 지킬 수 없는 불행한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가 여기에 이런 글을 올린 이유는 나의 선택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마지막으로 내가 문재인을 없애서는 안됄... 납득할 만한 이유를 찾아 보고자 함일 뿐입니다. 문재인 하나 없애는 방법은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지금 내게 중요한 것은 문재인을 없애야 할 이유가 아니라 우리가 왜 이런 일까지 당하면서 문재인을 없애지 말아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찾는 것입니다. - 5.18의 도시에서 - | 3 | 572 | 청원종료 | 대통령 문재인을 없애고 싶습니다. 의견 주십시요. |
육아/교육 | 2017-08-26T00:00:00 | 2017-09-10T00:00:00 | 저는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둘다 근무해본 교사입니다. 우리나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한마디로 원장들이 원아들을 교육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돈으로 보고 교사들 월급에서 원아들에게 투자하게 하면서까지 운영하는 그야말로 적폐덩어리라고 볼수있습니다... 학부모들은 몰라요... 진짜 내부에서 얼마나 많은 비리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요즘 교사들이 폭행,아동학대한다는 기사들 많은데 그것도 당사자의 말을 들어보면 새삼다르다는것을 느낍니다. 대부분 원장이 그 아동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가 없이 방임을 했으며 학부모가 교사에 대한 권한을 남용해도 내버려 두었으며 원장책임으로 원의 문을 닫는바에야 교사 책임으로 교사가 퇴사하게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뒤집어 씌우는 경우가많습니다. 물론 그 교사들이 잘못이 없다고는 할수없겠지만, 억울하게 지금까지 누명씌워진 교사들이 많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원장들은 폭행한 교사가 나간뒤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다시 방임과 비리를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심지어 서류를 조작해 교사의 월급을 가로채고 (이건 현재 거의 모든원이 그렇습니다. 경력이 많아도 원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주지않습니다) | 10 | 573 | 청원종료 | 유아교육의 적폐청산과 유아교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주세요.. |
육아/교육 | 2017-08-26T00:00:00 | 2017-10-25T00:00:00 | 학생부종합전형은 1,2,3학년 내신성적이 반영이 됩니다. 예를 들어 1학년때 공부를 잘 못하여 학교에서 중간성적을 받고, 2학년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2학년전교1등, 3학년전교1등을 해도 서울에 있는 대학도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 학교성적부터 입시시험인 것입니다. 따라서 옆 친구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옆 친구가 성적이 좋지 않아야 내가 좋은 대학에 갈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1학년 학교시험부터 바로 입시시험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고등학때 배울 것들을 중학교때 미리 선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한학기 선행 정도가 아니라, 수학/영어는 전체 진도 선행을 하고, 과학/사회도 어느정도 선행을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때 1학년부터는 학교내신에 전념을 다해서 공부할수 있습니다. 4)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별 평가기준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육아휴직이 아닌 아이가 고등학교때 휴직을 해야할 정도로 부모가"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여기저기 대학마다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고, 대학별로 입시전형을 파악합니다. 그래도 정작 해당 대학교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구체적 평가기준과 결과에 대해서 대학은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무모들은 카더라통신으로 여기저기 정보를 모읍니다. "어떤학생은 몇등급밖에 안되는데, 봉사활동을 잘해서 어느학교에 붙었다더라" 등등. 결국, 그나마 정보가 많이 모이는 컨설팅업체에 몇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의지하게 됩니다. 5)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공부, 내신공부, 비교과활동 모두를 완벽하게 해야합니다. 위의 내용처럼 엄마가 컨설팅업체 및 각종 설명회등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하여도, 학교별 너무나 다른 입학기준때문에 학생에게 무엇을 주력하라고 말해주기가 어렵습니다. A대학교는 봉사활동은 중시하고, B대학교는 수능최저를 반영하고, C대학교는 내신을 중시하며, D대학교는 소논문작성을 반영하고, E대학교는 수학, 영어성적만 반영되고, F대학교는 특목고 학생이 잘 뽑히고..등등 학생부종합전형이 속해있는 수시는 여러 학교를 지원할수 있고, 또한 여기서 모두 탈락되면 결국 정시(수능시험)로 학교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결국 수능, 내신, 비교과활동 모두를 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수능은 중학교때 선행으로 공부하고, 고등학교때 학교에서는 내신시험에 주력하고, 비교과활동은 컨설팅업체에 의존합니다. ■ 얼마전 EBS에서 방영한 "대학입시의 진실" 을 봐주세요. 여기내용에 나오는 학생부전형에 대한 부조리가 일부가 아니라, 우리주변 전체에 만연해 있습니다. ■ 그렇다고 수능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면,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소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입시제도를 제안합니다. 수능시험과 학교내신을 합산하여 총점으로 평가합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습니다. 총점(300점)=수능시험(250점)+학교내신(50점) 이 경우, 수능시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부정과 편법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지킬수 있습니다. 학교내신이 반영됨으로 학생은 수업에 충실하고 학교가 정상화됩니다. 또한, 학교내신 반영비율이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내신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옆 친구와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최초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취지는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공부는 못하지만 어느한가지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에게 대학의 문을 열어주고자 하는 의도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비중을 차지하지 않던 "학생부종합전형"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비중이 늘어서 이제는 70% 이상을 차지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학생들이 부모와 선생님과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과장되게 포장하게 된것입니다. ■제 어릴적 기억입니다. 초등학교6학년때 우리집은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일찍 머리가 깨여서인지 공부욕심이 있어서인지,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그 시절은 초등학교때 주변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는분위기라서, 제가 열심히 했더니, 전교1~2등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6학년때 경쟁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집이 아주 부자이고, 시험은 항상 올백이었습니다. 6학년 전교부회장 선거에서 모든선생님은 이 친구가 당선되기를 바랬고, 우리집은 형편이 어려워서 부모님은 제가 전교부회장선거에 나가는것을 부담스러워 하셨습니다. 저는 결국 포기했고, 그친구는 전교부회장이 되었으며, 그아이는 항상 전교1등, 저는 전교2등 이었습니다. 어느날 소문에 그 아이는 학교시험보기전에 시험지를 미리 풀어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소문만 있을뿐 그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그 친구와 같은 중학교 같은반에 배정됬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선거도 안하고 그 친구를 반장으로 임명하셨고, 제가 교무실 가서 항의를 하여, 추후 선거를 하였으며, 제가 반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중간고사를 봤는데, 그아이는 반에서 중간정도를 했습니다. 더이상 친구엄마가 점수에 개입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어린나이에 생긴 믿음은 "결코 정의는 죽지 않았으며, 결국 부모의 돈이 아닌 학생의 실력으로 인정받는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학부모입니다. 이제는 위의 믿음이 흔들립니다. 내 아이가 대학을 잘 갈수 있도록 나도 컨설팅업체에 문을 두드리고, 과장하여 학생부를 작성하고, 아이에게 부정과 편법을 가르쳐야 하나 많이 고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부탁드립니다. 전 정권에서 계속 늘려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이번정권에서는 줄이고 개선해주세요 "결과의평등" 이 아닌 "기회의평등" 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 2 | 575 | 청원종료 | 입시제도중 학생부종합전형의 부조리를 없애주세요. |
육아/교육 | 2017-08-26T00:00:00 | 2017-10-25T00:00:00 | 대학입시는 크게 정시,수시 로 나뉩니다. 그중 정시는 "수학능력평가 (수능시험)"을 치르는 것이고,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등 입니다. 현재 수시(대표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0%이상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은 시험장에 들어가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편법이나 부정이 개입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학부모+선생님+컨설팅학원" 이 총 동원되어서 작성이 되고, 대부분이 과장되어 작성이 됩니다. 1) 학생부종합전형은 거짓과장되어 작성됩니다. 재력이있는 학부모는 컨설팅학원에 몇천만원씩을 주고 학생의 이력관리를 의뢰합니다. 이에 컨설팅학원은 학생의 이력관리를 해주고, 학생부종합전형 및 자기소개서 등에 기재될 내용 또한 작성해줍니다. 소논문, 각종학교제출보고서 등 도 대신 작성해줍니다. 학교선생님도 해당학교의 실적 및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 더욱 과장합니다. 오히려 학생스스로 관리하는 경우는 정보력의 부재 및 시간부족으로 입시에 낮은 평가가 나옵니다. 2) 학생부종합전형은 입시의 평가결과에 대해서 대학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결과에 의구심이 생깁니다. 같은 학생부(학교생활기록부)를 여러 대학교에 제출했을때, 하위권대학에서는 탈락하고, 상위권대학에서는 합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학생부 자체가 주관적인 자료다보니 대학입학사정관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다릅니다. 또한, 옆친구는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학교생활도 성실하지도 않았는데, 나보다 좋은 대학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교수님들끼리 인맥관계가 있을경우, 교수님자녀를 타대학의 입학에 청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어느대학은 몇억이면 갈수 있다는 말도 돕니다. 3)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내신성적이 반영됩니다. 학교내 경쟁이 치열함과 동시에 중학교때 고등선행을 해야만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2,3학년 내신성적이 반영이 됩니다. 예를 들어 1학년때 공부를 잘 못하여 학교에서 중간성적을 받고, 2학년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2학년전교1등, 3학년전교1등을 해도 서울에 있는 대학도 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1학년 학교성적부터 입시시험인 것입니다. 따라서 옆 친구와 경쟁을 해야합니다. 옆 친구가 성적이 좋지 않아야 내가 좋은 대학에 갈수 있습니다. 또한, 고등1학년 학교시험부터 바로 입시시험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고등학때 배울 것들을 중학교때 미리 선행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한학기 선행 정도가 아니라, 수학/영어는 전체 진도 선행을 하고, 과학/사회도 어느정도 선행을 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때 1학년부터는 학교내신에 전념을 다해서 공부할수 있습니다. 4)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별 평가기준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육아휴직이 아닌 아이가 고등학교때 휴직을 해야할 정도로 부모가"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공부를 해야합니다. 여기저기 대학마다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고, 대학별로 입시전형을 파악합니다. 그래도 정작 해당 대학교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구체적 평가기준과 결과에 대해서 대학은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학무모들은 카더라통신으로 여기저기 정보를 모읍니다. "어떤학생은 몇등급밖에 안되는데, 봉사활동을 잘해서 어느학교에 붙었다더라" 등등. 결국, 그나마 정보가 많이 모이는 컨설팅업체에 몇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의지하게 됩니다. 5)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공부, 내신공부, 비교과활동 모두를 완벽하게 해야합니다. 위의 내용처럼 엄마가 컨설팅업체 및 각종 설명회등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하여도, 학교별 너무나 다른 입학기준때문에 학생에게 무엇을 주력하라고 말해주기가 어렵습니다. A대학교는 봉사활동은 중시하고, B대학교는 수능최저를 반영하고, C대학교는 내신을 중시하며, D대학교는 소논문작성을 반영하고, E대학교는 수학, 영어성적만 반영되고, F대학교는 특목고 학생이 잘 뽑히고..등등 학생부종합전형이 속해있는 수시는 여러 학교를 지원할수 있고, 또한 여기서 모두 탈락되면 결국 정시(수능시험)로 학교를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결국 수능, 내신, 비교과활동 모두를 잘해야 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수능은 중학교때 선행으로 공부하고, 고등학교때 학교에서는 내신시험에 주력하고, 비교과활동은 컨설팅업체에 의존합니다. ■ 얼마전 EBS에서 방영한 "대학입시의 진실" 을 봐주세요. 여기내용에 나오는 학생부전형에 대한 부조리가 일부가 아니라, 우리주변 전체에 만연해 있습니다. ■ 그렇다고 수능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면,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소홀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입시제도를 제안합니다. 수능시험과 학교내신을 합산하여 총점으로 평가합니다. 예를들어, 다음과 같습니다. 총점(300점)=수능시험(250점)+학교내신(50점) 이 경우, 수능시험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여, 부정과 편법을 배제하고, 공정성을 지킬수 있습니다. 학교내신이 반영됨으로 학생은 수업에 충실하고 학교가 정상화됩니다. 또한, 학교내신 반영비율이 아주 크지는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의 내신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옆 친구와 치열한 경쟁을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최초의 "학생부종합전형"의 도입취지는 좋았습니다. 예를들어, 공부는 못하지만 어느한가지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에게 대학의 문을 열어주고자 하는 의도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몇% 비중을 차지하지 않던 "학생부종합전형"이 해가 지날수록 점점 비중이 늘어서 이제는 70% 이상을 차지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학생들이 부모와 선생님과 컨설팅업체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과장되게 포장하게 된것입니다. ■제 어릴적 기억입니다. 초등학교6학년때 우리집은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일찍 머리가 깨여서인지 공부욕심이 있어서인지,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그 시절은 초등학교때 주변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는분위기라서, 제가 열심히 했더니, 전교1~2등 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6학년때 경쟁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집이 아주 부자이고, 시험은 항상 올백이었습니다. 6학년 전교부회장 선거에서 모든선생님은 이 친구가 당선되기를 바랬고, 우리집은 형편이 어려워서 부모님은 제가 전교부회장선거에 나가는것을 부담스러워 하셨습니다. 저는 결국 포기했고, 그친구는 전교부회장이 되었으며, 그아이는 항상 전교1등, 저는 전교2등 이었습니다. 어느날 소문에 그 아이는 학교시험보기전에 시험지를 미리 풀어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소문만 있을뿐 그후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우연하게도 그 친구와 같은 중학교 같은반에 배정됬습니다. 담임선생님은 선거도 안하고 그 친구를 반장으로 임명하셨고, 제가 교무실 가서 항의를 하여, 추후 선거를 하였으며, 제가 반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중간고사를 봤는데, 그아이는 반에서 중간정도를 했습니다. 더이상 친구엄마가 점수에 개입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어린나이에 생긴 믿음은 "결코 정의는 죽지 않았으며, 결국 부모의 돈이 아닌 학생의 실력으로 인정받는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학부모입니다. 이제는 위의 믿음이 흔들립니다. 내 아이가 대학을 잘 갈수 있도록 나도 컨설팅업체에 문을 두드리고, 과장하여 학생부를 작성하고, 아이에게 부정과 편법을 가르쳐야 하나 많이 고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부탁드립니다. 전 정권에서 계속 늘려논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을 이번정권에서는 줄이고 개선해주세요 "결과의평등" 이 아닌 "기회의평등" 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 5 | 576 | 청원종료 | 입시제도중 학생부종합전형의 부조리를 없애주세요(재작성) |
데이터 출처: https://github.com/lovit/petitions_archive
크기: 651.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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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반려동물",
"begin": "2017-08-25",
"end": "2017-11-23",
"content": "길고양이들 밥주고있는 사람입니다. 최근에 동네주민과 트러블이 생겨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길고양이들이 모여든다고 밥주지마라고 윽박지르셨습니다. 쓰레기봉투를 뜯는다거나 사람에게 해끼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고양이가 모여드는게 싫답니다. 그럼 애들은 굶어죽어야하나요? 길고양이들이 맘놓고 쉬고 밥먹을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없는데 무작정 밥안주고 물 안주면 얘네는 어떻게 하나요? 안그래도 수명도 짧은데다가 길고양이를 상대로 학대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너무 가엾습니다. 강동구청은 고양이 급식소라고 만들어주셨던데 동네마다 한개씩이라도 만들어 주셨으면좋겠어요.. 밥에다가 이상한짓 하는 사람 있을 수 있으니까 cctv도 설치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급식소에 쥐약을 뿌려 고양이가 죽은 사례가 있습니다) 지구가 사람껀 아니잖아요 동물과도 더불어 살줄 알아야죠 문대통령님께서 동물복지 관련 공략을 내셨지만 나아진게 전혀 없는거같아요. 공략 꼭 지켜주세요.. 믿고 뽑았는데 전혀 나아지고 바뀐게 없으면 너무 실망스럽잖아요.. 그리고 길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 학대하는 부분도 처벌 강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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