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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관했던 거 ?

판관헤난 거 ?

우리 그냥 맨손에 맨손에 김도 매고 , 김도 베고 . 그렇게 했었어 , 옛날은 .

우리 그냥 맨손에 맨손에 검질도 메고 , 검질도 비고 . 경헤난 , 옛날은 .

예 .

에 .

응 , 그러니까 .

응 , 거니까 .

운영해 오다가 .

운영헤 오다가 .

에 , 밭벼 , 아 요는 뭐이든지 복잡하게 나면 위 다퉈서 되지를 않아 .

에 , 산듸 , 아 요는 뭐이던지 복잡허게 나면은 우 ᄃᆞ탕은에 뒈들 아녀 .

아 , 오리목 말하는 거 . 오리목이지 .

아 , 오리목 말허는 거 . 오릿목입주게 .

보통 지붕 위로 올리는데 어떤 데는 올레 길에 하는 데도 있는 모양이야 .

보통 지붕 우로 올리는데 어떤 디는 올레 질에 허는 디도 잇는 모양이라 .

여름에는 목장에 올리고 .

여름에는 목장에 올리고 .

예 .

예 .

예 .

예 .

어 , 돈 내기 .

어 , 돈 내기 .

예 .

예 .

아까 그 해바라기는 뭡니까 ?

아까 그 해바라기는 뭐꽈 ?

볏짚도 소 먹이고 .

나록찍도 쉐 멕이고 .

대게 보면 조기랑 옥돔 그런 거 국 끓이지 다른 건 몰라 , 나 원 . 다른 고기는 나 별로 먹어지지 안하니까 .

대게 보민 조기광 생성 그런 거 국 끌리주 . 다른 건 몰라 , 나 원 . 다른 궤기는 나 ᄒᆞᆫ엇이 먹어지지 아녀난 .

시루떡은 끊어놓고 이만씩 기름기름 시루떡은 꼭 해야 .

침떡은 끊어놓곡 , 요만썩 소랑소랑 침떡은 꼭 허여사 .

야 , 생 나무 탈 때까지 .

야 , ᄂᆞᆯ 낭 탈 때ᄁᆞ지 .

이젠 파김치 , 조금하면 요만큼만 커가면 막 캐다가 그걸 . 맛은 있지 . 어린 때니까 . 그래도 그땐 파김치 없어 .

이젠 파짐치 , ᄒᆞ꼼 허민 요만이만 커가민 막 캐당 , 걸 . 맛은 잇주게 어린 때니까 . 게도 그때 파짐치 엇어 .

원 너무 밭이 궂으니까 조가 안 돼 . 안 되면 그 ᄀᆞ랑조를 밟으면 좀 되니까 그 ᄀᆞ랑조밭 .

원 너무 밧이 궂이니까 조가 안 뒈여 . 안 되민 그 ᄀᆞ랑조를 ᄇᆞᆯ리면은 좀 뒈니까 그 ᄀᆞ랑조팟 .

생선국 종류는 뭐 , 뭐 있지요 ?

생선국 종류는 뭐 , 뭐 잇주마씨 ?

넷 .

너이 .

예 .

예 .

또 십일월 달에도 가고 .

또 십일월ᄃᆞᆯ에도 가고 .

예 .

예 .

작살로도 잡았었고 ?

작살로도 잡아나고 ?

예 .

예 .

그렇게 해서 그것도 해서 솔잎 넣고 찌는 거 .

경헤영 그것도 헤근에 솔입 놓고 찌는 거 .

이제도 쑤어 . 옛날엔 , 내가 우리 예를 들어서 시어머니 . 우리 형제간들이 아주 많거든 .

이제도 쒀 . 옛날엔 , 나가 우리 예를 들엉 시어멍이 . 우리 동기간덜이 막 핫거든 .

소 , 소 . 소 쟁기로 .

소 , 소 . 소 쟁기로 .

그런데 별 일이 없었다는 거지요 ?

겐디 별일이 업섯다는 거지예 ?

음 .

음 .

예 .

예 .

저건 모종으로 .

저건 뫼종으로 .

그게 그 토신제하면 지금도 이 저저 이 얼마니 ? 한번 지내는데 사십만 원인가 오십만 원인가 한대 .

게 그 토신제허믄 지금도 이 저저 이 얼마니 ? ᄒᆞᆫ 번 지네는디 ᄉᆞ십만 원인가 오십만 원인가 헨덴 .

거 있지 .

거 싯주게 .

실하고 .

씰이영 .

위 아래 그러면 옛날에 목욕해서 다음 몸 헹구는 물도 있습니까 ?

우 아레 게민 옛날에 목욕헤난 다음 몸 헹구는 물도 잇수과 ?

그래서 하는데 제주시에 가면 교육계에 오래 있는 분인데 현화진 교장 선생

그래서 허는데 제주시에 가면은 교육계에 오래 잇는 분인디 현화진 교장 선생 .

예 .

예 .

그러니까 옛날에도 들겡이목 , 대천동 , 장터라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

게난 옛날도 들겡이목 대천동 , 장터 영 헤낫수다 .

콩가루 적게 놔버리니까 . 되직하게 타서 속하게 놔서 박작하게 끓어넘치면 그때는 두껑 확 열어서 소금 안 놓으면 아주 끓어 넘쳐버리지 . 소금 속하게 놓고 다시다나 조금 놓고 하면 국 맛있게 먹지 .

콩가루 족영 놔부난 . 뒈직허게 캉 속허게 놩 박작허게 부끄민 그제랑 두께 확 열엉 소금 안 놓민 막 부꺼불지 . 소금 속허게 놓곡 다시다나 ᄒᆞ꼼 놓곡 허민 국 맛좋게 먹지 .

낙지도 잡았지만 , 안여 가서 .

낙지도 잡아낫주만은 , 안여 가근에 .

일은 남의 일이든 일은 남의 것도 해주고 .

일은 남의 일이든 일은 ᄂᆞᆷ의 것도 헤주고 .

괴머리 같은 단어도 없지요 ?

궤머리 같은 단어도 없지예 ?

예 .

예 .

연 대 ? 연 대는 대 해다가 다뤄서 .

연 대 ? 연 대는 대 헤다근에 달뤄근에 .

옛날에는 그거 나무로 했지 .

옛날에는 그거 나무로 헷주게 .

참 그거 아이들 도둑질해서 먹었다가 .

참 그것 아이덜 도둑질헤 먹엇다근에 .

그래서 계장만 계주만 한 몫 , 한 사람 몫 더 갖는 거요 ?

겐 계장만 , 계주만 한 몫 , 한 사람 몫 더 갖는 거예 ?

알겠습니다 , 알겠습니다 . 그러니까 . 아 , 다른 거네요 . 그럼 이젠 날라 오려고 하면 져서 왔습니까 ?

알아지쿠다 , 알아지쿠다 . 경허난 . 아 , 다른 거다예 . 그럼 이젠 날라 오젠 허면 다 졍 왓수과 ?

혼자 ?

혼자 ?

마찬가지로요 ?

마찬가지로예 ?

으 .

으 .

윷가락은 어떠해서 준비합니까 ?

윳가락은 어떵헹 준비헙니까 ?

누비 하진 않고 ? 으 .

누비 허진 않고 ? 으 .

시작할 때 오리양 그어 놔서 .

시작헐 때 오리양 기서놩 .

아무나 입는 거 아니 .

아무나 입는 거 아니 .

응응 .

응응 .

헝겊으로 .

헝겁으로 .

조 왜 껍데기 없어 ? 조 두드리고 나면 조뎅이라고 해서 . 조 붕뎅이라고 해서 돼지 그것은 따로 했다가 돼지 먹여 . 돼지 먹여도 그것은 거칠어 거칠어도 그것은 돼지 먹여 . 큰 돼지들 .

조 무사 껍데기 엇어 ? 조 두드려 나민 조붕뎅이엔 헹 , 조붕뎅이엔 헹 도새기 건 ᄐᆞ로 헷당 도새기 멕여 . 도새기 멕여도 건 거칠어 . 거칠어도 건 도새기 멕여 , 큰 도새기덜 .

이불은 못 찍고요 .

이불은 못 찍고예 .

멸치젓 자리젓은 담갔습니까 ?

멜젓 자리젓은 담갓수과 ?

아 , 좌우로 ?

아 , 좌우로 ?

아 . 이가 계속 다 나니까 .

아 . 이가 계속 다 나니까 .

이제 그런 걸 보면 이제 저대왓은 그때 그 경기할 때에 그 경기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

이제 그런 걸 보면은 이제 저대왓은 그때 그 경기헐 때에 그 경기허 는 사름덜을 즐겁게 허기 위해서 .

아 그냥 찔러서 놔두는 거 ?

아 그냥 찔렁 놔두는 거 ?

그런데 요새들은 어디 .

겐디 요새덜은 어디 .

안칠성은 아까 삼촌 한 거처럼 고방지기 ?

안칠성은 아까 삼춘 헌 거처럼 고팡지기 ?

나도 잊어버렸어 .

나도 잊어빗저 .

그래서 아까 거기 멸치 든 걸 , 멸치를 잡았던 거지요 ?

경헨 아까 거기 멜 든 걸 , 멜을 잡았던 거라예 ?

감주도 엿기름으로 하는 거 아니 ?

감주도 골로 허는 거 아니 ?

응 , 집에서 마마 , 아기가 마마하면 그거를 .

응 , 집이서 마누라 , 애기가 마누라허민 그거를 .

그 위에 기름떡 놓고 .

그 우트레 지름떡 놓고 .

솜처럼 꽃 피면 그거 따서 . 따서 그 . 이 밟는 데 가서 밟아서 태워 .

소게추룩 꽃 피민 그거 타다근엥 . 타근엥 그 . 이 ᄇᆞᆯ르는 데 가근엥 ᄇᆞᆯ랑 테와 .

허 , 허 , 허 , 허 .

허 , 허 , 허 , 허 .

높이 차기 .

높이 차기 .

아 , 보리 짚대로 그냥 하는 거군요

아 . 보리 낭껭이로 그냥 하는 거구나예 .

육 년쯤엔 소는 샀습니다 . 결혼해서 .

육 년쭘엔 쉔 삿수다게 . 결혼 헤근엥 .

띠 털 . 비가 반겅

새 터럭 . 비가 반겅 .

응 .

응 .

항아리에 , 항아리에 .

항에 , 항에 .

뿌리 발육이 상당이 잘 돼 .

뿌리 발육이 상당이 잘 뒈여 .

제사 때 ?

제사 때 ?

응 .

응 .

꼴밭에 가서 그 새 같은 거 있지 ?

촐밧이 강 그 새 ᄀᆞᇀ은 거 잇지 ?

나중에 생각해보세요 . 이거 구분해 갖고 우리 시에서는 거 징이라고 하거든요 ?

나중에 튿내봅서 . 이거 구분헤 갖고 우리 시에서는 거 징이렌 허거든예 ?

새 와서 그 이삭을 톡 뜯어 먹으려고 하다 보면 걸려서 잡아 . 생이퉤기 .

생이 오랑 그 고고리 톡 ᄐᆞᆮ아 먹젠 허당 보민 걸려졍 잡아 . 생이퉤기 .

들어가게끔 예예 .

들어가게끔 예예 .

심는데 . 또 이제 그렇게 하면 또 이제 그거 발아 되면 시월 달 되면 하나하나 비닐 , 비닐 덮어가지고 마늘 하나씩 난 거 다 빻아 . 뽑아내야 돼 그것도 일일이 비닐 밖으로 .

심는데 . 또 이제 겅 허면 또 이제 그거 발아 뒈면 시월 달 뒈면은 하나하나 비닐 , 비닐 덮어가지고 마늘 하나씩 난 거 다 빻아 . 뽑아내야 돼 그것도 일일이 비닐 밖으로 .

패 ?

페 ?

그것이 엿기름 . 그것이 엿 .

그것이 골 . 그것이 엿 .

흰죽 .

흰죽 .

간장 있으면 간장하지만 그땐 간장이 없으니까 . 소금으로 주로 했어 .

간장 이시면은 간장허지마는 그땐 간장이 없으니까 . 소곰으로 주로 허연

이제도 유명한데 , 그 당케에 그 지금 장사하는 사람들이 아마 사만 불 시대는 되어요 ?

이제도 유명헌데 , 그 당캐에 그 지금 장사허는 사람들이 아마 사만 불 시대는 뒈여마씨 ?

시간이 있어요 .

시간이 잇어예 .

이제는 . 옛날에는 집에 와서 하면 아까처럼 도리깨질 ?

이제는 . 옛날에는 집이 오랑 허면은 아까처럼 도께질 ?

세 가지 .

세 가지 .

그렇지요 ?

기지예 ?

그 흰쌀 , 흰쌀하는 가루로는 물에 넣어서 삶고 .

그 곤ᄊᆞᆯ , 곤떡허는 ᄀᆞ루론 물에 들이쳥 ᄉᆞᆱ으곡 .