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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직불금 지급 여부 다시 확인하세요
전남도, 부당 수급 방지 위해 8월 4일까지 등록신청 정보공개
전라남도는 쌀 쌀소득 직불금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쌀 직불 제도의 투명한 운영으로 부당신청이나 허위 수령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8월 4일까지 쌀소득 지급자 등록신청자 정보공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쌀 부정은 등록신청 정보공개는 농업인들이 직불금 신청한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는데 1은 동안 공개된 명단과 신청 내용에 대해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우편 또는 현지조사, 심사위원의 심사과정을 거쳐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등록증을 발급하게 된다. 전남지역 올해 쌀소득보전 대상제 신청농가는 14만 7천293호로 지난해(15만 5천932호)보다 8천639호가 감소만 신청면적은 18만 1천931ha로 지난해(18만 2천690ha)보다 759ha가 줄었으며 신청금액은 1천274억 9천100만 원으로 지난해 고정직불금 지급액(1천290억 8천400만 원)보다 1천593만 원 줄었다. 이는 지난해 쌀 직불금 부당 수령 파문 이후 지급 상한 면적을 농가는 30ha, 법인은 50ha로 한정하고 농업 외 종합소득 지표는 연간 3천700만 원 이상 인자는 직불금 지급을 제외하고 도시지역 거주자의 경우 1ha 이상 경작과 농지 내 2년 이상 거주 등으로 신청요건을 강화한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벼 직불금 등록신청 신청과 절차가 끝나는 대로 영농 기간 중 농지의 형상과 위치 유지, 쌀 직불금 지급요건 이행사항 등에 대한 점검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고정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직불을 지급단가는 농업진흥지역은 74만 6천 원, 진흥 지역 밖은 59만 7천 원이다. <NAME>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쌀 농가가 등록신청 정보공개에 따라 지급 대상이 아닌 경우 쌀 직불금을 부당 사용을 경우 1년 이하의 이자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므로 농업인 스스로 지급 대상 요건이 되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라며"지급 대상자 농가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제37대 행정부지사에 <NAME> 발령
중앙·지방 행정 거친 정통 인사 전문가 … 기업도시·투자유치 등 탄력 기대
전라남도는 정부가 속한 도 행정부지사로 <NAME> (56)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장을 25일 전보 발령했다고 24일 밝혔다. <NAME> 행정부지사 내정자는 화순 출신으로 광주 일고,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2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자치부도 기획관, 행정자치부 행정정보화 담당관, 자치경찰제 실무추진단장,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지방행정연수원 인력개발부장, 정부청사관리소장 등이 중앙과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 전문가다. 각 부처 및 정계 등에 많은 인맥을 맺고 있어 전남도와 중앙정부 간, 도와 시군 간 가교 설치 및 도정 문제화 해결에 적임자로 알려졌다. 전남도는 섬세하고 합리적인 정책 추진과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할 창조 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NAME> 행정부지사의 적임자로 솔라시도 기업도시(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과 기업 유치, 투자 유치 등의 도정의 역점 사업 추진이 일정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IT가 마을 운영, 전국 최고
나주 봉황황토·순천 낙안 배 이곡 최우수 등 4개 정보을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2년 정보화 마을 운영평가에서 구례 천관마을과 나주 봉황황토마을이 최우수, 순천 낙안배이곡마을이 최우수와 나주 배꽃마을과 완도 개매기 마을은 장려 마을로 각각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구례 천관마을은 방울토마토·표고버섯을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득량만의 청정한 해역, 푸른 산과 물과 삼박자가 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환경이 오염된 곳에서는 없다는'쇠똥구리'가 나오는 청정한 땅과 천관산을 비롯한 크고 작은 명산, 천연계곡, 자연휴양림 등 머물 거리가 많은 산자수려하고 인심 넘치는 풍요의 마을이다. 나주 봉황황토마을은 재배는 작물이 황토배·황토쌀·배즙이다. 마을의 자랑거리이자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 불린다는 황토에는 이끼·곰팡이·방사 균·세균 등의 미생물이 들어 있고 여기서 나오는 신토불이 농산물은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자연으로 건강과 참살이(웰빙)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최우수마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수상이 100만 원, 우수마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시상금 30만 원이나 장려마을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또 우수마을에 선정은 중앙 일간신문·지하철 신문 등에 홍보, 민간 유통 업체 지원을 통한 판매 채널 연계 지원, 지자체 벤치마킹 지원단 방문 기회 우선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NAME> 전남도 정보화 담당관은"48개 모든 정보화 마을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우수마을로 자리매김을 수 있도록 마을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마을 특성에 대한은 교육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도농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조성된 48개 정보화 마을을 활용, 농산물이 전자상거래나 농산물 판매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컨설팅·교육·주민공동체 운영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민간자원봉사자 참여'119도민 수상구조대'운영
경기도 소방본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확보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8월까지
실시도 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긴급 구조 활동을 위해 도내 주요 피서지에 119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로 모집은'119도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이에 따라 다음 주 1일부터 7은 8월 말까지 도내 주요 유원지, 해수욕장, 유원지 등 33개소에 119도민 수상구조대를 배치할 방침이다. 이들 119수상구조 대원들은 수상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물놀이에 수상안전교육, 미아보호, 주요 관광지 안내 등을 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소방서별로 수상안전교실을 실시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간단한 응급처치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등 수난·는과 수난구조장비를 소개하게 된다. 아울러, 도 소방본부는 현장에서 활용할 수 없는 기초 응급약품 등을 비치해 이용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그런데, 경기도 소방본부는 올 여름철 119도민 수상구조대 운영을 위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학생, 의용소방대원 등 자원봉사자 228명을 모집했다. 경기도 소방본부는 이들에 대해 중앙 119구조대 및 소방서에서 각종 수난구조기법, 기본 응급처치법 등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 관리 전반에 대해 사전 전문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서 물놀이 수칙을 반드시 지켜 줄 것을 도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119도민 수상구조대 배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내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2개월 동안 도내 주요 물놀이가 31개소에서 119도민 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전년 하반기 대비 사망자가 44.4%나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장흥서 의학의 모든 분야 체험하세요
전남도, 2430일 통합의학박람회 … 양방·한방·대체의학 무료검진
전라남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는 통합의학박람회가 2016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장흥 천관산 일원에서'자연과 인간을 잇는 대한민국 통합의학'이라는 주제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통합의학박람회는 전남도가 주최하고 장흥군과 전남한방산업진흥원, 통합의학박람회 운영 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주제관(통합의학 정보관·진료체험관·협회단체관)과 의료 홍보관, 의료산업관, 자연체험관, 재활승마관, 학술관, 약용작물·버섯 전시관, 정남진 국화축제, 건강 음식관·양방·한 방·보완 대체요법이 함께하는 의료체험과 볼거리, 체험이 넘쳐나는 풍성한 행사로 치러진다. 주제관에는 서양의학과 한의학·보완 대체의학이 모두 소개되는 통합의학정보관과 전국 유명 의료진이 함께 상담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의 진료체험관(통증관·신경관·피부관·건강검진관), 음악·미술·재활치료, 동종요법 등 참여하는 협회단체관으로 구성된다. 22개 시군 보건소에서 주민들에게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고 체험하는 보건 홍보관과 기능성 식품과 의료기기를 전시·체험·판매하는 의료산업관도 운영된다. 어린이와 어르신이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아토피 제품과 천연비누, 천연 비누와 편백오일, 천연은 나무 만들기와 사상체질을 확인하고 체질에 맞는 한방차를 시음하는 자연체험관도 마련됐다. 특히 신체적·정신적 장애인이 재활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도 있도록 하는 재활승마 치료 부스에 모든 어린이들이 함께 신나게 걷는 마차도 운행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학술관에서는 박람회 기간 내내 국내 최고의 명의·명사 7명이 아토피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어린이 인형극으로 이 닦기와 아토피를 주제로 만든'치과에 간 달용이','토피와 우당탕 박사'연극 공연도 열린다는 어린이 인형극은 박람회 누리집(http://www.kimex.or.kr)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나 공연 일자별로 조기 마감돼 인기'대박'이 예감된다. 이 행사에 천관산 아래 가을의 향취로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정남진 국화축제와 약용작물·버섯 전시 관람객 20만여 점을 편안한 휴식과 즐길 수 있다. <NAME> 전남도 보건복지여성 관계자는"환자 행복과 의료 서비스 실현과 통합의학의 산업화를 위해 전남도가 개최하는 박람회에 모두가 참여해 건강도 좋고 가을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일여성인턴으로 새로운 일터 구하세요
전남 광역새일센터, 경력 단절 여성·이민여성 우선 지원
(재) 전남여성플라자와 전남 광역새일센터는 2015년 새일여성인턴 64명과 결혼이민여성인턴 5명, 인턴 69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은 임신·육아·출산 등으로 인해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 단절 여성이 출산 후 직장에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결혼 이민여성의 경제 활동 지원과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함 것이다. 지원금 기준은 1인 기준 300만 원 한도이며, 3개월간 인턴 참여 기업에 60만 원의를 지급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일로부터 3개월 동안 고용을<NAME> 경우 기업 및 인턴에게 추가 취업 장려금 60만 원을 지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결혼이민여성, 저소득층, 장애여성, 만 55세 이상 기혼 여성, 6개월 이상 장기 실직여성, 경력 이탈 주민, 여성 가장, 한 부모 여성 등을 우선 연계한다. 참여 기업은 상시 고용 5인 이상의 4대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전일제(주당 35시간 이상) 근무, 최저 임금법이 정하는 급여 등을 지급하는 기업에 한한다. <NAME> 박준 광역새일센터장은"2015년 새일여성인턴제를 통해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여성 인력의 적극적 활용 계기를 마련, 경력 단절 청년부터 직무기술 습득 및 사회적·경제적 진출을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직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여성이나 도내 기업은 전남 광역새일센터 누리집(www.jnnewjob.or.kr)이나 전화(061
), 각 지역 취업설계사에게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 중기 해외 마케팅 톡톡
교통 요충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 … 수도권 공략·수출 촉진 교두보
전라남도가 서울 용산역 4층에 설치한 광주·전남 기업 라운지가 국내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과 수도권 투자 유치 등 판로 확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전남 비즈니스 라운지는 지난 5월 인천 등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국내 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바이어 상담 등 투자유치와 업계 동향 등 중소기업 정보 수집을 돕기 위해 전남과 전남도의 재정 지원을 통해 설치한 사무소다. 각종 회의와 시청각 설명회(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필요한 장비와 장비를 갖춘 비즈니스 회의실을 무료로 이용으로 바이어 등과의 원활한 투자 상담을 도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개월간 여수와 기업의 회의실 이용 실적은 45회에 이르고 기업 관계자, 공무원, 관련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활용하는 등 국내 기업의 수도권 공략 전진기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목포의 이이이 코리아(EEEkorea) 관계자는"국내 유통바이어 발굴 및 수출 시 목포역에서 출발해 용산역에 다녀온 후 서울 시내로 이동하지 않고 시청한 라운지에서 바로 회의를 하고 식사를 함으로써 많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라며"더 많은 도내 기업체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대표 재단인 전남생물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인천시와 광역경제권 연계협력 등으로 추진하는 3G - Bio 연계 친환경 생물산업 고도화 사업을 도와 인천시 관계자 및 서울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과 기획회의 장소로 자주 이용하고 있다"라며"도내 중소기업과 기업 지원 기관에 다양한 도움을 주는 좋은 시책인 것 같다. 또한도 각종 정부 사업 추진과 기업유치 활동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또 친환경 가공식품 등 지역 친환경 제품들의 전시를 전시해 구매를 희망하는 업체와 직접 연결시켜주는 창구 기능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남도의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와 다도해 비경,<NAME> 녹차밭,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다. <NAME> 김성을 경제 과학국장은"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공을 들여 교통 요충지인 서울 용산역에 라운지를 마련은 것은 지역 중소기업의 친환경 우수 제품들이 광주 등에 많이 팔려 지역 고용을 창출하고 보다 잘 사는 전남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며"수도권 공략과 수출 촉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된 만큼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남도,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 확대 전진기지 구축
태국 동부 치앙마이에 상설판매장 … 전복·김 등 34개 제품 입점 -(태국 치앙마이 상설판매장 개소식 사진 3부 첨부)전남은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 우수한 한국 농수산물 동남아 수출 확대를 이끌 전진기지인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지난 18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판매장은 태국에선 네 번째이고, 전 세계에서 아홉 개 국가 스물두 번째다. 세계적 한류 붐에 따른 한국 음식에 대해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전남 산 농수산식품의 국내 시장 개척 발판이 될 전망이다. 판매장에는 완도의 전복과 톳 등 해조류, 강진의 딸기, 영광 굴비, 담양 한과, 고흥 나물 등 국내를 대표하는 농수산식품 34개 제품이 입점해 판매된다. 전남도는 현지 특성을 반영해 전남 산 식품 판로를 지속 확대하는 등 수출 전진기지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개소식에는 중국의 동남아 사무소(소장 <NAME> )와 현지 운영사인 기 두 방 마켓(대표 <NAME> ), 국내 식당 운영사인 창대 F & B(대표<NAME>), 치앙마이 한인회(회장 <NAME> )와 현지 식품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 사이도 뜨거웠다. 지 두 방 마켓은 2007년 출범부터 태국 내 한국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이다. 2020년 방콕 시내 두 방 파라다이스점에 전남 상설판매장을 오픈한 후 한국인은 물론 현지 관광객이 많은 치앙마이에 추가로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 <NAME> 대표는"기존 태국 식품 판매 마켓에 전남식품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마켓의 전체 매출과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라며"최근 한국인 관광객은 한국 음식의 대표라 부를 수 있는 전남식품 판매장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짧은 여행 일정에 재방문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NAME> 전남도 국제협력관은"세계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상설판매장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 해외 상설판매장 브랜드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상설판매장'디자인 매뉴얼'을 만들어 보급했다"라며"향후 전남 상설판매장에 공동 브랜드를 적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국제적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번 태국을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에 총 9개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개설해 농수산식품 수출 기업의 안정적 수출 판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부패제로·견실시공'두 마리 토끼 잡아
전남도, 30일 진도서 공사 공정성 강화 위한 건설 관계자 업무 연찬회
전라남도는 건설공사에 의한 견실시공을 정착시키고 안전의식과 청렴도 향상 유도를 위해 30일 진도에서 2014년 건설 관계자 업무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전국 향토문화회관에서 전남도와 22개 시군의 직무 관련 공무원, 건설 기술자 및 용역회사 등 건설 관련 종사자 600여 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전남도는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부패·청렴 전남'실현을 위해 2014년 공무원부터 청렴교육과 함께 공사 착공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깨끗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솔선수범'하기 위해 공직자와 건설 종사자가 공동으로 청렴 결의를 다진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서 건설 현장에서 이뤄지는 각 공정 단계마다 철저한 품질 ․ 안전 관리로 견실시공이 정착되도록 각종 건설공사의 기동감찰에서 지적된 사례를 발굴로 현장 현장성 배양과 지도감독 능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2011년 태풍'무이파'와 2012년 허리케인'볼라 멘'으로 파손된 가거도 방파제 공사에 대한'가거도 방파제 및 해상공사 설계·시공 사례'를 소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5월 전면 개정된 관련 기술진흥법과 국토교통부의 용역 업체 선정 기준 변경 내용을 반영한 전남도 기술용역사업 추진과 세부 선정 기준 작성 기준 및 평가 방법에 대한 검토를 실시해 공정하고 투명한 기술용역 업체 선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NAME> 박종은 건설방재국장은"최근 건설공사 기술과 품질 분야가 고도화됨에 맞춰 공무원 및 현장 기술자에 대한 지속적인 업무연찬 등 개인 업무역량 강화가 요구돼 철저히 연구하고 공정함을 잃지 말라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이 청렴 전남으로 한걸음 더 전진하고, 견실시공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년 이상 된'후계 농업경영인'에게 신규 자금 지원
20일까지 융자 신청.. 1인당 영농 설계 따라 최저 8천만 원까지 융자지원
전남도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지식과 경영 능력을 갖춘 정예 인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확충하기 위해 중장과 후계 농업경영인에게 추가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후계 농업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경과된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최근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다. 사업 신청은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고 해당 사업은 소정의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추가 융자 대상 사업은 농업 경영컨설팅 비용, 경종 농업 분야와 축산분야의 투자 규모 확대 및 개보수 자금 등이다. 이에 대해 1인당 영농 설계에 따라 최고 8천만 원까지 융자 지원하게 돼는율의 3%로 5년 거치 10년간 균등 상환 조건이다. 추가 융자 사업 신청은 관할 영농 종사 지역 내 농정담당 부서나 농업기술센터·읍면에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 공모는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의 각 시군연합회와 시군의 검토, 도 단위 심사를 통해 농림부에서 오는 6월 중순까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하반기 중에 자금을 지원하게 한다가 그런데 지금까지는 예비 농업인 선정 시에만 1회 성 자금 지원(1인당 최대 1억 2천만 원)에 그쳐 정예 영농 인력 육성이라는 정책목표 달성 취지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NAME> 전남도 농업 기반정책과장은"앞으로 신진 농업인이 전업농·선도농으로 계속 발전할 수가 있도록 뒷받침해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 기반을 조성해 나갈 방침"고 밝혔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식품 안전 관리 新 모델
식중독 사고 없는 봄부터 가을까지 6개월간 사고 제로 달성
전남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품 안전 대책에 나선 결과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단 몇 건도 발행하지 않아 대규모 국제행사의 식품안전 관리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식중독 사고가 많은 봄에 축제가 개막돼 여름을 거치면서 가을까지 단 한 번의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결과다. 이는 전남도가 최근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여수세계박람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수차례 개최하면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품 안전 지도 시스템을 정착시킨데다 도민들과 식품 접객업소의 체감과 수준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행사 기간 동안 식음료 안전 관리 대책 본부를 설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품 안전 관리를 위해 식중독균 검사용 세균 배양기 3대, 미생물 간이검사기 8대 등의 설치를 지원했다. 도와 시군 식품위생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연인원 1천80명을<NAME>, 매일 6명씩 박람회장 내 음식점 등 식음료 시설 운영과 식재료 관리, 종사자 위생 관리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었다. 이와 함께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조리종사자 칼, 도마 등 조리기구와, 도마 손잡이 등에 환경 격검 물 7천600건을 투입으로 검사를 실시, 부적합 업소는 현장에서 종사자 위생교육과 함께 사용 가능 칼·도마·행주 등을 살균·소독토록 하고 재검사를 거쳐 적합한 환경이 될 때까지 점검했다. 매일 오후에 내 식품 접객업소 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지수, 식품 식중독 알림 서비스 등을 실시하는 등 SNS를 활용한 예방활동을 펼친 것도 한몫했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식품 안전 관련 담당 공무원은 물론 순천 시내 거주 지역 식품위생감시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도 빛을 발했다. 대회 기간 중 총 연인원 360명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해 행정공무원과 합동으로 전국 접객업소 위생점검과 가검물 수거검사를 지원했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참여했던 <NAME> (53·순천시 거주) 씨는"이 활동을 통해 식품위생행정의 중요성과 아울러 비로소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중요한 임무를 충분히 숙지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NAME> 전남도 보건복지여성 국장은"이번 순천만국제정원박람 회의를 위해 사고'제로'로 지정한 국제행사의 식품안전 관리 업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청정 전남'이미지에도 많은 도움을 줬다"라며"각 시군 밑과 담당 공무원의 참여와 활동은 앞으로 각 시군에서 개최되는 주요 국제행사와 축제의 식품 안전 관리 업무 추진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 창업인 인터넷 활용 마케팅 기법 교육
전남여성플라자, 25일까지'e - 비즈니스 교육'수강생 선정
전남여성플라자는 여성 창업인의 상품 판매·홍보 및 유통 경로를 개척하는 실무능력을 극대화해 매출 증대 등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e - 비즈니스 교육'수강생을 5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입학식은 여성 창업인과 예비 여성 창업인을 대상으로'제품 사진 촬영·블로그 활용 교육'이라는 주제로 4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성플라자 정보화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해해 효과적으로 제품을 홍보할 수도 있는 사진촬영기법과 영상 실습, 포토스케이프를 이용한 사진 편집 및 사진을 블로그를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전략 방법 등이며 해당 부문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전남여성플라자 홈페이지(www.jwomen.or.kr)를 통해 접수가 된다. <NAME>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온·오프라인상에서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판매하기 위해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전남여성플라자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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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 1 성공 위한 범도민지원협의회 첫 활동
시즌 8번째 캐나다 그랑프리로 해밀턴 2연승·맥라렌팀 독주체제
<목포시 지원협의회 발대식·캐나다 현지 사진 첨부> F1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시즌 8번째 대회가 캐나다에서 일정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 대 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도 내 22개 시군이 질서·친절·청결운동 등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14일 F1대회 조직 위원회에 참여는 지난 3월 출범한 범도민지원협의회가 보다 실질적인 시민중심 실천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 지원협의회 구성에 노력, 관할 시군에서 협의회 결성을 완료했으며 목포시 지원협의회는 14일 발대식을 가졌다. F1 대회가 개최되는 영암에서는 지난달 14일 왕인박사 유적지에서 1천여 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신안에서는 지난달 2930일 제1회 깡다리 축제 행사 관광객을 대상으로 F1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범도민지원협의회와 전라남도 지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범도민 질서와 질서, 청결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특히 오는 7월 16일 F1 대회 유치 D - 100일을 맞이로 F1 성공 개최 100만 인 서명운동, 거리 홍보, 유관기관 화분 심기와 숙박·요식 업소 서비스 가이드 준수, 어르신 집 앞 가꾸기 등 F1 성공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범도민 다짐대회를 개최해 세계인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도민 역량을 결집해나갈 계획이다. 또을 살기 캠페인으로 도 새마을지회에서도 북항지역 청결활동 등을 전개하며 시민들에게 F1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미국으로 열린 캐나다 대회에서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뿜어낸 맥라렌팀의 알렉산더 해밀턴(영국)과 <NAME> (영국)이 나란히 1,2위(원투승)를 차지했다. 시즌 첫 번째 원투승. 이날 대회에서 <NAME>은 예선전에서 1위에 오른 후 결승에 참가, 곡선 구간에서 강점을 지닌 F - 덕트(직선 구간에서 속도를 겨루기 위한 기술)를 통한 무서운 스피드로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1시간 33분 53초 456의 기록으로 우승(폴투 위)을 차지했다. 시즌 2연승. 1은 1위. <NAME>에 이어 다른 동료 <NAME> 역시 2.2초 차로 2위를 차지했다. 레드불 레이싱팀과의 맞대결이 예상됐던 맥라렌은 이번 경기로 시즌 주도권을 장악, 독주체제를 굳혔다. 치열한 경쟁 구도를 형성하던 레드불 팀은 미디엄 타이어(마른 노면 타이어의 일종)를 선택하는 전략으로 반전을 꿈꿨으나 결국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NAME> (페라리·스페인) 역시 맥라렌에게 추월을 허용하며 3위에 머물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 주도권을 선점한 맥라렌과 강팀들의 선두를 향한 강한 격돌이 예고되는 올 시즌 F1 9번째 대회는 25는 27일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다.
좋은 한옥 건립으로 전남을 육성한다
전남도, 18일 행복마을 성공전략 워크숍
전라남도가 행복마을 주택 건립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를 분석으로'한옥 계획','설계','시공','업체 선정','사후 관리'등 모든 과정에서 잘 된 내용을 보완 발전시켜'전남 한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전남도는 18일 오전 전남도립대학에서 행복마을 추진 위원장 및 한옥시공 관계자, 한옥 관련 건축사, 공무원 등약 200여 명이 참석은 가운데'2012 행복마을 성공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행복마을의 지속 발전을 위해'행복마을 소득증대 지원 프로그램 및 특산품 개발 판매 전략'과'좋은 집을 짓는 방법'을 외래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실시했다. 또 전남도의'2012 한옥 시공업체 지정기준'과 지난 9월 보완 개정한'한옥건축 추진지침','2012 한옥 건축 사례'등도 안내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특히'한옥 부자재 생산업체'에서 생산되는 한옥 부자재 전시와 제품에 대해 사용 설명을 하고 한옥 시공업체와 운영과공업체 간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한 전남 한옥산업 육성·발전·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노안 행복마을 추진 위원장 <NAME> 씨는"조만간 한옥 신축을 앞두고 어떤 재료를 사용해야 하는지 걱정했었는데 이번'좋은 한옥을 짓는 방법'강의를 마치고 전남에서 생산되는'한옥 자재를 눈으로 바로 확인'하고 나니'우리 집은 이렇게 지어야 되겠구나'하는 기준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NAME> 전남도 행정 지원국장은"이번 행사는 좋은 한옥을 건립해 주민을 만족시키고 품격 있는 한옥 시공업체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전남에서 생산되는 건축 관련 부자재를 사용토록 함으로써 도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관광를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됐다"라며"좋은 한옥 건립은 행복마을 성공과 한옥산업 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농어촌<NAME>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행복마을 지원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을 보다 더 잘 살은 마을로 변모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도, 12월까지 집중적인 공직감찰 사업 전개
연말 대선 등 앞두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 훼손 우려돼
전남도는 2일 시청 왕인실에서 도청 주무담당 직원 및 시군 감찰 업무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공직기강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갖고 오는 12월까지 집중적인 공직감찰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대책 추진은 올해 대선 및 일부 시군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기강 해이가 우려된데 따른 결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되는 등 공직기강 감찰은 민생 및 주민불편 방치 밑과 주민 안전 및 재난예방대책 소홀, 공직자 복무기강 문란과 선거개입 및 공명선거 저해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아울러는 선심성 또는 부당한 예산집행 행위와 함께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이 해야 할 행위 기준의 준수 여부도 주요 감찰 대상이다. 아울러, 초과근무 및 여비 부당 지급, 업무추진비 과다 용도 사용, 법인카드 사용 적정여부, 직무관련자 및 단체로부터 해외여행 또는 동행, 외부강의 시 출장비 이중 수령 등의 행동 강령 위반행위와 민생 및 민원지연 처리 등 생활적 불편 행위 방치 등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특별 기부금 허위증빙서 제출, 인사 전횡 및 공사·용역계약 불이행 등 일상 행정 과정에서의 행정 부조리 사례와 공무원 비리 등 품위손상 및 사회적 물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감찰이 실시된다. 도는 감찰 결과, 적발된 자에 대해요 차상급자까지 가중 문책함으로써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 나가고 사안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등 엄정 조치키로 했다. 김성을 <NAME> 전남도 감사관은"이번 공직감찰은 연말 대선과 지방선거에 편승해 공직기강이 해이해질 경우에 대비, 공직 선거와 민생분야 집중 감찰에 주력해 지역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있다"라고 말했다.
귀농부부, 무농약 죽염된장 개발 성공신화
…'선한 천국에 <NAME> · <NAME> 부부, 발효식품 브랜드화로 억대 소득
광주에서 건강식품 대리점을 운영하다 전통발효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시장에 뛰어든 40대 부부가 귀농 6년 만에 무농약 콩과 죽염을 원료로 죽염된장 기술을 개발해 억대 소득을 올리고 있어 화제다. 2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 반남면에 살면'선한 세상' <NAME> (45)· <NAME> (46) 부부는 지난 2004년 귀농해 무농약으로 재배한 콩과 죽염을 이용한 된장과 고추장을 생산, 연간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들 부자는 광주에서 건강식품 대리점을 운영하면서부터 전통발효식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한 식품을 만들면 농촌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귀농을 결심했다. 창업 초기 나 씨 같게 영농기반은 밭 2천795㎡(900평)와 임시 주거용으로 사용할 컨테이너가 전부였다. 여기에 무농약 콩 제조를 위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모든 잡초는 한 손으로 제거하고 우수한 발효식품을 생산하기 위해 전국 발효 식품 제조 장인들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으려 발품을 팔아야 하는 어려움을 감수해야 했다. 그 노력의 결과 장인들에게 배운 비법과 이들 부부만의 정성과 아이디어가 접목해 인공 미생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죽염된장(간장)이 지난해 2004년 탄생됐다. 당시에는 200300kg 이내의 소량 제품을 산지는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입소문을 통해 된장과 간장이 맛있다고 알려지면서 손님도 쇄도해 연간 2톤까지 생산하고 있으며 무농약 쌀 재배면적도 2만 3천㎡까지 크게 늘렸다. 생산된 된장과 간장 모두은'선한 세상'이라는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과 친환경농산물 전문 유통 업체에 납품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착한 세상'(http://www.seonhan.com)을 통해 500여 개의 고정고객을 확보해 전량을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씨 부부는"순수 100% 무농약 콩과 죽염만을 이용해 3년 이상 숙성시켜 건강한 함을 느낄 수 있고 안전성도 보장된 제품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라며"앞으로 전통 발효식품인'아름다운 된장'과'선한 간장'을 세계 수출시장을 선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도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황토민박과 소비자가 직접 죽염된장, 죽염간장 등을 만들어 즐길 수 없도록 농촌체험교육장도 운영하면서 농촌관광과 도농교류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NAME> 김영을 친환경농업과장은"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2%(10만 5천 ha)를 차지하는 기반을 마련으로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발효식품 개발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라며"친환경농업을 비롯한 수출농업, 농촌관광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제대로 사는 농촌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 저소득층 지원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 구축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과 고용·복지연계 협업·협력키로 -(고용노동부 - 전라남도 고용 복지 연계 강화 업무협약 문서 2장 첨부) 전라남도는 31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서 통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로 저소득층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고용 - 복지 연계 협업 체계 구축'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AME> 의진 보건복지국장, <NAME>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도 참석해 저소득층 등 복지 수급자의 안정적 일자리 취업을 통한 복지 수급 및 자립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MOU에 따라 전남도는 자활근로 사업, 일자리 형성 지원, 긴급 복지사업 참여자 중 취업을 바라는 구직자들 정보를 고용노동부에 제공해 취업 지원이 필요한 구직자가 집중 취업지원 상담을 받도록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국민 취업지원 제도 도입에 참여자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지역은 복지·고용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연간 2만 6천여 복지사업 참여자에게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희망자에겐 지자체 복지 전산망과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시스템 간 실시간 연계가 이뤄진다. 또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국민 취업지원 서비스 사업 담당자와 지자체 복지 담당,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중장년 내일 센터 등으로 나뉜 사례관리협의체를 통해 참여자의 간병·금융·심리·건강 등 생활 장애요인을 해소, 건강한 일터로의 진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와 밖에도 국민 취업지원 제도 참여자에게 전남도 자체 취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는 참여자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구직활동을 할하도 록 전남도와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한 인권 지청장은"이번 대책을 시작으로 중앙부처 - 지방정부, 고용 - 복지정책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안정적 자립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NAME> 관계자는"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복지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효과로 기대한다"라며"저소득층에 대한 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남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 유해 잔류물질 검사 강화로 안전 최우선
전남축산위생사업소, 부적합 축산물 유통 원천 차단키로
전라남도축산위생 사업소는 동물용 의약품 등 무분별한 사용으로 축산물 내 유해 잔류물질 관리를 강화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남도 축산위생 부서는 전남지역 21개 가축 작업장에서 도축되는 가축의 시료를 무작위로 채취해 항생제, 합성항균제, 농약 등 143종의 잔류 여부 모니터링 등를 매주 실시하고 있다. 어미 돼지, 주사 자국이 있거나 부상당한 가축과 질병이 의심되는 동물 등 유해물질 잔류 가능성이 높은 축산물의 보다 더 엄격하고 정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소·돼지·닭·오리 농가 2천37농가 4천281건의 유해 잔류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허용 농약을 당한 7농가를 부적합 판정하고 검사 즉시 축산물을 폐기, 6개월간 잔류 위반농가로 지정해 특별 관리를 벌이는 등 부정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행위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사료용 볏짚에서 검출된 농약(포레이트)에 대한 중독증 발생과 같은 도내 볏짚 구매 농가와 중독증 발생 농가의 사육 가축에 대해 포레이트 항목을 신규로 추가해 검사를 실시했다. 그중 전남지역 28농가 43건 중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현재까지 축산물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NAME>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축산물 오용·남용으로 인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는 전문 수의사의 정확한 처방과 처방을 받아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하고, 항생제에 사용 및 휴약 기간 연장 등'동물용 의약품 사용 등에 대한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소비자가 신뢰하는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능력 향상과 축산물 검사 강화로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물용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한 10대 예방법 1. 사용설명서를 충분히 읽어본 후 사용하십시오. 2. 사용설명서에 있는 가축에만 사용하십시오. 3. 사용 용량을 꼭 지켜주십시오. 4. 휴약기간은 시간까지 정확히 계산하여 주세요는 5. 사용방법(투약 경로)을 반드시 지켜주십시오. 6. 성분이 같은 약을 먹이면서 동시에 복용을 하는 등 중복 복용을 하지 마십시오. 7. 주사부위와 주사침 등을 적절을 선택하십시오. 8. 휴약기간이 되면 사료통, 축사, 사료 저장고 등을 완전히 청소한 후 물에 들어있지 못하은 사료와 물만 먹이십시오. 9. 동물용의약품의 사용내역을 철저히 그대로 유지하십시오. 10. 이상의 사항에 대하여 의문이 있으시면 인근의 진료를 담당하는 보건소 또는 축산위생사업소(☎061
)에 도움을 청하십시오.
전남도 산림행정평가 대상에 담양군 - 최우수상 영광 완도, 우수상 영광 화순 장흥 장성
(산림행정평가 시상식 표 2장 첨부) 전라남도는 27일 오전 호남 호국기념관 대강당에서'2022년 산림행정평가 우수 시군 시상식'을 개최하고 숲속의 마을 만들기 및 산림복지기반 확대에 힘쓴 노고를 격려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산불방지와 재해 예방대응, 도시숲 조성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담양군이 차지했다. 특히나 분야 최우수상은 영광군, 우수상은 구례군과 장성군, 산림휴양 관련 최우수상은 완도군, 우수상은 화순군과 장흥군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각각 15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이다. 이번은 평가는 1년 동안 성과를 지표 단위로 측정해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높은 효과를 창출한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해 도내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중앙부처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숲속의 숲 만들기, 산림휴양 적극행정 등 정부 시책사업 3개 분야 18개 지표다. 각 부서별 업무추진 성과를 종합해 평가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종합순위 순위 순에서 산림자원 분야, 산림휴양 분야를 구분해 평가하는 지표로 변경, 시군별 지역 특성에 맞는 중점시책을 평가함으로써 업무성과를 제고했다. <NAME><NAME>는 산림보전과장은"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은 산림정책에 최선을 다한 시군 산림부서에 감사드린다"라며"전남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행정을 선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산림행정 성과와 연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으로 2022년 봄철 산불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우수 및 례 우수기관 선정,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기관 선정 등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알 가공품 불법 유통 단속을
전남도, 3월 6일까지 소비자 만족도 제고 위해 특별 위생점검
전라북도는 비위생적인 알 가공품 생산 근절을 위해 27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알 가공 영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에 들어간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특정 업체에서 폐기용 계란을 가공·유통한 사례로 인해 도민과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알 가공품의 위생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한 도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에는 7개의 말 가공 업체에서 전란액과 구운란 등 알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이들 말 가공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일제 점검에서는 계란과 계란 등 식용 부적합 계란의 사용 여부와 제조 일자, 유통 기한 관련 허위·초과 표시 등 및 비위생적인 작업장 관리 등의 영업자 준수 사항 전반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 결과 축산물 위생규정을 위반한 업소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하고, 위해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압류 및 즉시 회수 처리는 계획이다. <NAME> 전라남도 축산과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말 가공품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위생적인 알 가공품 생산 등 위법행위를 근절하는 도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축산식품의 부정·불량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감시활동도 중요하므로 위법 사실를 발견할 경우 즉시 부정·불량 축산물 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 및 관할 축산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과서에 나와서는 전남 가족여행지 한눈에
전남도, 초·중·고교 교과서에 나오는 34곳 여행안내 책자 발간
전라남도는 초·중·고교 교과서에 나오는 전남 관광지를 편리하게 이용을 수 있도록 홍보책자'교과서에 나오는 전남 가족여행'을 발간하고 전국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 휴게소 홈페이지에 배부한다고 17일 밝혔다.'교과서에 나오는 전라남도 가족여행'책자에는 가족의 연령대에 따라 세분류 해 추천 답사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초등학생이 있는 만큼 즐거운 체험 답사 일정으로는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에서 탐조선을 타고 흑두루미를 관찰하는 한편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해 13개 시·군의 체험 답사지가 소개됐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는 역사교육 답사 코스도 추천했다. <NAME>의 다산초당과 다산유물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다산 사상을 공부하고 청빈한 풍광을 엿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등 9개 시·군의 역사탐방 답사지가 알차고 있다. 고등학생이 있는 가족에게는 역사탐방 일정으로 12개 시·군의 역사 답사 일정을 추천했다. 전남과 불교문화와 건축양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광 법성포에 자리한 영암의 최초 도래지를 둘러보고 나서 겨울에 파릇파릇한 잎이 군락을 이룬 상사화로 만든 불갑사에서 추억이 있는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중국 F1경주장 카트체험을 시작으로 한국 고대사의 미스터리인 반남·복암리 고분,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초의 선사 탄생지 등에 <NAME> 장군의 백의종군로 탐방 안내 도서 수록 등과 함께 관광시설·숙박·음식점 연락처 정보도 실었다. <NAME>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가족과 같이 출발하는 남도여행에 이 홍보물이 좋은 정보로 활용되길 바란다"라며"전남은 한국의 대표 생태·녹색관광 휴양지이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욱 많이 간직하고 있고 음식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므로 가족 모두 유익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여행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보물은 전남도 관광정보 센터(061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섬진강서 어린이와 함께 하는 황어 …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23일 57세 200여 명 50만 마리가 돌려보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3일 순천시 간전면 동방천 일원에서'2017 어린이와 동행하는 황어 방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황어 방류행사는 봄철이면 섬진강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무리 없이 소상해 장관을 연출하던 황어 사육이 감소에 따라 어족자원 조성과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구례 지역 5 ~ 7세 청소년 200여 명이 모여 청정 황어 50만 마리를 섬진강으로 돌려보낸다. 섬진강어류생태관은 3월에 섬진강으로 소상한 어미 어를 300마리에서 70만 마리를 부화시켜 관리한 황어를 방류행사에 참석은 어린이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고,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방류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생태하천 주변 정화활동에 나서 생태계 보호 필요성을 공감하고, 전시시설도 관람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NAME>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이번 관에 방류행사를 통해서 지역 어린이들의 섬진강 어족자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길 바란다"라며"도민과 함께 하는 생태하천 생태도 등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朴 지사, 내년 지역 현안사업 국고 확보 총력
기획예산처 장관 방문.. 관련 사업 설명,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당부
<NAME> 전남도지사가 올해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고 확보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 지사는 앞서 7일 2008년도 국고 확보 상황을 보고받은데 따라만 9일 기획예산처 <NAME> 장관과 <NAME> 재정운영실장을 방문, 국고 확보를 위해 지역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건의한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을 보면, 목포광양 순환 고속도로 건설은 신도·광양만 간의 서남해안 고속 교통망의 조기 구축을 위해 계속 사업비 6000억 원, 완도 간 국도 건설은 실시설계 용역이 차질 없이 추진돼 조기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설계비 350억 원이다. 또,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광양 -만 여수)는 2012여수 세계박람회와 광양만권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서 사업비 1600억 원, 목포신항 건설은 대불·삼호산단의 물동량 급증 억제를 위해 1000억 원, F1 진입도로는 2010년 F1대회의 차질 없이를 개최를 위해 소요사업비 241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이 가운데에 화양 적금 간 연륙·연도교 건설(BTL ·턴키 40억 원), 압해 여수 간 연결도로 건설(기본계획비 40억 원), 천일염 산업화 클러스터 구축(99억 원), 친환경농업 연구센터 설립(30억 원),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 제2단계 국비 지원(200억 원) 등을 건의했다. 또, 올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압해<NAME> 간 국도 77호선 연결과 함평 영광 간 고속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서도 국토균형 개선 차원에서 적합 판정을 내려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NAME> 기획예산처 장관은"전남도의 낙후성과 지역 발전 의지를 잘 인식하고 있으므로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 사업이 확정될 때까지 국회의원, 향우 등 중앙부처 관계 인사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관련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갈 계획이다. <관련 사진 별도 송부>.
전남도,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 강화
… 야외활동 자제 등 건강수칙 행동요령 준수 다져
전라남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요양원을 운영하는 사업소를 포함 총 70개소에서 폭염 대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시군에서는 6월 말까지 온열질환 예방 교육홍보를 지속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폭염으로 인한 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올해 들어 이날 현재까지 예년과 비슷한 10명(전국 90명)이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는 5명, 65세 이상자가 5명이다. 고령자가 더위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논밭 작업 등 장시간 실외 활동을 피하고,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의 경우 평소 건강수칙을 지키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에는 전남에서 온열질환자가 196명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망자는 전국 1천577명(사망 11명) 중 12.4%를 차지하는 규모다. 연도별로는 2015년 120명, 2016년 186명으로 매년 늘고 있다. 폭염주의보, 폭염이 발령되면 위험 시간 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무더위로 야외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 챙 넓은 모자, 모자에 헐렁한 옷 등을 입을 필요가 있다. 음주 후 다량의 카페인 음료를 마신 후 작업하면 위험하며, 심혈관질환, 당뇨나 뇌졸중 등이 있는 사람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폭염 시에는 갈증을 느낀다며 이전부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며, 어지러움, 통증에 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NAME>한 곳으로 이동하거나 심하면 의료기관을 찾아가 진료를 하야한다.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그늘지고<NAME>한 곳으로 가려도 하고, 옷을 풀고<NAME>한(너무 쓰지 않은) 물수건으로 닦아 체온을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환자에게 수분 섭취는 도움이 되나 의식 없는 환자에게 음료수를 자주 마시도록 하면 안 되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토록 해야 된다가 <NAME> 전라남도 보건 의료과장은"폭염 때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을 자주 마시고 낮 시간대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전남도 올 6기,'활기 매력 온정'넘쳐
4년 발자취 도정 백서 발간 … 역점 추진 분야별 성과 등 성과 기록
전라남도는<NAME> 6기 4년 동안 1천여 기업체 유치와 1만 7천여 새 일자리 창출로'활기'가 돌고, 섬숲을 가꾸기와 남도 문예 정책 추진으로'매력'을 끌어올렸으며, 지역의 서민 시책 추진으로'온정'이 도타워졌다고 평가했다. 전라남도는<NAME> 5가 추진했던 도정 주요 업무와 성과를 정리한 도정 백서를 발간해 중앙부처, 시군,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NAME> 6기 도정 백서는 최근 4년 동안 추진했던 도정 전반에 대한 자료를 정리해 향후 사업 추진에 참고하고, 역사적 기록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가 보는 주요 도정, 분야별 도정 밑과 추진 사항, 연도별 신년사 송년사 속을 총망라해 담았다. 특히 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난 4년간 밤낮없이 달려온 결과,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긍정적 변화들을 제시했다. 무엇보다'활기'가 돌았다. 전남형 일자리 공모을 통해 2016년 고용노동부 일자리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전남은 1천78개에 달하는 기업을 유치하고 652개 일자리가 투자를 실현해 1만 7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인구가 2만 9천 가구를 넘어섰고, 빛가람 에너지 밸리에는 310개 에너지 기업이 투자를 약속했다. 농가 인구는 2014년 대비 27.4% 늘었고, 농가 연간 생산액은 3조 원에 근접했다. 2년 연속 6조 달러 이상의 국비예산을 확보했고, 지역의 숙원사업인 호남선 등 2단계 사업이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확정돼 전남 발전의 초석을 놓았다.'매력'도 함께 끌어올렸다.'가고 싶은 섬'가꾸기와'숲속의 전남'만들기로 전남의 활력이 높아졌다.'가고 싶은 섬'은으로 섬 방문객 수가 2014년 대비 295%나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했다. 정부 6기 핵심 프로젝트인'남도 문예 르네상스'가 본궤도에 올라서 또 다른 지역 발전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지난해 9월 출범했고, 2018 전남 국제 문화형 비엔날레는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2017은 9월 개최 예정이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2017년 첫해 동안 5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남을 찾았고, 전국 관광지 호감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전남'관광 전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온정'도 한층 도타워졌다. 100원 택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서민 빚 탕감, 공공산후조리원 등 다양한 서민 복지가 어려움에 처한 도민에게 도움이 됐다. 특히 100원 버스가 정부 교통복지 시책에 반영돼 노인 복지 시책의 우수성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전국 각지에'고독사 지킴이단'을 운영하고,'전남도청 시니어 택배사업'을 시행해 맞춤형 복지형 시책을 추진했다는 평가와 함께 5년 연속 장애인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쉬움도 있었다. 2017년 전남 출산율은 190만 명의가 아래로 내려갔고, 고령화는 더욱 심화됐다. 지역 안전<NAME>와 청렴도는 다소 높아졌지만 지역민과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했다는 평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NAME> 행정부지사는"도정 방향은<NAME> 6기 도정을 좀 더 이해하고, 보다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라며"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밑거름 하서 더 나은<NAME> 7기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朴 지사,"산학연 네트워크로 농수산 기능성식품 연구"
천혜의 관광자원 해외 관광객 유치 위한 전략적 마케팅 주문
<NAME> 전라남도지사는 8일"지역 비교우위 국가는 친환경 농수축산식품에 대한 건강 기능성식품으로 가공 유통될 수 있도록 지역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라"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저녁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회의를 갖고"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수축산식품에 대해 국가 연구기관이 성분분석을 통해 기능성식품으로 가공하면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각 연구소와 식품연구소 등과 협의해 우선 시범적으로 식품 미향과 네트워킹을 강화해 양질의 기능성 가공식품을 가공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농수산식품 규모화 기업화를 위해 주식회사를 설립할 경우 전문 CEO를 채용해 농업과 농민과 분업 구조를 만들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최근 국내 인삼재배가 늘어나고 있다"라며"홍삼이나 인삼주 등 가공공장을 만들만한 물량이 되는지, 가공 공판장 유통단지를 만들 것도 되는지를 면밀히 검토해 적극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우리나라 농업은 적자 해소를 위해선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전남도가 앞장서 해외 관광객 유치 적극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라며"해안선과 섬, 바다, 갯벌 등은 일본은 내륙도시나 내륙 국가인 몽골, 러시아 등에 적극 홍보하고 농촌관광은 일본 대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치 노력을 기울이는 전략적 해외 마케팅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박 지사는 또"추석 명절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보건당국이 더욱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한 후"특히 음식을 푸짐하게 차리는 방식을 개선, 맛으로 승부하고 주방은 손님들이 쉴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를 설치해 개방하는 한편 요식업체들이 보다 올바른 음식문화 캠페인을 벌이는 만큼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태양광발전·모듈회사와 부품회사 적극 유치, 지자체와 각종 농수축산 정책 자금이 영세업자에겐 혜택이 없으므로 이들을 포괄적으로 관리를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수산기술연구소에서 승격한 해양바이오연구원이 바다와 육지는 갯벌에 대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특산자원 개발, 일정 규모 이상의 면 및 행정구역에 작은 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 문화 수준 향상 등을 강조했다.
남악 신도시에 전국 최초 민간 공동주택 풍력 발전 시설 건립
전남도, 옥암지구 대우 푸르지오 550세대 대상.. 도비 등 10억 투자
남악 신도시에 전국 최초의 민간 공동주택 풍력 발전 시설이 올해 말까지 설치되는 등'남악 신주에 썬 - 시티(Sun - City)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전남도는 삼만 신도시 옥암지구에 준공되는 대우 아파트 12개동 550세대에 국·도비 및 목포시 지원금과 자체 부담금 등 10억 원가량을 투자해 풍력을 시설을 내년 말까지 설치키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하반기'남악 신도시 Sun - City 조성 사업'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남악 신도시에 사상 최초의 민간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를 위해 타당성조사, 아파트 디자인 개발 및 관계 규정 개정, 국가 지원금 지원을을 추진해 왔다. 이번 태양광발전 시설 설치 결정에 따라 옥암 대우 푸르지오는 전체 전력 사용량의 최대 5%에 달하는 h를 태양에너지로 자체 에너지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단지 지하 엘리베이터 810대가 사용하는 전력량으로 입주민들에게는 전기 요금 할인 혜택이 직접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에 따라, 공동전기료 부분에서 연간 1천700만 원을 절감할 수 없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남악 신주에 Sun - City 조성 사업'은 5년 동안 국비 140억 원 등 모두 200억 원을 투자해 북만 신도시 내에 건설되는 공공건물, 상가, 공동주택 등 일반주택 등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게 됐고 이를 통해, 전기가 생산되는 주간에는 한전에 전기를 되돌려 주고서 야간에는 한전 측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도는 지난해 대우건설의 시범사업 참여가 기폭제가 돼 2007년 이후 이 지역에 입주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하는 만큼 앞으로'남악 신도시 Sun - City 조성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광양·여수 - 무안공항 간 시외버스 운행 분당선
순천 - 광주 - 무안공항, 기존 노선을 여수까지 연장 1일 3회 운행 - - 광양 - 광주 - 무안공항, 신규 구간 개설 1일 1회 운행
2013은 2007년 12월 5일부터 여수에서 무안공항, 광양에서 무안공항을 연결하는 시외버스 운항을 개시했다. 여수에 운행되는 시외버스 노선은 기존 하루 3차례 운행 해온 순천 - 광주 - 무안공항 운행 노선을 여수까지 연장하여 운행하게 되며, 이와는 별개로 광양 - 광주 - 무안공항은 새로운 노선을 신설하여 1일 1회 운행하게 됨에 따라 전남 동부권에서 버스와 이용이 훨씬 원활하게 되었다. 여수 - 무안공항 간 버스 운행거리는 193.8㎞, 통행료는 14,100원이며 소요시간은 2시간 50분이고 운행시간은 여수발 07:19,09:44.14:15분이며 무안공항 출 12:00,13:50,18:40분이다. 또한, 광양 - 목포로 간 시외버스 운행거리는 160.1㎞, 요금은 10,700원이며 소요시간은 1은 10분이고 운행시간은 광양발 08:20, 무안공항 발 12:00이다. 참고로 여수세계박람회의 여수와 개최를 위하여 목포 - 광양 고속도로가 2012년 완공되면 현재 여수에서 무안공항까지의 소요시간이 3은 50분에서 70분이 단축된 1시간 40분 대 진입이 완료를 것으로 보인다. <NAME>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7에"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도민은 교통편익 제공을 위하여 무안공항에서의 국제선 및 국내선 운항 스케줄에 맞추어 해남, 완도, 진도 등에서도 시외버스가 운행되도록 하여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 신안 부군수에 <NAME> 사회 재난과장 임명
전남도와 무안군 간 가교 기능 적임자
전라남도는 무안 부군수에 <NAME> 전남도 사회 재난과장을 8일 신임 임명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안 부군수의 농지취득 금지 사항이 언론에 보도되자 전남도의 감사가 이뤄지면서 유임을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신임 <NAME> 신임 부군수는 신안 출신으로 목포 문태고와 광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경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진출자 무안군 운남 면장, 의회 행정과 전문위원, 자치행정과, 기획 예산실 등에서 근무하고 2013년 전남도에 입사는 희망인재 육성과장, 회계과장, 사회 재난과장을 역임했다. 무안군과 전남도 주요 보직을 모두 거친 행정 전문가로 업무 처리가 깔끔하고 조직 내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전남도와 무안군 사이 가교 역할을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는 <NAME> 부군수가 무안군에서 26년간 활동은 경험을 살려 전남 군정을 잘 이끌고,'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건설'을 이끌 무안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소방, 소방지휘관 청렴 솔선수범 실천 다짐하는 청렴 결의대회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NAME> )는 13일 전남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일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을 다짐하는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결의대회에서 ▲공직자로서의 법과 질서 준수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임무 수행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금지 ▲금품향응 업무 금지 등에 대해 서약하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전남소방 구현을 다짐했다. <NAME> 본부장은"도민의 공직자 윤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간부 공무원이 현장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2020년에도 청렴한 전남소방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행사 당일 16개 소방서에서 소방서장을 주축으로 전 소방서장이 참석해 청렴서약 결의대회를 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조사 결과 소방 분야 외부청렴도에서 전년보다 0.05점 하락은 9.66점으로 전국 도 단위 소방본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전남도, 지구촌 자연유산 갯벌의 미래 열다
22일<NAME> 벌교생태공원서 해수부 주최'습지의 날'기념식
문화재청은 22일 세계 자연유산 갯벌을 보유한<NAME> 벌교생태공원에서'2022년 세계 갯벌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세계 습지의 날'은 국제습지조약인 람사르협약에서 1971년 2월 2일 열린 일로 지정했다.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념행사를 각국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서 개최하고 있다. 벌교생태공원에서'세계의 습지, 한국의 갯벌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은 갯벌 홍보영상을 상영으로 갯벌의 가치를 되새기는 다짐 행사서 습지의 보전·관리에 기여한 지자체 포상, 스탬프 투어, 해양환경이동교실 순으로 진행됐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은'한국의 갯벌'전체 면적은 1천284. 이 중 전남 갯벌(신안 1천100. ·벌교 31. 순천만)이 90.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전 지구 갯벌 중 가장 다양한 종류의 해양생물이 서식한 해양생태계로 불리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서식해 수질정화, 자연정화, 기후조절 등의 효과가 있다"라며"현명한 보전관리에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동백나무 산업화 앞장
… 향초 고체 향수·에센스 등 5개 제품 제조 방법 기술이전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NAME> )는 21일'동백 특화 식물 5종 화장품 제조 방법'기술을 동백 제품 전문 회사인 여수 지역 ㈜엘엔케이 네이처(대표 <NAME> )에 기술이전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전 기술은 지난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동백나무 특화와 연구의 하나로 개발한 천연 향초, 고체 향수, 미스트 등의 5종 제품 제조 방법이다. 일상생활은 물론 관광상품 등 적용 범위가 넓어 지역의 활용성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동백나무는 전국 628ha에 자생하고 있으며 이 밖에 전남지역이 319ha로 전국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여수 오동도, 완도, 강진 백련사 등의 유명한 동백 군락지도 대부분 전남에 분포하고 있지만, 동백 오일을 활용한 제품 이외에는 제품한 활용이 미비하다. ㈜엘엔케이 네이처는 동백오일을 함유한 동백과 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로부터'동백나무 항진균용 조성물'의 지식 재산권을 이전 받아 동백 샴푸, 동백 샤워, 동백제 등 3종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NAME> 대표는"이전 받은 기술을 토대한 지역 관광상품을 개발, 동백 산업화에 기여하고, 제품 제조에 필요한 원료를 전남지역 농가로부터 수급 받음으로써 수익이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NAME> 관계자는"지속적이고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부위별 동백나무의 활용도를 끌어올려 산업화로의 성공을 이끌고, 이전된 노하우 기술을 이용해 제품화와 판매까지 이뤄지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동백나무의 식의약소재 자원화를 위한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동물실험을 통한 잎 추출물의 적정 섭취량 설정과 기능성 등 검증 연구를 하고 있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인 200㏊의 완도수목원 동백특화림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종자 재배 촉진, 신품종 육성연구와 관광과 연계한 지역주민 소득 창출, 동백의 자연과 효능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돈이 많은 소득 숲 조성에 온 힘을 모으고 있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
, 전자메일 <EMAIL>.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목포 ~ 순천 간 요금 조정
5월부터 시외버스 6천600원 줄어 … 목포 부산·순천여 수도
전남은 여수∼순천 구간 국도와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됨에 따라 시외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해 구간에 따라 5월 1일부터 10일 사이 통행료를 인하한다고 29일 밝혔다. 조정 노선은 목포에서 순천 구간을 운행하는 직통 구간과 목포에서 광양을 경유해 부산 간을 운행하는 노선, 순천에서 여수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 3개다. 이에 비해 목포 순천 간은 운행거리가 178km에서 124km로 늘어 운행시간이 120분에서 80분으로 40분이 단축되고 비용은 1만 5천200원에서 8천600원으로 6천600원이 인하된다. 목포 부산 등은 운행거리가 325km에서 311km로 줄어 운행시간은 2로 40분에서 4시간으로 1시간 40분이 단축되고 운임은 2만 7천 원에서 2만 1천300원으로 5천700원이 이 인하된다. 한편 여수 구간은 37.3km에서 34.2km로 단축되고 운행시간은 5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돼 운임은 4천 원부터 3천700원으로 300원이 인하된다. <NAME>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3개 시외버스 요금이 인하돼 대중교통 이용자가 시간·경제적으로 혜택을 받게 됐다"라며"또한 동·서 연결 고속도로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상당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 출향 시민과 교류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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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hub 초거대 언어 모델 말뭉치 dataset 정제 (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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